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미필고뽕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차오르는 뽕을 견딜 수 없어서 쓰는 글이다. 후기 시작전에 tmi를 좀 남발해 볼까 한다. 본인은 21살 때부터 비엘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팬픽을 본 짬밥이 있단걸 알려주고 싶다. 모 I돌이 군머를 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돌판에 손을 뗐었고, 심심하던 찰나에 리디북스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것이 서막이였다. 어릴 때 온갖 인터넷소설로 다져진 야시꾸리한 취향을 가진 나는, 노정에 야시꾸리한 취향을 조심스레 읊으며 추천받았고, 그 중 하나가 미필고였음을 알린다. 그 토리한테 이야기해주고 싶다. 당신은 사람 한명 살렸다. 자소서 쓸 일있으면 꼭 적었으면 좋겠다. '사람을 살린 적 있다'고..미필고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않았다. 펼쳐보니 연예계이야기길래 (싯팔 매니저새끼랑 배우새끼랑 엮으면 재밋나 ㅋ)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허나 초반쯤 화장실에서 최인섭과 조선족들의 덩기덕쿵더러러러의 이야기가 시작될 때 쯤 나타나는 이우연의 참맛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최인섭이 이우연을 몸뚱이로 쳐서 이우연 손 다친 장면도 굉장히 흥미로웠음을 적어본다. 이 글은 미필고 시리즈 nnn번 재탕하고 쓰는 글의 1/7분의 지점이다. 제일 카타르시스가 쩔었던 장면은(미필고 한정) 이우연이 강제로 최인섭 잡아묵을때인데, 이 때 느꼈던 양가감정을 잊을 수 없다. 1씨발너무좋다 2씨발내취향머선일이고. 킹인섭이 이우연과 잣잣(미수)할 때마다 질질짜는데 이게 그렇게 맛 없을수가 없다. 맞다. 본인 취향을 20살 넘어, 과제에 치여 교수욕을 남발하던 시절에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울지 않았다. 요즘은 100세시대, 난 고작 1/5정도 살아온 아 응애애새끼일뿐이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킹우연이 그렇게 최인섭을 잡아먹고 나서 우리의 킹우연은 인성을 여전히 남발하기 시작했다. 그 부분이 잘 드러나는 부분은 최인섭이 이우연이랑 같이 밥 먹기 위해 파슷하 2인분을 만들었는데, 킹우연님께서 여자 데리고와서 ^^많이먹으면 배탈난다 웅앵 이지랄떠는 장면인데, 여기서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박수를 쳤다. 아주 미친새끼였다. 그렇다. 이런 미친새끼는 처음봤다. 이 글은 미필고 시리즈 nnn번 재ㅌㅏㅇ하고 쓰는 글의 2/7정도 되는 지점이다. 본인은 미필고 시리즈과몰입 덕후이다. 노정에 들어오자마자 하는행동이 '미필고' '확정고', '우연', '인섭' 검색돌려서 온갖 게시물에 댓글다는걸 좋아한다. 아마 대부분 토리들의 킹장면을 꼽으라고 하면 내가씨발널기다렸냐고, 호수장면을 많이 꼽는다. 여기서 미필고 4권즘에 나오는 내가씨발널기다렸냐고 장면의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여기서 존나 개치이는점은 호텔근처에 동양인 한명이 크게 다쳤다는 얘기를 듣고 눈깔 돌아가서 갈무리하고 다녔던 인성을 폭발시키는 장면인데 이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눈깔돌아가서 식탁에서 최인섭 잡아먹는 장면도 좋아한다. 강제로 잡아먹는데 최인섭 피흘리면서 눈에서도 물흘리는 장면이 그렇게 맛있다. 존나맛있따.걍맛있다. 여기서 이우연이 눈물도 흘리는데 개미친새끼. 더 맛있다. 최고의 장면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미필고 외전에서 인섭씨한테 00하고싶다, 00까지 본 사람인데 이런 개지랄떠는 말을 씨부리는데 이게 그렇게 소름이 쫙좍 돋더라 사랑한다 우연아. 미필고 마지막 장면도 참 인상적이였다. 이우연이 이거 시트 끝까지 다 젖혀지냐 입터는 장면인데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 걍 존나맛있었다. 이 글은 미필고 nnn번재탕하고 쓰는 글 3/7부분 지점이다. 이제 확정고 얘기를 잠시 해볼까 한다. 확정고는 그냥 존나 개미친새끼이다. 미필고보다 더 미친새끼가 나타날 줄 나도 몰랐다. 본인은 대가리 깨져도 1공1수파인데, 그 이유가 둘이 쌍방삽질이 그렇게 맛있더라. 본인은 1권부터 존나 박수 치면서 봤다. 씨발 소패새끼가 애인에게 예쁨받고싶어서 자기 성격 죽이고 꼬리 살랑흔드는게 그렇게 맛있다. 개미친새끼 진짜. 근데 그 애인은 또 상대방(소패새끼)한테 버림받을까봐 끙끙앓으며 예쁨받고싶어하는 그런 내용. 작가는 천재인가? 이게 이렇게 내 찌찌에 와닿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작가는 천재가 분명하다. 