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후반부 너무 찌통이지만.. 또 써봐.
그리고 이건 개인감상이야!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도 있을꺼야, 스포도 엄청 많아.(완전 강한건 뺌)
​(이전글 이거야​ https://www.dmitory.com/novel/180764967

4권 중후반 부터는 위키리크스 가지고 둘의 머리싸움이 극을 향해 달려다가..ㅠㅠ 하원이가 에일권에게 도망.....ㅠ
(민링놈 그 납치동영상 왜보여줬...하

“위키리크스를 찾지 못한 것 치고 기분은 나쁘지 않아 보이십니다.”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대놓고 비꽜다.
“뭐, 대신에 널 손에 넣었잖아.”

>> 하원이가 거짓말한거라고 생각하고 제안한 한번에 1억(...) 권태하는 네가 버티다보면 말하겠지. 진실이 밝혀지겠지 하는 마음인거 같은데... 그런 와중에도 아직 주하원을 손에 넣고 있음에 만족. 독일로 데려갈 생각까지 했어...;;



“상처 받았어?”
회청색 눈을 내려다봤다. 나는 아주 쓰디쓴 열매를 먹고 있는 얼굴이었을 것이다.
“제가, 아니 우리가 상처주고 상처 입힐 사이나 됩니까.”
“이리와 봐.” 
그가 자신의 팔을 펼쳐보였다.

>> 씁쓸한 표정을 하고도 하원이가 쏘면서 상처주고 받을 사이 아니라고 하니까 권태하는 말을 돌려.... 상처 주고 받고 있는 중이니까.. 권대표는 거짓말 하는 하원이에게 상처받았고, 주하원은 자신의 몸을 팔게 하는 권대표에게 상처받았고..



“보고 싶었어, 주하원.”
그 순간, 나는 눈도 깜빡하지 못하고 그를 올려다봤다. 믿기지 않는다는 눈을 한 내게 그가 다시 강렬한 감정을 선사했다.
“보고 싶었다고.”

>> 4권 마지막 찐짜 ㅠㅠㅠㅠㅠㅠㅠ 무려 6개월만에 만났고, 자신을 배신하고 최악의 상대에게 도망갔고, 에일권과의 영상까지 보게한 주하원을 만나서... 가장 먼저 건낸말. 권태하가 그간 자신과의 계약관계를 어긴 상대들에게 이렇게, 이런말을 했을까?



5권은 진짜 둘이 머리싸움에서 감정싸움으로 바뀌면서.. 권재희왈 '사랑싸움 스케일 한번 커'

“……대표님 손이….”
“변명할 기회를 주는 거야. 그게 우리가 이 빌어먹을 장소에 있는 이유고.”

>> 이때 긴장감이 어마어마... 여태 자신의 충동을 잘 제어하던 권태하가 하원이 다치게 할까봐(죽게할까봐) 약까지 먹었었지....
ㅅㅅ영상과 더불어 에일권과 내가 너에게는 같은 부류냐고 그말에 대해 변명해 보라고 하는데 하원이가 변명을 못해...아니 안해ㅠㅠ(둘다 기억력도 좋아서 나중에 엄청 싸울때도 이말 다시 꺼내더라. 에일권과 본인이 주하원에게 같은 부류라는게 도저히 인정이 안되고 화가 난...



“계약 위반은 사실이지만, 전 대표님 소유물이 아닙니다.”
“처음 계약을 할 때부터 넌 내 소유였어. 내가 지금 네 심장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니지.”

>> 둘의 가장 큰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해 ㅠㅠ 
친족조차 살육의 대상으로 삼는 권태하의 먹이연쇄 세계에서는 사랑이란 감정도 소유의 대상인거지. 내 손안에 머물며 내가 주는 음식을 먹고, 내가 입히는 옷을 입고, 내가 주는 물건을 쓰고, 나만 쳐다보며 의지하는 것. 문제는 하원이는 이런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고(백혐석새끼..) 누구나 그렇듯 감정교류가 필요한 일반 사람이지ㅠㅠ 


“내가 알게 된 게 그깟 영상뿐인 줄 아냐고.”
여과 없이 나오는 거친 말투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에일하고의 일이 그거뿐이던가?”
“그럼 또 뭐가 있다는 겁니까?”

>> 하원이가 권태하를 납치 의뢰한게 텍스사(펠릭스...)인거 알고도 에일권에게 도망친걸 권태하가 알고 있던거도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이더라고.... 다 알고도 날 납치사주한 납치범쪽으로 도망을 가??
하..권태하 입장...ㅠㅠ(그치만 하원이 입장에서는 권태하로부터 숨을 수 있는건 그쪽뿐이였잖아ㅠㅠ)



“넘겼으면 이렇게 무사하지도 못해. 그간 빚도 다 갚아주고 네 농간에 다 홀려줬어.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 말해봐, 에일과 또 뭐가 있었는지.”

