클리셰 안좋아하는데 특이한 설정, 스토리라서 재밌게 봤어!
1권만 읽으면 공이 수 굴리는 피폐 클리셰 아니야? 할수 있는데
2권에서 스토리가 풀리는게 재밌었어
은근 엄청난 순정공이다 ㅠㅠ??
수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닥에 물컹거리는걸 밟았음
(금방 사람으로 변함 ㅋㅋㅋㅋㅋㅋ)
꿈 속에서 약혼했다며 주장하는 외계인!
별명은 퐁당이야!
분위기는 가벼운데 나중엔 피폐가 섞여 들어가고 또 뒤에선 순정공 모먼트가 나오고 ㅠㅠㅠㅠ
암튼 재미써...
+동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