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내 취향 남주는 쓰레기남 , 후회남, 강압적. 여주는 남주 쉽게 용서 해주면 ㄴㄴ 마음은 쉽게 안 주는 안돼안돼안돼돼 무심녀/ 체념 여주.
현실에서는 물론 안되는 설정이지만 소설에서는 현실이 아니니까 이런 쓰레기통 취향 취존해줘 :)
줄거리보다는 얼마나 남주가 쓰레기+ 강압적인지 에대해서 얘기할게
- ㅈㅇㄹ 요원히 닫힌 문
패러디물. 노정에서 줍줍한 보물 같은 나의 ☆ 인생작 ☆ 남주 때문에 진짜 엄청 구르는 여주 정말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찌르르ㅠㅠ 게다가 점점 체 념하는 과정이 너무 내 취향. 남주는 끝까지 못된놈이지만 남주 방식대로 후회하는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 씬도 굳굳 (비슷한 소설로는 ㅈㅇㄹ 패러디 올 가미 도 있는데 그거는 습작된거같아) 수정: 습작 풀렸데!
- 사천
내 인생작! 못된 남주 + 집안 몰락한 여주. 첨에 ㄱㄱ 으로 남주가 여주 굴리다가 점점 나중에 엄청난 감정적 을 됨. 여주가 남주한테 선 그을려고 하 는거 넘 좋아ㅠ 내가 좋아하는 불쌍 + 안돼안돼안돼 여주
- 경국지색
남주한테 가족들 몰살당하는 운명을 바꾸려고 여주가 노력함. 스토리상 스포는 못하지만 남주가 여주한테 진짜 못된짓하고 여주는 점점 체력적+ 멘 탈적으로 피폐해져서 약해지는 모습 넘나 찌통
- 달을 사랑한 괴물
개쓰레기 강압적 남주. 내가 이거를 너무 읽고싶어서 그랬나 기대가 너무 높았나봐 그냥 1권만 읽고 하차. 강압적인 씬이 취향인데 이건 남주가 여주 하녀도 ㄱㄱ 해서별로였어. 내가 여주였음 멘탈 가루됨
- 노예는 물든다
남주가 엄청난 쓰레기.. 내가 여주였음 멘탈 가루됨22 여주를 그냥 굴리는걸 넘어서 엄청난 수치를 줌. 내가 연재물은 전혀 안읽는데 이거는 재밌어 서 예외였어 근데 여주가 남주에게서 도망가고 나서 재미없어져서 끝내지는 않음.
- 구름을 비추는 새벽
오해남 + 강압적 남주, 착한 여주. 가난한 가족때문에 여주가 남주한테 시집감. 남주는 사정이 있어서 산골에 삼. 안돼안돼는 아니였지만 너무 불쌍해서 취향. 여주 굴리는 초반만 재밌어서 1권만 삼. 남주가 굴리는건 상관없는데 서브녀가 끼어들면 짜증나서 못보겠어ㅋㅋ
- 수레멸망악심꽃
19금은 아니지만 흑화된 백우 너무 좋아ㅠ 순수한 이서가 너무 불쌍했음
- 미혹의 시
집안 몰락한 여주 22 남주는 여주를 좋아해서 편지를 보냄. 하지만 여주는 양반집 딸이고 남주는 상인이여서 여주가 남주한테 모욕줌. 기억상실한 여주를 남주가 성적 노리개로 삼음.
- 구휼의 장미
배우인 여주가 고려로 시간이동됨. 남주가 여주를 발견하고 선녀로 생각함. 나중에 남주가 강압적으로 ㄱㄱ 하는데 내가 아무리 강압적인 남주 취향 이라하지만 여기 남주는 너무 인간적으로 짜증나서 2권까지만 읽고 하차.
- 킨
처음에 성적으로 강압적인건 없지만 폭력남 주의. 개인적으로 여주 도망치기전까지만 재미있었던거 같아. 그 후로는 질질끄는 느낌. + 인소 느낌도 약간 있지만 난 남주가 여주 괴롭힐때까지는 괜찮았어
- 어린황후
이거는 원래 작가분이 쓴거는 미완결이였는데 나중에 다른 작가분이 같이 쓰신거 같아. 아무튼 강압적 황제 남주 + 연약한 여주 가 남주한테 발목잡 혀서 여주가 불쌍.
옛날부터 하도 읽어서 외울 지경인 고전적 소설
- 상속된 계약
- 해적의 여자
- 술탄의 여자
- 화홍
- 그만의 사랑방식
- 메두사
- 비늘
비슷한 설정이지만 내 취향 아니였던 것들
- 파랑이 흐른다
-망의 연월
- 벨벳일기
곧 읽을 책 목록
- 폭애
- 아라스벨
- 겨울, 사로잡히다
- 임신계약
- 황제의 역린
혹시 이런 쓰레기통st 소설 안는거 있음 추천부탁해 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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