짧은 문장으로 내 오금을 울린다. 중간중간 잣잣 장면대신 장면변화도 그렇게 밉지 않았다. 감정적으로 이미 내 찌찌를 울렸기 때문이다. 중반즈음에 또 빌런새끼가 등장한다. 강영모씨팔새끼. 이렇게 짧게 적고 넘어가겠다. 여기서 존나 맛있는 장면이 또 나온다. 최인섭이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는데, 무서워서 이우연한테 전화하는 장면이다. 자기 애인이 자기 괴롭힌 새끼 그동안 처리해온걸 아니까, 자기 때문에 잘 갈무리해온 인성을 폭발시켜 연예인 인생 끝날까봐, 혼자 끙끙 앓는 장면이 그렇게 맛있더라. 전화를 했는데 냉랭하게 단답인성보여주는 이우연 때문에 죽방갈길 뻔했는데, 다시 전화걸어서 책 읽어 준다는 킹갓소시오패스이우연에 잠시 휴대폰을 두고 박수를 쳤었다. 형광펜 세번, 네번. 메모도 적어놨다. '미친새끼 존나맛있다' 이 글은 미필고 nnn번재탕하고 쓰는 글 4/7부분 지점이다. 이제 여기서 우리의 킹인섭은 ^튀튀^시전하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다. 씨발~ 착각 존맛~ 도망가인섭씨~ 박수 갈채 그리고 여기즈음 제일 소름돋았던게, 강우 휴대폰으로 이우연이 강우인척 인섭씨한테 문자보내는건데 이게 그렇게 맛ㅋ있ㅋ다ㅋ 우리 인섭씨 쏘패새끼랑 연애하더니 눈치 늘어난거 티나서좋다. 마지막에 이우연이 '지금 집에 계신거죠?' 이러고 최인섭은 어 이거 강우아닌데? 이러는데 캬 카타르시스 쫙 소름 쫙 보다가 지릴뻔했다. 부끄럽지만 진짜다. 아무튼 그런 이우연이 아무렇지 않게 최인섭집에 들어가서 감정싸움하는데 이게 그렇게 맛있다. 이우연이 최인섭한테 내가 싫어졌냐고 하는 부분인데 이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우리의 인섭씨 감정도 너무 잘 이해가서 눈물 줄줄 식은땀 줄줄. 참고로 식은땀은 긴장해서 나는거였음을 알린다. 이 글은 미필고 nnn번 재탕하고 쓰는 글 5/7부분 지점이다.이우연은 트라우마로 최인섭 아프다고 하면 지랄지랄핵지랄떠는걸 너무 잘 아는 인섭이기에 최대한 숨기고 폐가 되지않기 위해 끙끙앓고 숨기는데 그걸 또 다 간파한 이우연이라니!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미친맛이다! 존맛! 핵맛! 잊을 수 없는 고향의 맛! 아무튼 사람 좋은척 연기하는 이우연을 알아본 최인섭, 작은 거짓들을 눈감고 넘어가준 이우연 아무튼 서로가 서로때문에 싸우고 아파하다니! 이것이 일공일수의 참맛! 핵맛!존맛! 여기서 이우연 최인섭한테 화 내지않기 위해 휴대폰 뿌수는것도 참 좋더라. 하와이때 일을 반복하고 싶지않아하는 이우연! 미친! 맛있다! 허나 우리의 모태허약인섭씨 쓰러지는데 여기 독백이 또 참맛이다. 죽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뭐 이런 내용의 독백인데, 너무 좋지않은가! 인섭씨가 후회를 한다고!!!으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뒤에 이제 이우연이 헤어지자 씨부리고 뭐 대충 둘이 헤어지고 최인섭은 더 말라가고 김대표는 그거 보면서 대갈빡치고 등등 하. 최고시다. 미필고 nnn번보고 쓰는 후기 6/7 지점이다. 이우연이 김대표한테 최인섭이랑 왜 헤어졌는데 말하는 장면이 참 좋았다. 미친놈. 그렇게 슬픈말 담담하게 말하지말라고 미친새끼야. 가슴이 참 아팠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훔쳐 들어야 하는가. 이 말을 최인섭 면전에 대놓고 하지 그랬냐 이새끼야 이런말이 절로 나왔었다. 그만큼 심금을 울렸다는거지~ 이우연이 트라우마 가지고 있었던거랑, 미필고 맨 마지막 외전, 인섭씨를 데리러 공항에 갔었던 일 등등 회상이 이우연 꿈에 섞여서 나오는데 이게 그렇게 눈물나더라 미친새끼.. 이렇게 아픈사랑을하다니.. 더 아팠으면 좋겠다.는 마음 한 부분, 빨리 인섭씨 만나러가라 마음 한 부분. 양가감정에 눈물이 났다. 아무튼 그 뒤로 어찌어찌 인섭씨가 호수로 가는 장면인데 이게 그렇게 심금을 울린다. 비오는 날에 보면 더 눈물난다. 왜냐면 난 과몰입덕후이기 때문이다. 짬밥 어디 안간다. 과몰입이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 하진 않는다. 여기서 개 질질 짰다. 부끄럽게도 펑펑울었다. 왜 울었느냐 하면 둘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삽질 쳐하다 끝난게 시원섭섭해서 울었다. 그러고 둘은 미국가고 확정고에서도 사람 미치게 만드는 장면이 많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둘이 싸우고 최인섭이 편지써서 쭈그려 이우연 방문 틈에 편지 쪼가리 집어 쳐넣는건데 하.. 이우연이 왜 미치는지 알겠더라. 그리고 또 하나는 마지막 외전인 최인섭이 가족여행으로 이우연이 잠 못자는 장면이다. 이게 그렇게 재밌다. 고양이 좆도 관심없으면서 인섭씨 부탁으로 돌봐주는데 그게 그렇게 웃기고 재밌더라. 미필고 nnn번 재탕하고 쓰는 글 7/7부분 지점이다. 