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피 책제목 아님
조아라에서 엄청 귀여워서 맨날 보던건데 드디어 출간됐어 ㅠㅠ
<빙글빙글 도는 사랑의 스펙트럼>!!!!
제목부터 넘넘 깜찍하지 않니? 귀하디 귀한 아카데미물이야ㅜㅜㅜㅜ
마법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귀염발랄 Lㅜㅜ
수가 사랑의 묘약 잘 만든다고 소문 쫙 퍼져서 그걸로 막 돈 긁어 모으는게 이야기의 시작이야~!
여기 수가 돈 엄청 밝혀서 되게 친근하더라 ㅎ
누구든지 마시고 고백하면 고백 성공한다! 첫눈에 반한다! 이런 사랑의 묘약!
근데 저걸 수가 앙숙처럼 싫어하는 공이 마셔버리고 수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들이대는데......
ㅅㅍㅅㅍㅅㅍㅅㅍ (사실 머ㅜ 책소개에도 있는 부분이야)
사실 저 사랑의 묘약
가짜야!!!!! 효과 없음!!!!!
수 친구가 자기 고백해야 된다고 지롤쌈바 추는 거 정신사나워가지고
수가 옛다 사랑의묘약~ 하면서 대충 던져준 약 먹고 친구가 고백 성공하거든?
그래서 사랑의 묘약 개쩐다고 소문난거야 ㅋㅋㅋㅋㅋㅋ
저때 수 친구는 거의 누가 봐도 사귈 일만 남은 썸 막바지라 백퍼 고백에 성공한거고...
사랑의 묘약이라고 수가 던져줬던 저 약은...
지롤쌈바 그만 추고 릴렉스하고 차분히 고백하라는 의미로 던져준 약간의..
신경안정제? 서양풍 청심환 정도 ㅋㅋㅋㅋㅋㅋ
근데 공은 왜 저걸 먹고 수한테 반했다고 달라붙을까 ^___________^
약은 가짜인데 뭘까뭘까 나는 알겠는데^____^
아니다 모른다 모르겠다... 토리들도 모르겠지???? 그치????? 읽어보면 답을 알 것 같은데???????
함께 보러 가자!!!!
아참 지금은 조아라에서 수인물 차기작 <푸른 달빛 아래> 쓰고 계신 작가님 작품이야!
같은 세계관이니까 함께 보면 기쁨이 두 배 해피는 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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