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학원물이나 귀여운로판으로 검색하면서 찾다가 내 아버지~ 이걸 알게되었어
물론 261화라는 숫자를 보고 동공지진했는데
에이 재미없으면 초반에 보다 ㅅ때려치지 뭐~~~이러면서 시작했거든
ㅈㅇㄹ에서 인기있었던거같기도한데 난 인기많은거 안보다가 남들이 다 보고 뜯고 씹고 맛보면 그때서야 뒷북치는 스타일이라 ㅎㅎ
쨋든 보기시작함
평범한 시골마을 소녀 제리코의 성장이야기였어
처음에는 소설내용이 후다닥 들어오지가 않아서 3번정도의 하차 위기를 아주 짧은시간내에 겪었었어
에라프를 만났을때
제리코가 적응못하고 황궁에서 혼자울때
제리코가 왜 사람들에게 붙들렸는지 드슬이가 말해줄따....까지 음 등등
그런데 아들후보가 셋있고 그들을 찾아서 만나서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매우 재미있었거든
쉬운남자 로젠
이상한 남자 샌시
안쉬운 남자 마그노
이때부터 이들의사연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막 흥미가 돋고 누가 아들일까 누구랑 잘될까????
막 이생각하면서 홀리듯 빠져든것같아
특히 난 사실 마그노황자님이 젤루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냥한 척도가 다르고 안그런것같으면서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
삼세판원칙
칠전팔기
10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ㅋㅋㅋㅋㅋㅋ
보통 뭔가 소설속에서 사람이 바뀌어나가는 시점 삼세판에 주인공에게 감화되잖아
근데 이황자님은 안그러는게 너무 신기했다
이때 제리코도 너무 좋았어
너 사생아. 응 너도 사생아.
이거랑 ㅋㅋㅋㅋㄱㅋㄱㅋㅋ서로 남들앞에서 친한척 기싸움하고 나중에는
멱살잡고 무릎꿇고 마그노 저랑 대화하자고요 요청하다가
불행배틀 뜨자고? 나 모친상후 부친상 너 나보다 불행하냐? 하고 쎄게 물어보고 밀어부치고 서로 실망하고 뭐 그런...
불꽃이 튀는거말야 물론 이때쯤엔 마그노가 아들일걸 거의 다들 알게 되지만 그래도 이둘이 붙여눃고 신경전 벌일때까 제일 기억에 남는다...
로젠은 뭔가 좋은남자인데 나쁜남자 쉬운남자 그러면서 맘속에 제리를 담는게 짠했는데 한편으론 개그캐로 (내맘속에서) 소모되더라 그래서 더 짠...동생이 추가되며 ㅠ 고백은 유야무야 넘어가서 아쉬웠어
그리고 제일 이글이 호와 불호가 된 어드매 샌시 ㅠ
샌시 좋지.독특하고 반하지마!!!!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이기적인 성향에 제리코에겐 잘 대해주고
ㅎㅎㅎㅎㅎㅎ
근데 제리코와의 러브라인은 잘모르겠더라
샌시가 오빠가 아닌걸 알게되자 제리코가 바로 샌시한테 다가서는것도 그때 한창 마자리스 신경쓰고있었잖아? 이상형은 황금요정의 축복을 받은 건장한/그리고 용사님과 닮은 로젠
최강미남이라 눈돌아가며 추파를 나름 보내던건 마자리스씨
불꽃튀는 캐미는 냉한황자전하
개인적으로 나는 샌시는 친척오빠처럼친한오빠로 남는게 난 더 잘어울렸던것같다
샌시를 좋아한건 제리코를 많이 좋아하는게 티가나서 그랬던거같아서 ㅠ
로맨스 특유의 영원한 사랑 소설익 끝나서도 가능한가요?
이런생각이 들더라
아 호포인트 에라프와 릴리에 이야기 숨겨진듯 잘 숨기어 풀어나간 이야기가 참 특이하고 좋았도..
처음 메린교수??품에서 에라프가 너무좋아요 라고 엉엉 울은 여학생은 릴리에였고
그럼에도 릴리에는 자신혼자 죽어야한다는 화풀이로 에라프의 마음을 흔들고 괴롭히고 조롱하고 그러면서 사랑하고 에라프의 일기장에 또한 그 애증이 가득하고 ㅠ
용사님이었지만 도망치고 살고싶었던 에라프
마지막까지 서로 거짓말하고 이어지지 못한 그런이야기라 아쉽고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
판타지성을 더 가미하서 로판이 아니라 여주판으로 이끌어도 괜찮았을것같아
아니면 관계재정비로 로판으로 제대로 이끌던가 ㅠ
내기준 로맨스가 매우모질랐거든....
