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로맨스도 좋아하고 추리장르도 좋아해서 로맨스릴러에는 아주 환장을 한단말야
그러던 중에 오필리어가 괜찮다는 추천글을 보고 리뷰도 보니까 괜찮길래 오늘 사서 봤거든 미리보기도 괜찮았구 근데 정말정말정말 재미없다...
전반적인 플롯이 너무너무 허술해... 특히 추리파트분명 내가 느끼기에 이 소설의 핵심은 추리파트인 것 같은데 추리파트가 이렇게 지루하면 어떡해... 너무 뻔하디 뻔함 추리소설 몇 권 읽은 사람이라면 뻔히 눈에 보일 전개야 마지막 반전도 나름 충격을 주고 싶었겠지만 전혀요...
뭣보다 이 소설의 제일 문제점은 묘사가 너무 간결하고 이렇다할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야... 그렇다보니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없어...
그렇다고 로맨스 파트가 재밌는 것도 아님 여주남주 둘다 매력도 없고 언제 둘이 눈 맞았는지도 모르겠어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이미 둘은 둘만의 세상이고 나만 따돌려져 있어
여주도 남주도 소설도 치명치명적인척 섹텐이 넘처나는 척 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19금씬 나올 땐 보기도 싫어서 스크롤 쭉쭉 내렸다...
신박한 트릭이 사용되거나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그런 소설을 읽고 싶은 게 아니었어 그런 걸 읽고싶었다면 그냥 추리스릴러소설을 읽지
나는 그냥 플롯이 탄탄하고 추리 요소가 가미된 로맨스 소설을 읽고싶었을 뿐인데... 이거 읽느라 쓴 시간도 아깝고 3600원도 아까워서 울고있다...ㅠㅠ
그러던 중에 오필리어가 괜찮다는 추천글을 보고 리뷰도 보니까 괜찮길래 오늘 사서 봤거든 미리보기도 괜찮았구 근데 정말정말정말 재미없다...
전반적인 플롯이 너무너무 허술해... 특히 추리파트분명 내가 느끼기에 이 소설의 핵심은 추리파트인 것 같은데 추리파트가 이렇게 지루하면 어떡해... 너무 뻔하디 뻔함 추리소설 몇 권 읽은 사람이라면 뻔히 눈에 보일 전개야 마지막 반전도 나름 충격을 주고 싶었겠지만 전혀요...
뭣보다 이 소설의 제일 문제점은 묘사가 너무 간결하고 이렇다할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야... 그렇다보니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없어...
그렇다고 로맨스 파트가 재밌는 것도 아님 여주남주 둘다 매력도 없고 언제 둘이 눈 맞았는지도 모르겠어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이미 둘은 둘만의 세상이고 나만 따돌려져 있어
여주도 남주도 소설도 치명치명적인척 섹텐이 넘처나는 척 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19금씬 나올 땐 보기도 싫어서 스크롤 쭉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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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플롯이 탄탄하고 추리 요소가 가미된 로맨스 소설을 읽고싶었을 뿐인데... 이거 읽느라 쓴 시간도 아깝고 3600원도 아까워서 울고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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