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짜!" 라고 한다 김독자의 인생을 생각하면 짜디 짠 눈물이 줄줄 흐르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부아아아앙 하고 달리지 않는다 구워어어어언! 하고 달린다 김독자의 추진력에 무생물 마저 탄복했기 때문이다. 별은 반짝반짝 빛나지 않는다 독짜독짜 하고 빛난다 김독자는 밤 하늘을 밝히는 빛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반짝이지도 않는 밤 하늘을 보고 있자니 빛빛빛 김독자가 사무치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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