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좆같은 조연중 하나는 수 납치해서 장애인 만들고 나중에 서브커플됨 (스포)

공 수 둘이 사랑하고 둘이 쌍방인 상태에서 공 동생이 공 사랑하는데 공 동생인 이 서브수? 가? 공한테 수가 달라붙는거 싫단 이유로 수한테 경고하고 꼽주고 결국 수가 안 떨어져나가니까 사람 시켜서 납치하고 강간사주하고 수 신체 훼손해서 장애인 만듦...





더 빡치는건 공이 뒤늦게 알고 구하러 오는데 수 이미 떠났고 행불됨 수가 나중에 병원에 있는거 보고 찾아오는데 공 행동 빡침ㅠㅠㅠㅠㅠㅠㅠ 자기 동생이라고 그 서브수? 걔 완전 못 내치고 자기 탓이라고 함 ㅅㅂㅋㅋㅋㅋ





근데 둘이 이어져ㅋㅋㅋㅋㅋㅋ 저 섭수 반성도 안해 개시발새끼





거기에 더더더더더 ㅈ같은건





원래 수 짝사랑하던 지고지순하고 집안도 부모님 가족 다 좋고 수 아껴주던 집의 서브공이 나중에 저 서브수랑 된대....그거 보고 뒷목잡음 ㅅㅂ 이럴거면 공은 지 동생 끼고 살지 시발새끼





++ 제목 꼭 찾아올게 나도 알고싶다.....지금 글쓰면서 화나서 손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화나는거 그 섭수가 수 죽이려고 한게 맞고 수 죽이려다가 수 장기훼손돼서 수가 평생 장애 안고 치료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말 나옴 섭수는 끝까지 반성 안해




그리고 수한테 화풀이한것도 웃긴게 지 부모가 별로라서 공에게 집착해놓고 공이 자기 안봐준다고 저런건데 그딴 쓰레기를 동생이라고 감싸는 공까지 환장의 콜라보....섭수는 집도 잘살고 재벌임ㅋㅋㅋㅋㅋㅋ수는 남의 집 (서브공집) 얹혀살았는데도 착하고 바르게 잘 컸는데 존나 섭수 남탓 오져





제목 from bell



작가 후기


1. 작가가 서브수 안타까워하고 자기 새끼처럼 여김 한결 후기에서도 서브공 서브수 서사 못쓰게 되고 서브수가 불행한걸 안타까워함


2. 수랑 공이 서브수 용서하고 사는거 빡친다 억지해피엔딩 (수는 계속 장애 안고 살고 서브수는 뻔뻔 수가 공 때문에 서브수 봐준것 때문에 빡침)


3. 원래 작가가 서브공이랑 서브수 이어주려고 했었는데 이것도 빡친다


4. 서브수가 수 죽이려고 했는데 공이 서브수 과거에 케어 못한 죄책감을 수에게 투영하는걸 내가 봐야하나 뒷목...


5. 서브수가 수 찔러서 수 대장 소장 장기기관 잃어서 장애입었는데 공이 왜 서브수에게 관대하냐


6. 서브수 반성안하는데 자기연민쩔고 작중에서 쉴드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