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감상 정리할겸 써봄~ 순서는 그냥 막 생각난대로! 참고로 나톨은 원래 판소톨이라 로맨스 적은것도 재밌게 봄.



1. 공작성의 하녀님

2천년대로 백스탭한줄 중딩때 조아라에서 흔했던 로맨스 함유한 여주물이랑 존똑ㅋㅋㅋ
여주 예쁘고 똑똑하고 착하고 서술로 계속 찬양하고, 지위랑 외모빼곤 장점이 뭔지모를 남주는 다른여자랑 다른 그녀가 끌림 이렇게 전형적일수가...ㅋㅋㅋㅋ 일단 남주가 지 성에서 하녀로 일하던 여주 시침들게 한거부터 극혐이었다
근데 완독병 있어서 끝까지는 봄ㅋㅋㅋ



2. 검을 든 꽃


조아라에서: 인생작->카카페에서: 조아라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밌음->결말: 갑분스(갑자기 분위기 스타티스)
많은 톨들이 불호포인트로 꼽는 남주시점 난 괜찮았음 나름 남주가 여주 왜좋아하는지 개연성 보충해주기도 했고. 그치만 로맨스는 노잼ㅋㅋㅋ
여주 천재검사 세계최강인거만 보고 달림 하지만 작가는 스타티스를 줬다고한다...



3. 마법사를 위한 동화


검든꽃 보고나서 봄.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재미없었음(???) 주인공들 각각의 매력을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런가 여주와 남주관계에서도 어떤 텐션도 느낄수 없었음. 그냥 나름 참신한 마법설정 즐기는 맛에 봄.
하지만 역시나 이작가답게 갑분룡 결말로 항마력 시험당함...


혹시나 뒤늦게 볼 톨들을 위해 수정함

은소로 안사요^^



4. 다락방 황녀님


엄청 거북했던 소설. 이소설 불호인 톨들보면 여주가 백치연기로 혀짧은소리 내는거 꼽더라. 난 그점은 그런설정이라서 참을수는 있었는데 다정남 벤츠남인 남주가 복병이었음.
몸만 큰 어린애(라고 남주가 인지하고 있는) 여주를 여자로 의식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 괜히 현실대입돼서 지적장애인 여자애들 성적유린당하는거 생각나기도 하고 별로였음.
그리고 여주 설정값은 먼치킨인데 능력펼치는거 보면 딱히 안그래보임.



5. 새의 흔적

남주 마법사 맞나? 여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눈마주쳐줘서 반했다는데 자기보다 강하면 눈 마주칠수 있으니까 여주말고 다른 짱센 여자분 또 있다면 걔한테도 호감갖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만 자꾸 들었음.
다락방 황녀님과 마찬가지로 여주 천재설정인데 안그래보임. 작가가 이런 특수능력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음. 그리고 마법 이름 워시 리무버 이런식이라 판타지 소설로서 신비감 1도 없게 느껴지는게 개인적으로 불호ㅠ 웬만하면 하차 안하는데 쌩뚱맞게 바다너머 다른제국가길래 대체 중심스토리가 뭐지; 하며 하차함.



6.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소설이 걍 귀여움 여주도 귀엽고 남주도 귀엽고 조연들도 귀엽고 글분위기도 귀여움ㅋㅋㅋㅋㅋ 벨로아 궁정일기에서도 느꼈는데 작가특유의 살짝 시니컬한 유머 내취향ㅋㅋ
여주부둥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주부둥물 끝판왕인 이소설은 왠지 좋음 여주 요리 먹고싶다...
마지막 외전에 육아 없고 마스코트 병아리로 마무리해서 완전 좋았음.
근데 하나 불호였던건 섭녀(?)였던 남주 사촌여동생 대공녀 에피소드. 대공녀 콧대꺾는다고 다른 아가씨들이 여주 서포트하는거 솔직히 개무리수...



7. 핸드 메이드

여주부둥물+국뽕+요리+자수+마법+키잡의 혼종
식케와 슈정과로 설명을 대신한다
마로니에 농장 하위호환같은 느낌인데 전개와 설정에 무리수가 너무 많아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가나 하는 마음으로 완독. 여주가 실은 여신이었다 했어도 안놀랐을듯ㅋㅋㅋ
그리고 여기나오는 로맨스 내기준 로판계 최고 무텐션. 여주가 첨에 빙의하고 남주한테 이 할미가~ 하며 손자대하듯 했었는데 얘랑 이어지다니...ㅋㅋㅋㅋ



8.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msg 낭낭함 여주가 가끔 너무 치명적인척 해서 중2적 공감성수치가 느껴지나 재미는 있었음. 근데 카카페라는 플랫폼의 한계인지 뭔지 여주네 가문 개썅사악한 악당이라는데 딱히 묘사론 엄청난 대악당인지 잘 모르겠더라...
100편정도까지 읽었는데 완결나면 다시 정주행해보려고...



