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를 진짜 짝사랑해서 계속 좋아한다고 하는데수는 얘가 마음에 안드는거는 둘째치고 공이 뭘 해도 사귀고 싶지는 않았음
근데 그 기간이 몇년씩 되고 길어지니까 처음에는
얘는 뭐지 싶던 수도 점점 마음이 열리면서 공을 받아들였고 의지하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공이 너무 좋아지게 됨
둘이 진짜 예쁘게 사귀고
공이 매일 수한테 사랑한다 문자 보내고 꽃 보내고 아주 티란 티는 다 내고 몇년 동안 이어져서 주변 사람들도 쟤네는 절대 안 헤어질거다 그랬는데
연애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서로 너무 편해지니까 공이 그 전만큼 수한테 노력과 관심을 주지 못함
그러는 도중에 공하고 같은 회사에 수하고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서브수가 나타나면서 공한테 플러팅 걸기 시작함
공도 처음에는 뭐하는 짓이냐고 버럭 하다가
수하고는 너무 다른 서브수한테 눈이 가기 시작함
수한테는 더 소홀해지기 시작하고
수는 자기는 공을 똑같이 좋아하는데 공이 점점 무심해져가니까 처음에는 나보다 쟤가 훨씬 더 먼저 좋아했으니까 권태기가 빨리 왔다보다 같이 노력해봐야지 이랬는데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다보니까 너무 지쳐서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해봐야겠다 생각하고
공 회사 앞에 찾아갔는데 공이 마침 건물 밖으로 나왔음
반가워서 부르려고 했는데 서브수가 공 뒤쪽에서 오면서 백허그 하거나 애정행각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아서 그 자리 피해버렸으면 좋겠다
그 후로 사건이 진행되서 공이 수한테 울고불고 매달리거나 그렇게 둘이 헤어졌는데 공이 후회하면서 온갖 짓 했으면 좋겠다
공이 메인공이어야됨 서브공 안돼
(내가 기억하는 작품 내에서) 이런 류의 공 없었음 혹시 있니
너무 보고 싶어서 길게 썼어....
근데 그 기간이 몇년씩 되고 길어지니까 처음에는
얘는 뭐지 싶던 수도 점점 마음이 열리면서 공을 받아들였고 의지하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공이 너무 좋아지게 됨
둘이 진짜 예쁘게 사귀고
공이 매일 수한테 사랑한다 문자 보내고 꽃 보내고 아주 티란 티는 다 내고 몇년 동안 이어져서 주변 사람들도 쟤네는 절대 안 헤어질거다 그랬는데
연애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서로 너무 편해지니까 공이 그 전만큼 수한테 노력과 관심을 주지 못함
그러는 도중에 공하고 같은 회사에 수하고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서브수가 나타나면서 공한테 플러팅 걸기 시작함
공도 처음에는 뭐하는 짓이냐고 버럭 하다가
수하고는 너무 다른 서브수한테 눈이 가기 시작함
수한테는 더 소홀해지기 시작하고
수는 자기는 공을 똑같이 좋아하는데 공이 점점 무심해져가니까 처음에는 나보다 쟤가 훨씬 더 먼저 좋아했으니까 권태기가 빨리 왔다보다 같이 노력해봐야지 이랬는데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다보니까 너무 지쳐서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해봐야겠다 생각하고
공 회사 앞에 찾아갔는데 공이 마침 건물 밖으로 나왔음
반가워서 부르려고 했는데 서브수가 공 뒤쪽에서 오면서 백허그 하거나 애정행각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아서 그 자리 피해버렸으면 좋겠다
그 후로 사건이 진행되서 공이 수한테 울고불고 매달리거나 그렇게 둘이 헤어졌는데 공이 후회하면서 온갖 짓 했으면 좋겠다
공이 메인공이어야됨 서브공 안돼
(내가 기억하는 작품 내에서) 이런 류의 공 없었음 혹시 있니
너무 보고 싶어서 길게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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