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편 리뷰


http://www.dmitory.com/novel/29907219




2편 씁니다 근데 그 사이에 별로 읽은 게 없어서.. 걍 짧게 쓰려구ㅠ  


다시반복하는 주의사항


-새로운 거 없음 나는 검증된 유명작만 읽음

-모럴리스 사랑함*^^*

-장르판은 취향의 세계 




1.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리디 유연 > 기다무로 바뀌었으니 한 번 도전 해보세요

평범하게 살던 여주가 느닷없이 마물을 맞닥뜨리고 마법소녀 계약을 맺게 되는 내용.... 


하지만 그 마법소녀는 능욕물의 마법소녀였구,,,, 그 이후로 주인공이 마물들과 열심히 잉챠잉챠하는 내용입니다^^(저는 비오렌이요,,,ㅠ 비오렌... 비오렌....하고 울었습니다...)


*주의사항*


촉수나옴/ 기상천외한 마물들(애벌레..이건 내가 좀 기겁했음ㅠㅠ)/ 그냥 기떡물임


끝까지 안 읽어서 내용 전개 뒤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름 요즘 읽고있음.. 뒤로 갈수록 나름 스토리도 있고 그럼


색다른 씬들을 원한다면 도전을! 촉수와 슬라임등이 나오는 흔치 않은 여성향 로설





2. 떨어진 천사의 날개


빙의물임 


여주가 여성향 비디오게임 주인공에 빙의했는데 이 게임이름이 럽미올킬미였나? 하여튼 이름값함 ㅇㅇ 까딱 잘못했다간 끔살엔딩인 쵸큼 피폐한 게임임ㅋㅋㅋ


어느날 게임에 빙의했는데 여주를 이 세계까지 끌고 온 놈이 엔딩까지 1년동안 아무랑도 안 이어지면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고 착실하게 철벽치고 잘 살아가던 주인공,,, 일 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예,, 알지요?^^ 당연히 일이 터집니다 


남주 세명임 삽화도 있음^~^ 여럿이서 하는 거 보고 싶은 분께 추천 난 알렌이 제일 좋음^^ 피부 탄 것도 좋고 여주 지키는 기사였던 것도 좋음 ㅎ


강제적으로 시작하는데 여주가 그냥 빠른 체념ㅋㅋㅋ 마지막엔 나름의 행복을 찾으신듯..



외전 another story ?였나 하여튼 천오백원짜리가 또 있는데 원래 게임의 나머지 루트로 갔을때 이야기임

개인적인 취향으로 본편이 더 나았음 왜냐면 나는 SM플이랑 세뇌 이런 건 안 좋아해서 첫번째 황제였나 황태자였나 걘 괜춘했던듯..




3. 사과 아삭아삭


작가님 씬 장인 씬 정말 잘 쓰시네여 사실 이건 내용은 별로 맘에 안 들어서 씬만 열심히 봄 씬 최고^^ 어떤 톨이 이거랑 마리아의 아리아가 자기 기준 투탑이라고 하는 거 봤는데 정말 인정 따봉드립니다 씬 최고


씬을 정말 잘 쓰십니다 여주는 엄청 맹한 타입 남주가 질투심도 심하고 그럼


불륜이니까 주의 거슬리면 씬만 보셈 씬 짱많이나옴




4. 서란


서란은 여주 이름임 남주 셋입니다 이것도 여럿이서 하는 거 좋아하시면 보세여


아니 셋인가.. 2.5명? 셋은 셋인데 하여튼 그럼  내가 왜이러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차원이동물,,, 나름의 스토리가 있음.. 스토리만이라면 단권으로 끝낼 수 있는 내용이지만 씬이 가득해야하므로 두권이 된듯


심지어 씬이 많은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음 .. 


