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가벼운거! 단권 선호로 취향이 바뀌어서
십오야 때만되면 그냥 습관처럼 사놓은 묵은지가 많아 ㅠㅠ
이제 시간이 좀 생기고 아무거냐 냠냠 잘 읽을 준비가 되어서 도움을 요청해.
아직 내공이 깊지않아서 ㅋㅋㅋ
그냥 재밌었던거 추천해주면 그것부터 읽으려구.
- 머스퀘레이드
- 레디메이드퀸
- 에보니
- 마리포사
- 악마는레이디를 키운다
- 희란국연가
적다보니 네네 달콤에서 사둔 것도 많고 ㅋㅋㅋ
너무 많은데 나름 제목 많이 들어본 것부터 적어봐.
읽다가 제일 망한건 바로크. 모래신부 너무 좋아서 비슷할까 하고 샀는데 별로였고
여름불청객도 내 취향은 아니었어.
황금숲, 너의의미, 산냥한 도깨비-,가 정말 재밌었어!!! ㅠㅠ
노정에서 상수리를 접하고 나토리가 연재라는걸 처음 보는데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1부 몰아봤을 때 너무 좋았는데 2부는 아직 진행이
좀더 되야지 싶어.
잡소리가 길어졌네. ㅠㅠㅠㅠㅠ 묵은지 추천 부탁해.
다들 인생작 많이 만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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