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미자 지뢰인 사람 뒤로가기 필수
경찰조사 때매 산 속 절에서 은신중인 조폭공.
그 겨울에 새하얗고 분홍분홍한 동자승을 만남.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시주님"
자신 나이 반절정도밖에 안되는 요 동자승을 냠냠 잡아먹어버림 (쓰...쓰레기..)
이후 2년 동안 그 동자승, 여민이만 생각하며 그럭저럭한 날들을 보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속세에 들어온 여민을 줍줍하게됨
학업 스트레스(영단어가 안외워진대 ㅠ) 로 엉엉 우는 여민 달래주는 거... 음~
녹여 잡아먹히는건 성태한이 되어버렸음 ㅋㅋ
원래 성태한이란 남자는 건들이지만 않는다면 매사 관심없는 으른공인데 + 클래식, 오페라 즐기는 조폭공 ㅋㅋ
'화끈함이나 의리로 미화되는 허세를 나는 싫어한다. 상대에게 타격을 입혀야지만 안심할 수 있는 가벼운 담력을 지닌 것도 아니다.'
본편 3권에서 화재가 일어나가지고 ㅠ
" 여민아!!! 여민아!!!! "
- 공시점 맛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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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이 피폐물 아니냐구요? 아래 봐봐요
(페일던 소요 별장씬과 더불어 최고의 별장씬이라 단언할 수 있슴니다)
무려~~~~ 아홉권이나 되는데~~~~ 한권씩 깔때마다 아쉬움 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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