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활자 많음!



무릇 K-bl 공이라면 제 배부른 것보다 수 먹이는게 더 중요해야지
수 잘 먹는 것만 봐도 막 배부르고 살 찌워서 얼른 잡아먹고 싶어서 두근두근하고?ㅋㅋㅋ

사실 서재에 더 많은 벨들이 있는데... 내가 지금 안 읽고 있어!ㅋㅋㅋㅋ 그래서 읽은 것들 중에서 추려왔어









01. K공 모범생 우서짐 김찬이


[현오야. 냉장고 두 번째 칸에 된장찌개! 냉동고에 불고기! 샐러드 그릇은 랩핑해 놨어. 맛있게 먹어~ 이따 보자^^

-찬이가- ♡]


현오는 포스트잇 구석에 소심하게 박혀 있는 하트 모양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이따 보자면서 못 보겠네. 그리고 이왕 하트 그릴 거 크게나 그리든가. 그는 피식 웃었다. 손끝으로 찬이의 단정한 글씨를 몇 번 문지르다가 조심스레 포스트잇을 떼어 주머니에 쏙 넣었다.



> 불고기 존나 좋아 반찬에 불고기 들어간 순간 끝났어 찬이가 모범이다 구석에 하트 쑥스럽게 그려놓은거부터 찬이 범생+대형견미 폴폴~











02. 조신남 윤희겸


솔직히 대단한 것은 없었다. 얼큰하게 끓인 참치김치찌개에 데운 레토르트 밥, 불고기와 밑반찬 몇 가지였다. 하지만 충분히 맛이 있었다.

“어릴 때도 편식 안 하셨습니까?”

“음… 아마도?”

내 대답이 영 시원치 않았는지 윤희겸이 고개를 갸웃했다.

“아아. 어느 순간부터 그냥 주는 대로 먹었어서.”

대강 말을 얼버무리자 윤희겸이 조금 충격 받았다는 듯이 말한다.

“…말을 잘 듣는 아이였나 보네요.”

“왜요. 지금 내 성격을 보면 상상이 잘 안 됩니까?”

농담조의 말에 윤희겸이 피식 웃었다. 아니라고는 절대로 안 하지. 하여튼 건방진 인간이었다.


> 반찬에 불고기 있는데 대단한게 아니라니...(나울어)
정재한 편식 오지게 할 것 같은데 아니어서 독자인 나토리도 충격... 심지어 정재한 밥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 하고 인사도 하고 먹음 ㄷㄷ











03. 모범 K공의 싹이 보이는 건이ㅋㅋ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고개를 박고 마지막 남은 컵라면을 먹으려는 순간 바로 옆 커튼 사이로 불쑥 무언가가 들어왔고, 나는 깜짝 놀라 반쯤 일어났다. 들어왔던 무언가는 조용히 내 근방에서 별 미동 없이 존재했다. 나는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 뒤 시선을 옮겼다. 나와 약간 떨어진 곳, 창틀에 왜인지 주황빛 감도는 작은 감귤 하나가 놓여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놓은 게 틀림없는 가무잡잡한 손은, 길게 뻗은 손가락, 그리고 그 끝에 뭉툭하게 깎인 두꺼운 손톱을 마지막으로 커튼에서 물러났다. 이윽고 검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서서히 옅어지고 들리지 않았던 성의 없는 삐딱한 발걸음 소리가 났다. 터벅터벅 걸어 천천히 미술실 문을 열고 나가는 인영에 나도 모르게 나무젓가락을 놓쳤다.


> 수 후식 챙기는 공ㅠ 감귤 뽀작뽀작 놓고 가는 급식공
대학가면 수 자취방에 간식 안떨어지게 챙길 것 같은 스멜
수가 개총갔다 자취방 왔는데 현관문에 간식이랑 숙취해소음료 담긴 봉다리 걸려있고 막!!! 담날 너 또 술먹고 그래봐 어쩌고 하다가 수 자취방에서 자고 가고 막 그러다가 눌러앉고 막!!!!!