어디가서 강추는 못할 거 같은데 재밌게읽었음ㅋㅋㅋㅋㅋ 





5. 어린 왕은 성장한다


역키잡 여주남주 나이 차 많이남


사실 이건 역키잡이라 시작한 건데 거의 씬 위주임 ㅋㅋㅋㅋ (저는,, 기떡물만 찾아보는 것이 아닙니다,,,)


남주가 왕인데 어린 나이에 즉위해서 여주가 보호자 느낌으로 혼인함 ㅇㅇ 여주는 대신의 딸이었나.. 그랬음 


남주 스무살인가?하여튼 다 크고 치세도 안정되고해서 여주가 이제 나는 물러날 때구나,,, 하면서 남주한테 자기 대신 새로운 비를 들이라고 청하면서 소설이 시작됨


여주랑 언제 사랑을 할까 호시탐탐 노리고만 있던 남주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뒤늦은 첫날밤을 강행 ㅇㅇ 그러면서 예상가능한 방향으로 흐르는 내용입니다


남주가 무려 동양시대물의 왕인데도 오직 여주 하나만을 바라본다는 것에 가산점 드립니다..^^ 끝까지 후궁 이런 거 절대 없음 





6. 황금의 새장 두개의 열쇠


어릴 때 자주 들어봤던 추억의 이름 쇼콜라,,, 티엘이라 삽화가있음


여주가 거의 백치?느낌임 뭐 중간중간 아니라고 말은 나오는데 남주놈들이 여주 다루는 게 좀,,,,


어지간한 주인공들 다 품는데 이건 좀 짜증났음ㅋㅋㅋㅋㅋ 남주 둘다 거슬린다고 해야되나 왤까,,, 그래서 얜 한번 읽고 봉인했음 남주들이 싫어 


제목답게 여주 하나에 남주 두명임  


공주랑 왕자 둘인데 뭐였지? 기억은 안나는데 완전한 근친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 아닌가 피 좀 섞이긴 했나,, 잘 기억이 안 나네 누구는 피 섞이고 한명은 반만 섞이고 그랬던 거 같음 불확실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던듯...



7. 두개의 검과 천사의 깃털


위에 꺼 연작임 위에 남주 두명이 왕되고 여주가 왕비 시녀로 들어가면서 시작됨


남주 두명 쌍둥이임(그냥 형제일수도.. 형제였던 거 같다) 삽화가 좋았던 기억이 있음(불확실) 근데 난 긴 머리를 안 좋아해서 동생을 안 좋아했음 하지만 동생이 메인임 세같살이니까 받아들이기로 함




8. 우아한 공작님의 조교법


같은 작가 작품인 상냥한 도깨비의 새보단 노정에서 덜 언급되는 느낌? 


근데 상냥한 도깨비의 새는 내 기준으로 뭔가 스토리가 있었다는 느낌인데 이건 왠지 씬밖에 없었다는 인상이 강함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엄청난 집착계략남ㅋㅋㅋㅋㅋ 집착 계략 둘다 쩔어


근데 여주 만나기 전에 매우매우매우 문란남이었으니 지뢰면 참고 여주 이후론 싹다 정리하긴했음 이게 2부 가서야 나오는 내용이라 체험판만 봤다가 지뢰 못 피할까봐 말씀드림,,,


BDSM못보는 내가 볼수 있었던 이유: SM인척하는데 사실 아님ㅋㅋㅋㅋ 전혀 아님 


배경이 현대 서양 유럽 가상 국가 느낌?임 


줄거리는 리디같은데 책소개 잘 나와있넹 그거 참고하면 될듯





9. 하렘나이트


남주가 셋이나 된다고 해서 샀는데 재미없었음 .... 일단 번역물이라는 게 아무래도 내 불호포인트.... 나는 그래서 일본 티엘은 거의 다 실패하는듯.... 1,2권 다 샀는데 둘다 별로엿음 삽화도 별로 닛폰 감성 나랑 잘 안 맞음




10. 감금, 포로


위에 일본 티엘에 대해 혹평을 날려놓고 뻔뻔하게도 이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금은 여주 시점 포로는 남주 시점 둘 중 하나만 읽어도 되긴 하는데 둘다 읽을 거면 무조검 감금>포로 순으로 읽어야함 아니면 스포당함