>> 목조르고(...)나서 한말인데. 권태하가 계속 묻지. 너 혹시 에일권과 그 영상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냐고 다그쳐. 
하원이는 이말 듣고 변명만 잘하면(에일권과는 그일 이외 없었다, 후회한다 등등) 봐준다는 건가? 했지만... 하원이도 권태하 행동이 에일권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변명대신 하면 안되는 말을 해 ㅠㅠㅠㅠㅠ 찌통....


“그 남자가 나만큼 불쌍했어요. 그래서 연민하고 동정했습니다. 그게 어때서요, 감정이 그러라고 시키는 걸 왜 막아야 합니까.”
감정이 시켰다고……? 내 말을 곱씹는 그는 자신이 잘못 들은 건가 싶을 정도로 믿지 못하는 얼굴이었다. 

>> 권태하가 하원이 에일권을 동정했다는 말에 충격 받았던건 하원이의 평소 성격을 알아서였던거 같아. 하원이가 자한이 한테도 그랬고 약한 애들한테 유독 더 약하게 구는 걸 아니까. 동정했다는 표현이 하원이가 마음을 썼다는 걸로 생각했을수 있겠다 싶어.
그래서 저 뒤로도 하원이더러 자신이 에일권을 위험하게 할거 같아 걱정되냐고 비꼬고...(하원이가 에일권 걱정을 왜..절대 아닌데...) 



(어. 너 미친 거 맞아. 제정신이면 이렇게는 못하지. 약은 제대로 복용하고 있어? 한동안 괜찮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나은 건 아니야. 각별히 신경 좀 쓰라고.)
“I'm taking them.” (먹고 있어.)

>> 첨에 하원이 데려올때만 약먹은 줄 알았는데 하원이를 퓌센에 가둬놓고 나서도 계속 약을 먹었었어...
권씨 집안 남자들에게 사랑은 소유이기도 하지만 파괴이기도 하니까. 조부도 그랬고 권이재, 에일권 등 다 사랑하는 대상을 파괴하는 행동을 보였으니까.
권태하도 7권에서 보면 하원이 도망시절에 밀러랑 이야기하면서 하원이를 죽여버릴거 같다고 표현하는데.. 그때 하원이를 사랑하는거 인정한거라고 생각해... 하ㅜㅠㅠ



"씨발, 그따위 것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그리고 그는 얼굴을 들어 가만히 나를 바라봤다. 자신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짓이기듯 말했다.
“네가 다른 새끼랑 엮여있는 게 참을 수가 없었다고!” 

>> 대체 에일권, 백현석 있는델 왜 데려갔을까 싶었는데.. 하원이가 나에 대한 소유권 주장하러 데려간거냐고 하니까 권대표가 너 왜 멍청해졌냐고.. 아마도 그 말뜻은 쟤들 위키리크스 쫓아다니는 애들이다. 네가 나랑 아직 손잡고 있고, 위키리크스가 우리손에 있다는 걸 알려줘야, 내가 원하는 방어도 하고 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나랑 손잡자고!!!! 이런 뜻이였던거 같고...
다른 새끼랑 엮여있는게 참을수 없다는 표현은 진짜 권태하식 사랑표현... 하원이도 사랑고백을 왜저렇게 하냐고 그러고 ㅠㅡㅠ..(권태하 첫사랑이다.....사랑에 서툴...)



“그런데 네가 감정이 생기게 만들었어. 그러니 지금은 다른 때보다 위키리크스가 더 절실해. 앞으로 그거 믿고 날뛰는 주 딜러 잠재우려면 찾아내서 없애야지. 또 에일에게 도망가면 정말 내가 미쳐버릴 테니까.”

>> 이때부터 더이상 위키리크스는 둘 사이의 문제가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거 같아. 그동안은 위키리크스를 두고 같이 손를 잡았다가 배신했다가 준다고 했다가 못준다고 했다가 난리를 피운거라면. 이후로는 더이상 위키리크스 자체가 권태하의 관심사항이 아니라 주하원 자체가 되지.(그리고 빅브라더라는데 굳이 위키리크스를?...)
첨에 위키리크스를 찾을 수 있는 키가 주하원이였다면, 이제는 주하원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고 자신옆에 둘수 있는 키로 위키리크스를 찾는 꼴이 돼. 


“사실은……. 그날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
멍한 귀 사이로 여태껏 들리지 않던 벽시계의 초침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넌 창부 같은 게 아니라고.”

>> 하원이 스스로 자괴감 들던 생각이였고 권대표가 그런식으로 말할때마다 속상해 하기도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줌... 심지어 권대표 무릎도 꿇었지....ㅠ



“오랜만입니다, 주하원 씨.”
“그러게요.”
제이드 밀러의 인사에 권태하가 소파 위에 팔을 걸친 채 나를 돌아봤다. 전라로 뛰쳐나왔으면 그의 반응이 어땠을까 자못 궁금해지기는 했다.