9. 전령새 왕녀님

조아라때부터 초반부 진입장벽(여주 시점 서술이 넘나 유치했음)땜에 못보다가 카카페에서 몇번도전끝에 완독함. 여주 새일때 궤엑 꾸엑거리는거땜에 매번 항마력 시험당함... 글분위기는 진중하게 나가려고 하는데 "이게 뭐야!!!" 이런식으로 느낌표 여러개 나오고 하니까 급 가벼워보이고...
그래도 그거 흐린눈으로 넘기니 재밌긴 했음. 로맨스도 좀 올드한 편이긴 해도 감정선 괜찮고 남주도 진중해서 좋았음. 근데 나름 전쟁물인데 전쟁부분 뭔가 허술하고 겉핥기인건 불호...



10.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조아라에서 옮기는 과정이 좀 별로였다 그래서 안보려 했는데 어쩌다 보게됨 재밌어서 좀 자존심상함ㅋㅋㅋㅋㅋ 작가가 글은 잘써...ㅋㅋㅋㅋㅋ
여주남주 대화핑퐁이랑 리젠시풍 느낌이 특히 취향. 70편인가까지 보고 존버중인데 후반에 금빛슈발리에처럼 개멍청 무리수 전개 안나오길 바라고있음.



11. 녹음의 관

초반은 정말 잘뽑는데(한숨) 작가가 필력은 그닥인데 초반 설정이랑 캐릭구도 잘짜는거같음 하지만 여주가 남주한테 가주 넘겨주자마자 귀신같이 핵노잼됨.
이소설 불호포인트 노정에 오조오억개 있으니 나까지 또 쓰진 않음. 근데 개인적으로 머리띵했던거 여주가 섭남한테 구원자 포지션이라 섭남이 처연하게 짝사랑하는 역할이었거든? 근데 남주랑 여주 사귀니까 작가가 갑자기 원작여주(한국인 차원이동녀)랑 섭남 엮어줌. 언제부터 천년의 사랑이었다고 한국까지 따라가 왤케 지조없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시그리드

조아라에서 엄청 재밌었는데 나중에 완결나고 읽어보니 너무 밍숭맹숭해서 당황함. 키워드는 걸크러쉬인데 여주 걍 망충하고 남주도 무매력이고 그렇다고 여주 검실력 짱짱 모먼트도 없고 암튼 별로였음... 다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난다...



13. 태양을 삼킨 꽃

조아라에서 완결까지 다 보고 카카페에서 정주행 다시 함. 카카페 남주 기억상실 외전 대존잼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짱쎈여주/갑인 여주가 취향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소설...
근데 막판에 그 검사 초월자도 여주한테 반했다는 설정 갑툭튀는 개무리수 같음.



14. 그 오빠들을 조심해

쏘쏘. 그냥 예상가능한 느낌이었음. 잘 쓴 인소느낌...?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장면도 없었고 물흐르듯 읽음. 근데 누가봐도 회귀전 오빠들이 쌍놈인데 피해자인 여주가 걔들도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어린애일뿐이었지 하며 실드쳐주는 이유가 뭐냐ㅋㅋㅋㅋㅋ



15.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작가가 가슴과 엉덩이가 무거운 13살 여주(알맹이 XY)가 나오는 전작을 쓴사람...ㅋㅋㅋㅋㅋㅋ 그때 욕먹어서 그런지 이작품에선 빻은 사상 딱히 없었음.
시작만 보면 빼박 양아들하고 근친루트 탈거같은데 의외로 방향 틀어서 아들친구랑 이어짐. 그래서 완전 가족물로 가나했더니 아들이 잠깐 여주 짝사랑하더라...흠...
캐릭터들 대화가 초딩미 낭낭한데 이미 작가가 작가라 기대를 내려놨기 때문에 그럭저럭 봄. 추천은 안한다ㅋㅋㅋ



16. 쥴리에타의 드레스 업

남주가 아랫도리 함부로 굴리고 다니고 매우 빻았지만 전개가 msg 쩔어서 조아라때 존잼이었던 이소설... 카카페에서 많은 소설이 용두사미라 불리지만 이만한거 없다고 자부함 총체적 난국임ㅋㅋㅋ
남주랑 여주 주변인들이 작당해서 여주 남주랑 결혼시키기 프로젝트 짜는거 핵소름. 심지어 그때 여주는 남주 좋아하는 상태도 아니고 도망갈 생각뿐이었음ㅋㅋㅋㅋㅋㅋ
독자들이 다 욕하니까 갑자기 여주가 남주보고 두근거리는 씬 투하... 거기서도 좀더 보다가 여주 사촌 공녀 나가리되는 부분에서 놓음 기다무랑 룰렛캐쉬로 안봤으면 쌍욕했을듯ㅋㅋㅋ