04. 내가 하연욱을 용서한 이유


냉장고에서 오렌지를 꺼내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았다. 이 집에 살면서 가장 좋은 것은 식생활이 풍요로워졌다는 것이다. 특히 과일이 비싸서 마음껏 먹지 못했던 수형은 과일이 종류별로 가득한 냉장고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연욱은 수형이 집에만 얌전히 있으면 먹는 것은 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먹는 것만큼은 눈치 보지 않았다.


> 수형이 빚으로 묶어서 감금한 주제에 과일이 그득한 냉장고를 제공하고 일찍 퇴근한 날엔 직접 저녁 밥상도 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과일이 비싸서 마음껏 먹지 못했던 수형은’ 이부분 찌통 오져ㅠㅠ 물론 니만 쳐먹지 말고 내껏도 깎으라고 산통깨긴 함 개새끼가










05. 다정한 아방공 최태한


“자.”

그리고 그에게 쟁반을 건넸다. 그 위에는 죽이 덜어진 작은 그릇과 수저가 놓여 있었다. 최 전무는 이준이 먹는 모습을 보겠다는 듯 가만 서 있다가, 갑자기 무언가 생각났는지 방 밖으로 나갔다.

“여기 물.”

그리고 금세 다시 돌아와 이준의 옆에 물 잔을 내려놓았다.

(중략)

참 곱게 컸구나. 사람 간병은커녕 혼자 무언가를 챙겨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스스로 수발을 받아 왔으니 대충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는 아는데, 직접 해 본 적도 없었고 해야 하는 날이 올 줄도 몰랐던 것이 분명했다.


> 금붕어가 죽을 사다 줄 수 있어, 죽을 떠먹여 줄 수 있어??? 손발도 없는게 어항 속에나 짜져있으라지











06. 입맛없는 이준이를 두고 볼 수 없는 다정공(?) 최태한


“삼켜.”

최 전무가 말했다. 이준은 턱을 안으로 당기며 억지로 죽을 삼켰다. 그리고 숟가락을 내려놓으려 했다.

“더 먹어요.”

“……얼마나 더 먹어야 합니까.”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그릇 하나 다 비우게 할 속셈이 분명했다. 이준은 다시 숟가락을 죽 그릇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아까 전과 같이 조금 떴다.

“더 떠요. 그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다 먹습니까.”


> 적어도 금태한은 억지로 먹이진 않았지











07. 우성알파계 모범 K공 최성흉씨


오징어 쫄면 볶음, 우엉 가지 볶음, 각종 채소전, 소불고기, 게장…… 각종 밑반찬과 육개장 국도 있었고, 원형 통에는 신선한 과일도 담겨 있었다.

하루 세 끼는 너끈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지이잉.

화려한 도시락을 멍하니 구경하는 중에 진동이 왔다.


최성훈 [아직 몸이 낫지 않았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밥은 해 드셔야 합니다]


이 남자…… 심장아, 지금 나댈 타이밍 맞아…….



> 소불고기.... 게장..... 내 심장도 같이 나대세요











08. 보고 배우자 K공 교과서


성훈씌 [밥 먹었습니까?]

성훈씌 [식사는?]

성훈씌 [저녁은?]


주로 이런 종류였다. 나는 버스에서 못 앉았다거나 횡단보도 초록 불을 놓쳤다거나 하는 사소한 얘기를 꺼냈지만 최성훈은 내 삼시 세끼에 더 관심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점까지 설렜다.

꼭 내 건강을 염려해 주는 것 같아서.


> 성흉씨 진짜 훌륭하다 기립박수











09. 인생공 보고 가실게여


“근데 밥은 왜 한 공기만 펐어요?”

“예? ……아, 다 드시면 또 퍼다 드릴게요.”

“그게 아니라 이매 씨 밥이 없잖아요.”


