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정 영업 정말 좋아해

플보고 생각나서 쓰는 글이긴한데ㅎ
나 원래 로토리였눈데 톨들이 벨 운동회 할때
슬로건에 영업되서 벨 보기 시작한 벨초딩 토리예여😄

로설을 엄청 오래보고 요새 회빙환... ㅋㅋㅍ 스타일이 나한테 잘 안맞아서 장르소설 자체 휴무에 들어가있었거든
벨은 뭔가 시작하는게 어려워서 안보고 있었는데
토리들의 빵터지는 센스넘치는 글들에 영입되서
벨을 시작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게 있을 줄이야...

나는 호글 불호글 모두 잘 보는데 그게(물론 취좆 ㄴㄴ)
내가 로설 시작할때 내 취향 못찾아서 돈 많이 버렸거든..
안읽은거 한가득....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로설->벨로 가다보니까 선호하는 작품 키워드가 일치하는 게 좀 있어
그래서 사기전에 검색하면서 이 작품은 나한테 맞겠다 아니겠다 결정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거든
빨리 취향 결정해서 골라읽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

그리도 벨뿐만 아니라 난 판무 단행본 세대라서
판무연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전독시 백망되 성아돌 모두 여기서 추천 받아서 봄...
이렇게 재밌는거 몰랐음 어쩔뻔....
연재 별로... 말하던 과거의 나토리 어디?

구리고 내가 트위터를 안해서...ㅋㅋㅋㅋㅋ
커뮤를 여기만 해서....ㅋㅋㅋ
앓는 창구가 여기밖에 없어요....
혼자 소설 읽을 땬 몰랐는데 같이 앓는게... 너무 좋네...?
ㅋㅋㅋㅋ 돈은 더 쓰는 거 같지만 혼자 읽을때 보다 훨씬 재밌엌ㅋㅋㅋ

암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
나는 노정 영업사원 토리들, 호글/불호글(다시말하지만 취좆ㄴㄴㄴㄴㄴㄴㄴㄴ) 정성스레 쪄주는 토리들 다 사랑해😘😘
우리 노정에서 같이 즐겁게 소설 보자(코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