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마음대로 해요. 저는 위키리스크를 못 드리고....
대표님은 그걸 원하니 마음대로 하세요."
"내가 말했을 텐데 둘 다 가질 거라고."
-> 위키리스크도 주딜러도 같고 싶은 대표님 욕심 리스펙...^^....
2) "그럼 저는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합니까."
"내가 질릴 때까지."
-> 겁나 박력있어 (호우!)
3) "나가서 땅을 사든 집을 사든,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을 하든 마음대로 해.
대신 네가 돌아올 집은 여기뿐이야.
치장해도 보일 사람은 나 하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질려하지나 않을지
머리 싸매는게 좋을 거야.
널 놔줄 때가 온다면 내 마음도 떠났다는 건데,
사지 멀쩡히 보내줄 자신은 없거든."
-> god <니가 있어야할 곳> 틀어주세요
4) ".....대표님은 나 안 불쌍해요?
나한테 연민 같은거 없어요?
내 심장이........
너무 싸구려라 나만 그런 거 느끼나."
"최대한 비싸게 굴어.
안 그러면 네 싸구려 심장갖자고 날뛴 내 꼴이 우스워져."
-> 하 미쳤다.....대표님......ㅠㅠㅠㅠㅠ (야광봉)
5) "대표님께서 잘못 아신 것 같습니다.
제 신경 건드리는 사람은 민링이 아니라 대표님인데요."
"다행이네. 내 신경 긁을 수 있는 사람도 주 딜러 하나인데.
슬쩍슬쩍 긁으면서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특기지."
-> 대표님 미치게 하는 사람은 주딜러 하나 원앤온리 ㅠㅠ
6) "씨발, 그 따위 것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그리고 그는 얼굴을 들어 가만히 나를 바라봤다.
자신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짓이기듯 말했다.
"네가 다른 새끼랑 엮여있는게 참을 수가 없었다고!"
-> 대표님 질투랄는 것이 폭발하셨다.............!!!!!
7) "내가 여기서 너와 ㅆ질을 해도 막을 새끼가 있을 것 같아?
반감을 산 남자 밑에 깔려서 소리쳐도
아무도 널 구할 사람은 없어.
이제 너한테 엮일 수 있는 남자는 나뿐이고,
좋든 싫든 네가 손잡아야 할 상대도 나뿐이야."
"그래 네 말 대로 제정신이 아니지.
네가 날 미치게 만드는데 제 정신일 수가 있겠어?
에일을 죽이고 네 손목을 잘라내면
내 정신이 좀 나아지려나? 응?"
-> 대표님 하원이 때문에 미쳐 돌아감...........ㅠㅠㅠㅠ
우리 대표님 아가리 순정 쏴라해....
난 진짜 반칙 얘네 둘 대화 텐션 너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최고였어 ㅠㅠㅠㅠ
섹텐도 쩔고 버릴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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