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요청이었냐고 그러는 거.....
유중혁 (은밀한 모략가)도 그렇게 오랜 시간을 괴로워했으면서
어떻게 그걸 구조요청이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는거지..
진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정말 너무 상냥하잖아..
유중혁도 마찬가지지만 어린 김독자를 위로하고 안아올리는 999회차 애들....
진짜 어떻ㄱㅔ 이렇게 ㅠㅠㅠ ㅜㅜㅜㅜㅜㅜ
거기다 999회차는 김독자가 가장 좋아한 회차였잖아...
그런 그들이 어린 김독자를 구원하고 함께 새로운 세계로 나갔다는게...
진짜 이런 글을 보여준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고...
흑흑 되짚어 볼수록 진짜 넘 눈물난다 ㅠㅠㅠ
이제 어른 김독자도 행복해지자... 구원받자...
그와중에 모략이 차애인데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 떠났다는것도 난 또 갑자기 슬프다.. 가지마.. (붙잡...(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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