> 짧고 강렬한 기현오
이매 씨 밥이 없잖아요 <- 이 대사 나온 순간 기현오 내 인생공 등극!!! 뒤에 이매 먹는거 보면서 젓가락 물고 웃는거까지 긁어오고 싶은데 기현오는 세 줄로도 충분해ㅠㅠ











10. 술먹고 연락 끊긴 남친 해장국 끓여먹이는 K슈스 서수혁ㅠ


“준다고 마시는 놈이나, 아픈 놈한테 술 권하는 새끼들이나.”

잔뜩 화가 난 수혁의 모습에 해강이 입을 꾹 다물었다. 뭐라 반박할 말도 없었다.

그걸 보는 수혁은 더 짜증이 났다. 냄비 속, 국은 자신의 속만큼이나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중략)

“그래도 먹어. 아침에 먹었으면 여태 빈속일 거 아냐.”

그러면서 국을 해강의 앞에 놓아 준다. 위엔 수혁이 썰어 놓은 파가 둥둥 떠 있었다. 칼질이 어설퍼 파도 참 큼지막했다. 그걸 보니 괜히 웃음이 났다. 수저를 들어 한입 떠 마시는데 맛이 그럴싸하다. 오오. 포장지를 뜯은 일회용 밥을 거기다 말아선 한술 떠 넣었다.

“맛있어요!”

하면서 엄지를 척 들어 보였다. 수혁이 픽 웃는다. 해강 역시 눈을 휘며 웃는다. 속이 안 좋다더니 씩씩하게 잘도 먹는다. 잘 먹는 걸 보니 화도 좀 누그러진다.


> 수가 잘 먹는거 보면 안풀릴 화도 풀려야 K공이지ㅋㅋ
슈스고 뭐고 작품은 안들어가도 남친 집엔 쳐들어가서 해장국 끓여먹이는 참사랑꾼ㅋㅋㅋ











11. 밥 가지고 수쓰다 걸리면 내가 좋다 너무 좋다


“후… 일단 이 얘기는 밥 먹고 나서 계속하자. 그래서 어디 가자고?”

“어… 저… 저희 집에 가실래요?”

“너희 집? 왜? 너 요리 잘해?”

“아… 아뇨. 시켜서….”

“식당 많은데 뭐하러 굳이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냐.”

나는 대수롭지 않게 답을 하곤 발걸음을 뗐다. 몇 걸음을 걸어도 건주가 쫓아오는 기색이 없자 나는 다시 걸음을 멈추고 건주를 돌아보았다. 건주는 약간 빨개진 얼굴로 나를 쳐다보면서 입술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중략)

나는 건주와 같은 모양새로 입술을 모았다가 풀어냈다. 그냥 단순히 집에서 편하게 밥을 먹자는 걸 수도 있는데, 그 짧은 순간에 이것저것 상상하고 있는 내 자신이 웃겼다. 그런데 그 상상보다 더 웃기게도 내 입술은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 역시 밥은.”

“…….”

“집에서 먹어야 편하지? 그렇지?”


> 이렇게 저렇게 생각은 많은데 요령없는 김건주ㅋㅋㅋㅋ
한주가 눈새였으면 의외의 사심 한 여섯권으로 분량 늘었을 듯... 그래서 둘이 밥만 먹었을까?^^










12. 다이죠부......?


“이제 밥 먹을까요?”

“국 끓였냐?”

가스레인지 위에서 뭔가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네, 감잣국이에요. 감자랑 된장밖에 안 들었지만요.”

어설픈 손으로 의경이 국그릇에 국을 펐다. 슬쩍 목을 빼고 보니 숭덩숭덩 들어 있는 감자 사이에 푸릇한 것도 보였다.

“파도 들었네.”

의경이 머뭇거리다 말했다.

“어, 그거 사실 양파예요. 싹이 났더라고요.”

“양파 싹 먹어도 되는 거냐?”

“모르겠어요. 파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괜찮겠지.”