끝인 줄 알았겠지만 나에겐 연애사가 남았다. 연애사 참 좋아한다. 왜냐하면 챕터별로 그렇게 재밌다. 1챕터 필립피터 허버허버 쳐먹느라 바쁘다. 개인적으로 이우연이 최인섭 무릎에 누워서 인섭씨무릎에 뽀뽀갈기는거 좋아한다. 2챕터 크리스마스 외전. 이게 그렇게 또 맛있다. 자기 인성 갈무리 잘 하다가 인섭씨 눈물흘리니까 핀트나가서 인성보여주는 장면이 그렇게 맛있다. 자기 버림받을까봐 끙끙앓는것도 좋고, 너 때문에 잠 못잔다고 고해성사 하는 장면도 좋다. 여기서 더 좋은건 최인섭이 미안하다고 내가 그렇게 만든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도 이런거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러는데 씨발 눈물 주룾ㄹ이다. 인섭씨 사랑해, 그리고 3챕터는 김대표가 짭우연(이름 기억도 안나네) 들먹이면서 이우연한테 일 좀 하게 만들어라는 내용인데 이게 그렇게 맛ㅋ있ㅋ다. 인섭씨가 호텔에서 나서서 이우연 잡아먹고 혼자하는것도 보여주고(ㅋㅋㅋ) 3챕터 후반쯤에 나오는 장면이 젤 좋았는데 무슨 장면이냐면, 이우연이 최인섭 배에 볼따구 문지르면서 내가 못나가는 배우라 싫냐고 꿍얼거리는 장면이다. (쏘패새끼가 이런 짓을 하다니) 카타르시스 오조오억번, 허버허버 장면이다. 또 4챕터는 걍 존나 맛있다. 얘네들도 일상적인 연애거리로 싸우는구나 (본인 모쏠임) 끄덕끄덕. 내가 비록 폰연애 했지만 얘네 싸우는거 구경할 때가 제일 재밌다. 난 여기서 최인섭이 ^먼저^ 이우연한테 고백했다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좋았다. 이우연이 손 내미는것도 넘 좋았다. 세상최고. 근데 반지 안맞아서 얼굴 벌개져서 허둥지둥하는거까지 너무 미친존맛.. 사랑한다 얘들아! 미필고 nnn번 재탕하고 쓰는 글 8/7 부분이다. 히든트랙은 말해뭐해 걍 치어리더 복장 쳐입고 이우연이 초ㅣ인섭잡아먹는거 개미쳤고, 여기서 많이 재밌었던 장면은 사유지 주인 죽어서 땅속에 있다는거 꾹 삼키고 인섭씨한테는 '멀리갔다'고 둘러대는 이우연이 너무 우스웠다 처음으로 귀여워보였다. 나도 쏘패화가 된건가 생각이 들지만, 그저 과몰입덕후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아무튼 우주토깽은 5월달에 결혼사와 함께 왔음 좋겠다. 보고싶다! 김우토!
  • tory_1 2021.04.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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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4.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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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4.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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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04.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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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04.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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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04.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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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1.04.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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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1.04.1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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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1.04.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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