초중반 너무 재미있었는데 황자님너무좋았는뎅
아쉬운감이남는 후기었다
물론 261화라는 숫자를 보고 동공지진했는데
에이 재미없으면 초반에 보다 ㅅ때려치지 뭐~~~이러면서 시작했거든
ㅈㅇㄹ에서 인기있었던거같기도한데 난 인기많은거 안보다가 남들이 다 보고 뜯고 씹고 맛보면 그때서야 뒷북치는 스타일이라 ㅎㅎ
쨋든 보기시작함
평범한 시골마을 소녀 제리코의 성장이야기였어
처음에는 소설내용이 후다닥 들어오지가 않아서 3번정도의 하차 위기를 아주 짧은시간내에 겪었었어
에라프를 만났을때
제리코가 적응못하고 황궁에서 혼자울때
제리코가 왜 사람들에게 붙들렸는지 드슬이가 말해줄따....까지 음 등등
그런데 아들후보가 셋있고 그들을 찾아서 만나서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매우 재미있었거든
쉬운남자 로젠
이상한 남자 샌시
안쉬운 남자 마그노
이때부터 이들의사연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막 흥미가 돋고 누가 아들일까 누구랑 잘될까????
막 이생각하면서 홀리듯 빠져든것같아
특히 난 사실 마그노황자님이 젤루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냥한 척도가 다르고 안그런것같으면서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
삼세판원칙
칠전팔기
10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ㅋㅋㅋㅋㅋㅋ
보통 뭔가 소설속에서 사람이 바뀌어나가는 시점 삼세판에 주인공에게 감화되잖아
근데 이황자님은 안그러는게 너무 신기했다
이때 제리코도 너무 좋았어
너 사생아. 응 너도 사생아.
이거랑 ㅋㅋㅋㅋㄱㅋㄱㅋㅋ서로 남들앞에서 친한척 기싸움하고 나중에는
멱살잡고 무릎꿇고 마그노 저랑 대화하자고요 요청하다가
불행배틀 뜨자고? 나 모친상후 부친상 너 나보다 불행하냐? 하고 쎄게 물어보고 밀어부치고 서로 실망하고 뭐 그런...
불꽃이 튀는거말야 물론 이때쯤엔 마그노가 아들일걸 거의 다들 알게 되지만 그래도 이둘이 붙여눃고 신경전 벌일때까 제일 기억에 남는다...
로젠은 뭔가 좋은남자인데 나쁜남자 쉬운남자 그러면서 맘속에 제리를 담는게 짠했는데 한편으론 개그캐로 (내맘속에서) 소모되더라 그래서 더 짠...동생이 추가되며 ㅠ 고백은 유야무야 넘어가서 아쉬웠어
그리고 제일 이글이 호와 불호가 된 어드매 샌시 ㅠ
샌시 좋지.독특하고 반하지마!!!!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이기적인 성향에 제리코에겐 잘 대해주고
ㅎㅎㅎㅎㅎㅎ
근데 제리코와의 러브라인은 잘모르겠더라
샌시가 오빠가 아닌걸 알게되자 제리코가 바로 샌시한테 다가서는것도 그때 한창 마자리스 신경쓰고있었잖아? 이상형은 황금요정의 축복을 받은 건장한/그리고 용사님과 닮은 로젠
최강미남이라 눈돌아가며 추파를 나름 보내던건 마자리스씨
불꽃튀는 캐미는 냉한황자전하
개인적으로 나는 샌시는 친척오빠처럼친한오빠로 남는게 난 더 잘어울렸던것같다
샌시를 좋아한건 제리코를 많이 좋아하는게 티가나서 그랬던거같아서 ㅠ
로맨스 특유의 영원한 사랑 소설익 끝나서도 가능한가요?
이런생각이 들더라
아 호포인트 에라프와 릴리에 이야기 숨겨진듯 잘 숨기어 풀어나간 이야기가 참 특이하고 좋았도..
처음 메린교수??품에서 에라프가 너무좋아요 라고 엉엉 울은 여학생은 릴리에였고
그럼에도 릴리에는 자신혼자 죽어야한다는 화풀이로 에라프의 마음을 흔들고 괴롭히고 조롱하고 그러면서 사랑하고 에라프의 일기장에 또한 그 애증이 가득하고 ㅠ
용사님이었지만 도망치고 살고싶었던 에라프
마지막까지 서로 거짓말하고 이어지지 못한 그런이야기라 아쉽고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
판타지성을 더 가미하서 로판이 아니라 여주판으로 이끌어도 괜찮았을것같아
아니면 관계재정비로 로판으로 제대로 이끌던가 ㅠ
내기준 로맨스가 매우모질랐거든....
초중반 너무 재미있었는데 황자님너무좋았는뎅
아쉬운감이남는 후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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