죽진 않을 거라 위안하며 이림은 식탁 앞에 앉았다. 의경이 냉장고에서 발굴한 시어빠진 김치, 양파 줄기가 든 감잣국, 밥인 척하고 있는 죽. 흥부네 밥상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상차림이었지만 그래도 먹을 만했다. 늘 혼자 있던 집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 앉아 밥을 먹는 것이 이림은 썩 마음에 들었다.


> 이림씨니까 정의경이랑 살지... 정재한도 이 밥상은 엎었을듯... 아니 정재한도라니ㄷㄷ 밥상 앞의 정재한 당신은 대체...!!!!!
정의경 제비 주제에 조신하긴 한데 이래놓고 나중에 미싱스쿨부터 다님 아니 요리학원을 먼저 갈 줄 알았더니.. 정의경 양심 중동갔냐고
+아 그리고 혹시 양파싹 먹어본 토리 있으면 괜찮은지 댓좀....











13. 오열... (º̩̩́ㅇº̩̩̀ )


정해경은 죽을 떠서 제 입에 넣었다. 그대로 김의진에게 입을 맞췄다. 죽을 김의진의 입안으로 넘겨주고, 김의진의 목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어 목울대가 움직이는지 확인했다. 입술을 떼자 김의진이 또 고개를 푹 숙였다. 다시 턱을 올리려 하자 김의진이 말했다.
「……조금만 있다 먹는다고 했잖아.」
「네가 그렇게 말한 다음 먹는 걸 본 적이 없어.」

(중략)

약도 싫고 찜질도 싫고 죽도 싫고……. 어쩌란 말인지. 정해경은 괜히 심통이 났다.
「그럼 죽이랑 비슷한 거 먹을래?」
농담이었는데 김의진 얼굴이 해쓱하게 질렸다. 김의진이 숟가락을 든 정해경의 손을 잡았다.
「내가…… 먹을게.」
먹여 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농담이야.」라고 말하며 숟가락을 건네주자 김의진은 죽을 떠서 꾸역꾸역 삼키기 시작했다. 김의진은 사흘 굶은 이도 식욕을 잃게 할 만큼 맛없게 먹었지만, 정해경은 그 모습에도 섰다.


> 야인마 정해경!!!!!!!!!!!!


죽 반찬으로 소고기 장조림과 오징어젓갈을 챙겨보는 것은 어떤지...?










14. 할많하않


“형도 지금 심란해서 입맛 없는데… 쯧, 그럼 딱 두 숟가락만 먹어준다?”

“응.”

그리고 탐탁지 않다는 얼굴로 들고 있던 숟가락을 자신의 입안으로 욱여넣고, 그릇째 후룩 국물을 마신 뒤 다시 숟가락 가득 밥을 떠 올려 먹는다. 나는 벌어진 상처를 조심조심 누르며 그를 무연히 바라보고만 있었다.

시무룩한 얼굴로 입안에 든 것을 몇 번 씹고 삼키며, 그럭저럭 맛이 괜찮은지 그는 ‘으음’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그릇째 후룩 국물을 마신다. 그런데 어째 좀 길어진다 싶더니, 이윽고 내려놓은 국그릇에 국은 물론이고 밥알까지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것이다.

“…….”

“…아.”

망연히 쳐다보는 시선에 그는 그제야 그것을 알아챘다는 듯 겸연쩍은 얼굴로 흘깃 내 눈치를 살폈다. 그리고 이내 뻣뻣하게 물어온다.

“빵 사줄까?”

“…….”



>.....혈압





치치 병원밥’도’ 뺏어먹는 현우종 vs 직접 끓인 죽 ‘끝까지’ 먹이는 정해경

골라보자^^ㅋㅋㅋㅋ
  • tory_1 2018.08.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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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8.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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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08.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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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8.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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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8.08.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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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8.08.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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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08.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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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8.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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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8.08.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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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8.08.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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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8.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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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18.08.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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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8.08.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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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8.08.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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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8.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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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8.08.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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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3 2018.08.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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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18.08.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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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8 2018.08.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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