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독시를 시작으로 해서 판소들이 동인계에서 인기를 얻어 웹판소 2차창작이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 그런데 이 2차창작을 열람할 때 딱히 구매인증을 받는다던가 하는 절차가 없다 보니까 2차만 즐긴다는 반응을 발견할 때마다 마음이 안좋아. (SNS, 커뮤니티 통틀어서!)
노정에도 꽤 예전에 '2차 보고 관심 가지게 됐는데 내스급 볼까?' 하는 글이 올라온 적 있었는데 댓글들 반응이 죄다 2차만 즐기고 원작은 보지말라고 뜯어말리는 반응이었어. 그래서 찐토리가 '알았어 안볼게;;' 식으로 막댓 남기고 글삭한 일을 실시간으로 봤어서 그런지 유독 마음이 아프네... 노정이 유독 내스급에 박한건 예전부터 느꼈는데 저땐 진짜 마상이었어.
노정에도 꽤 예전에 '2차 보고 관심 가지게 됐는데 내스급 볼까?' 하는 글이 올라온 적 있었는데 댓글들 반응이 죄다 2차만 즐기고 원작은 보지말라고 뜯어말리는 반응이었어. 그래서 찐토리가 '알았어 안볼게;;' 식으로 막댓 남기고 글삭한 일을 실시간으로 봤어서 그런지 유독 마음이 아프네... 노정이 유독 내스급에 박한건 예전부터 느꼈는데 저땐 진짜 마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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