17. 낙화유수

타임슬립물이 너무 보고싶어져서 봤는데 무잼. 여주가 한의사 설정이라 처음에 의술로 남주랑 엮이는데까진 재밌었음 근데 갈수록 전개가 너무 뻔해... 여주남주 속성도 그렇고 시대물 로설 클리셰 그자체였어. 그리고 여주 의사설정은 중간까지만 좀 쓰이고 나중엔 자취도 없음ㅋㅋㅋㅋ
이작가 전작도 무잼이었던거 보면 나랑 안맞나봄ㅠ



18. 모렛타

얘도 쏘쏘. 회귀물인데 남주가 회귀전 기억을 찾아서 후회하는거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feat.버황) 별 내용 없는 아카데미물인데 질질 끌지 않아서 괜찮았어. 돈주고 보기엔 전개가 밍숭맹숭해서 기무로 볼만할듯.



19. 특공황비 초교전

중국 언정소설. 재미는 있는데 우리나라 2천년대 판소 생각남 여주가 말도 안되는 먼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국가요원이었는데 고대 가상국가의 노예소녀로 깨어나거든 근데 존예에 몸매도 가냘프고 힘도 세고 똑똑하고 전략도 잘세우고 무예도 엄청난 실력ㅋㅋㅋㅋㅋㅋ 여주 어떨땐 한떨기 작약같고 호리호리한 미녀인데 어떨땐 카리스마 짱짱인 짱쎈 장군이고 하나만 해라ㅋㅋㅋㅋ 장르가 무협이면 무공이 있어서 남자보다 세도 부러질듯 가냘픈 몸매인거 이해하는데 판타지요소라곤 타임슬립한거밖에 없으면서 이러니까 웃김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는 남캐들 다 여주한테 반해있음 중국 트렌드는 다가진 여주인가봐ㅋㅋㅋ
또 웃긴건 여주가 저런시대에서 민주주의 지향하는거ㅋㅋㅋ 여주는 진지한데 읽는 나는 중국소설에서 민주주의라니 개그하냐고 웃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로맨스구도는 맘에 들어 삼각관계인데 한명은 세상에서 단둘뿐인 사이, 가족보다 더한 소울메이트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같이 갈수없는 남주1
한명은 원수지간 적대관계지만 서로 차마 죽일수없고 결국 도와주는 사이, 알고보면 같은곳을 바라보는 남주2
중국사극보면 많이 나오는 느낌인데 좋음. 하지만 표절작이라 강제 하차ㅋㅋㅋㅋㅋ



20. 다행인지 불행인지


글이 뭔가 우아해 작가 필력이 괜찮은듯. 신곱키보다 이게 더 리젠시 느낌남.
근데 역시나 조아라 연재분량이 제일 재밌고 그후부턴 소소잼이었음. 몰아읽을땐 질질끄는거 못느꼈지만 되돌아보니 분량대비 작중 시간흐름이 개느렸음...ㅋㅋㅋ 이것도 일단 완결까지 존버.



21. 손만 잡고 잘게


소재가 귀여움. 꿈속에서 각종 귀여운 동물 나와서 힐링됨ㅋㅋ
문제는 제국이랑 장인들 관계가 자꾸 일제강점기 떠오른다는것... 그래도 귀여운 동물이랑 여주남주 귀엽게 썸타는 재미로 봤는데 남주가 고백하니까 왠지모르게 식음. 결국 단점을 참을수가 없어져 하차...



22. 네이라의 용


동서양배경 혼합물. 용인 남주의 운명의 상대지만 인간이라 시집살이(?) 호되게한 여주가 회귀해서 남주거부하는 스토리임. 여주가 자꾸 회귀전의 자신을 어리석었다고 후려치는게 뭔지모를 오글포인트; 현재 여주가 그만큼 주체적이고 당당하다는걸 강조하는거 같은데 주입식 걸크러쉬의 예시 그자체임ㅋㅋㅋ

전생남주는 갑질느낌이라 별론데 회귀후남주는 을돼서 그건 좋았음.




23.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초반이 매우 재밌음 착각계요소가 웃김ㅋㅋㅋ

근데 존잼인 남주시점 지나니까 갑자기 노잼화 그리고 여주랑 남주정체 사실 신이나 뭐 그런 초월적인 존재일거같다는 떡밥 나옴. 여주보고 별이 어쩌고 하는데 갑자기 소름돋아서 하차함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잘나가다가 신의 환생 이딴거나오면 항마력딸려서 못본단말이에요... 만약 얘네정체 순수 인간이면 알려줘 다시 보게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더 많이본거 같은데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어서 이만 줄일게ㅋㅋㅋ

  • tory_1 2018.08.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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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8.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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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10.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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