사실 작가는 각각 완결된 스토리로 만들고 싶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둘다 읽어야함 이건ㅋㅋㅋ특히 완전한 마무리가 포로에 가서야 나기 때문에ㅠ 근데 그냥 하나만 읽어도 되긴함..어쨋든 각각 단권으로 이야기가 끝나긴하니까


포로가 같은 사건을 남주 시점으로 푸는 거긴한데 새로운 떡밥 계속 뿌리니 걍 흥미진진함ㅋㅋㅋㅋ 마지막에 원기옥 모은거 제대로 터짐


이건 삽화도 괜찮게 본듯.. 근친/유사근친 류 주의




11. 베이비돌


이것도 일본 티엘.. 감금포로랑 같은 작가꺼임 니가나


남주 둘에 키잡물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이건 ㄹㅇ '키워서 잡아먹기' 그자체라 조금 그랬음ㅋㅋㅋㅋㅋ 남주 둘이 형제인데 여주가 큰애한텐 아빠 작은애한텐 오빠라고 불렀음ㅅㅂㅋㅋㅋㅋ 나이차가 작은 애랑만 해도 일곱살인가 그럼 큰 애는 열몇살 차이나고 


아빠라고 부르던 것만 없었어도.. ㅅㅂ 그리고 커가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ㄹㅇ 그러려고 키운 느낌이 자꾸 들었음 특히 작은놈이ㅋㅋㅋㅋ 렬루 키잡임





12. 온전한 소유


여주가 공주임 황족ㅇㅇ 근데 주변국 왕한테 팔려가듯? 시집감 전쟁하다가 협상해서ㅇㅇ


이건 좀 불편했던게 여주가 처음에 너무 싫어함 진짜 ㅋㅋㅋ 평생 공주로 살아왔는데 난데없이 오랑캐랑 결혼이라니! 이런 느낌으로? 자기는 계속 결혼 안 할 거라고 일단 가서 결혼 파토내고 오겠다고 함ㅋㅋㅋ 여주 오빠가 그러렴^^하는데 당연히 개구라고(오빠놈이 나쁜넘임 ㅅㅂ 공주쓰임새가 원래 그렇지 않느냐 ㅇㅈㄹ) 걍 여주입장에선 난데없는 봉변임ㅅㅂ 


강압적인 남주 잘 보는데 얜 싫었음ㅋㅋㅋㅋㅋ 차라리 이런 남주면 여주가 백치거나 빨리 체념하는 게 나은 거 같아 여주가 너무 싫어하니까 나도 남주를 못받아들이겠음ㅋㅋㅋ 다시생각해도 빡치네 결국은 해피엔딩이라지만... 


집착계략남인데..^^ 약간 부마 싫어했던 사람은 이거 읽다가 빡칠듯 ㅋㅋㅋㅋㅋ 심지어 난 부마는 좋아했는데 이거 읽고 왜 사람들이 지창화 싫어하는지 알게됨ㅋㅋㅋㅋ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읽으니 걍 볼만한듯.. 처음엔 읽다가 빡쳐서 핸드폰 던질뻔한 고비가 몇번 있었음


아마 남주가 어릴때 볼모같은걸로 여주 나라에 잡혀있었고 그때부터 좋아하다가 자기가 왕되고 데려온듯함 


갑자기 생각난게 비슷한 내용으로 포로의 밤이 있는데(남주가 볼모였다가 나중에 힘키워서 여주 데려가는 거) 나 이 소재 환장하는데 왜 소설은 둘다 불호폭발이지 하... ,,갑자기 슬프네







다음엔 천원짜리 로설 리뷰나 써봐야게씀...(천원콜렉터..^^)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한명쯤은 이 긴 글 완독하는 사람이 있겠지!!!!!

  • tory_1 2018.08.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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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18.08.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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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5 2018.08.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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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18.08.2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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