>> 이건 그냥 귀여워서 ㅋㅋㅋ밀러가 하원이에게 인사하자마자 혹시나 전라로 뛰쳐나왔을까봐 바로 뒤돌아보는거 ㅋㅋㅋㅋ


6권에서는 드디어 내려놓고!!! 연애 땅땅.. 그치만.. ㅠㅠ

“나보고 내 과거 전부 지우고 순수하게 널 좋아해 달라는 말로밖에 안 들려. 네가 도망친 것도 다 잊고 전부 용서하고 예뻐해 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내 말이 맞아?”
커다란 종이 머리 안에서 울리고 있었다.
“그럼 안 돼요?”
흡사 내 목소리인지조차 구별 가지 않았다.
권태하가 잇새로 욕설을 뱉어냈다.

>> 하원이의 '그럼 안돼요' 정말 짠했지만.. 권대표 입장에서 보면 네편이고 복수안한다고 했는데도 도망갔고 에일권에게 가서 찍힌 동영상땜에 메가플로트랑 맞바꾸는 거래도 하게되었고... 위키리크스도 결국 반쪽짜리...
그냥 상황이 문제였던건 알지만 하원이가 너무 대놓고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순간 욕설이 나온게 ....
"내가!! 날 납치한 주상경이 짠판에 이렇게까지 놀아났는데, 내가 마음을 준 하원이 너조차 날 이용해보겠다고 !?!!"
이런 심정이였을거 같아. 내가 너에게 어디까지 해줘야 하니? 이런 맘...




“그따위 영상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그래, 어쩌면 네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아직 남아있는 분노가 갈데없이 이 몸을 돌며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들거든. 근데 그건 주상경 아들인 주하원에게 해당하는 분노가 아니라고. 알아들어? 너야말로 흙발로 들어와 내 틀에 맞춰놓은 정원을 야릇한 얼굴을 하고 파헤쳐놓잖아? 그 뒤치다꺼리만 해도 하루가 다 갔지. 네 잘나 빠진 몸뚱이 속에 들어찬 건 나 같은 놈들에 대한 반감밖에 없는데 그게 독인 줄도 알면서 이끌려서 온갖 손해를 보고 또다시 반복하려고 해. 너는 어때? 계속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지. 자유를 운운하면서 정작 자유로워지고 싶긴 하나?

>> 하 이거 보면서... 얘네 진짜 잘싸운다. 서로 말 진짜 잘하고 절대 안지네... 싶었어 ㅋㅋㅋㅋㅋ 사랑싸움 대다나다.
차라리 첨 계약대로 위키리크스를 주고 원하던데로 김양식장과 빚청산하고 자유를 찾아 떠나려면 떠나지... 너에게 할 생각조차 없는 복수를 운운하면서 내 관심을 끌려고 도망이나 치는지...!(순살되겠어....)



“너 그때도 예뻤어. 데려가서 너보고 주상경의 죗값을 치르라고 하고 싶을 만큼. 그런데 난 나를 뒤흔드는 게 싫어. 그런 게 있다면 본능적으로 거부하지.”

“이제는 인정해야겠지. 본능이 졌다는 걸.”

>> 엄청 싸우면서 하원이 속 깊은 마음 다 듣고... 자신의 출생에 대해 고백하며 하는 말.
본능이 졌다. 처음에 볼때부터 날 흔들던 너에게 내가 졌다 ㅠㅠㅠ



“아직도 속이 안 좋아?”
“……독일 음식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맞춰가. 난 한국 음식 싫어해.”

>>권대표 연애중❤ 밥한끼 같이 먹으려고 17시간 날라옴.


“앞으로는 너와 내 사이에 딜 같은 건 없을 거야.”
“…….”
“더는 주하원과 계산하고 싶지 않아.”

>> 딜이 없다는건... 빚 관계도 청산, 위키리크스와 관련된 계약 관계도 청산, 위약금도 청산. 더이상 계산은 없다!
이말에 버릇처럼 의심하다 가시세우던 하원이가 권대표 붙잡고 나서 관계 할때, 둘다 처음해서 서투른 소년들 같았다는 표현...bbb 


7권은 너무 달달해서.. 권대표 막 배려도 하고.. 하원이 부둥부둥... 더 했으면... 더더해라..

“살면서 단 한 번 두려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경험하게 해준 사람이 저기 밖에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아들이 확고한 남자의 눈을 하고 있음에 안도했다. 언제나 걱정했다. 저의 욕심으로 인해 조부의 나쁜 피를 물려받았으니 평생 권이재처럼 누구도 사랑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었다. 그녀는 신께 감사했다.

>> 살면서 단 한번 두려웠던게 자신이 죽을뻔한 일이 아니라 주하원이 죽을뻔 한일 ㅠㅠ


하.. 채팔이님 하원이 생일에는 오시나요? 신혼외전 주세요....
  • tory_1 2021.04.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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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4.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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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4.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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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1.04.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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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04.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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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1.04.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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