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 읽고 왔는데 차오르는 사랑뽕에 취해서 영업 찌러 왔다....
허... 작품 리뷰에 레이든 보고 요망하다 한 리뷰러 누구냐. 궁디 뿌셔뿌셔 해주고 싶다ㅠㅠ
사랑꾼 사랑꾼도 이런 사랑꾼 있니?ㅠㅠ
무슨 차승원 소설판같은 순정 순애 다해먹는 연하남주인데 귀엽기까지 해!!! 수도 막 써!!!
레이든의 사랑을 정의해보자면,
'흔들림 없는 편안함'.
임.
진짜 한결 같이 어쩌면 데이지를 그리 사랑하는지, 핑꾸러부러부빔~!!!하는 느낌....ㅠㅠ
그리고 진짜 하는 짓이 보소...ㅎㄷㄷㄷ
~야간수목원 데이트~
못들어간단 표시에도 데리고 들어가서 믇는 질문.
"왜 들어갈 수 있는 거야? 설마 여기 빌렸어?"
"아뇨, 샀어요."
"......"
왜냐 물음.
"선물로 주고 싶어서요."
....이눔자슥....!!
"선생님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 알아요."
라고 말하면서 하는 생각.
사람을 소유물로 등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데이지의 소유물이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을 텐데.
미쳐뜸...ㅠㅠㅠ 소유물이 되어서라도 데이지의 것이고 싶대...ㅠㅠ
그 외에도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설렘포인트 미친듯 자극되고요...
왜 문장 복사 안되는가...ㅠㅠ
개취로 에필로그야말로 진짜 문장력 대폭발 현장이라고 봄.
한자한자 타이핑해서 보여주고 싶을 정도. 진짜 한 장면 통째로 주옥같음. 명문이야.ㅠㅠ
특히 막장 문장에서 전율.
그리하여,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사랑이라.
셰익스피어 <햄릿>.
제목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세상에 죄송합니다...ㅠㅠ 그대 이름은이라길래 너의 이름은 따위를 떠올리던 씹덕 반성....
사랑이라는 이름의 뽕이 마구마구 차오른다!!
주모!! 여기 사랑 한 사발 추가요!!!!
약불호 소재를 뛰어넘어 레이든이 인생 남주 등극하고 말았음...
톨들아... 봐라... 두 번 봐라...
허... 작품 리뷰에 레이든 보고 요망하다 한 리뷰러 누구냐. 궁디 뿌셔뿌셔 해주고 싶다ㅠㅠ
사랑꾼 사랑꾼도 이런 사랑꾼 있니?ㅠㅠ
무슨 차승원 소설판같은 순정 순애 다해먹는 연하남주인데 귀엽기까지 해!!! 수도 막 써!!!
레이든의 사랑을 정의해보자면,
'흔들림 없는 편안함'.
임.
진짜 한결 같이 어쩌면 데이지를 그리 사랑하는지, 핑꾸러부러부빔~!!!하는 느낌....ㅠㅠ
그리고 진짜 하는 짓이 보소...ㅎㄷㄷㄷ
~야간수목원 데이트~
못들어간단 표시에도 데리고 들어가서 믇는 질문.
"왜 들어갈 수 있는 거야? 설마 여기 빌렸어?"
"아뇨, 샀어요."
"......"
왜냐 물음.
"선물로 주고 싶어서요."
....이눔자슥....!!
"선생님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 알아요."
라고 말하면서 하는 생각.
사람을 소유물로 등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데이지의 소유물이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심할 수 있을 텐데.
미쳐뜸...ㅠㅠㅠ 소유물이 되어서라도 데이지의 것이고 싶대...ㅠㅠ
그 외에도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설렘포인트 미친듯 자극되고요...
왜 문장 복사 안되는가...ㅠㅠ
개취로 에필로그야말로 진짜 문장력 대폭발 현장이라고 봄.
한자한자 타이핑해서 보여주고 싶을 정도. 진짜 한 장면 통째로 주옥같음. 명문이야.ㅠㅠ
특히 막장 문장에서 전율.
그리하여,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사랑이라.
셰익스피어 <햄릿>.
제목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세상에 죄송합니다...ㅠㅠ 그대 이름은이라길래 너의 이름은 따위를 떠올리던 씹덕 반성....
사랑이라는 이름의 뽕이 마구마구 차오른다!!
주모!! 여기 사랑 한 사발 추가요!!!!
약불호 소재를 뛰어넘어 레이든이 인생 남주 등극하고 말았음...
톨들아... 봐라... 두 번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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