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에 계신지 알려주시면 삼배올리도록 하겠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한 반정도 읽었는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폐물 성애자라서 맨날 피폐피폐한거만 보다가 이거보니깐 세상 힐링이다 ㅠㅠ
둘이서 애정뿜뿜 꽁냥꽁냥은 아닌데 하... 뭐랄까 소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예민예민 조심조심 살얼음낀 물위를 걷는 기분이야ㅠㅠㅠㅠ 숨도 크게 쉬면 안될것 같아서 진짜로 조심히 숨쉬면서 보고있음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가 너무 좋은데 그 마음을 말못할 정도로 좋아해서 애정이 없는것도 아니고 L이 넘쳐흐른다 흘러ㅋㅋㅋ
작가님이 진짜 조사를 많이 하신건지 단어나 대사나 작은 부분들까지도 동양풍 지대로임
작가님도 사는 동안 적게일하시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주인수가 병약수라 그런지 마지막에 죽을까봐 벌써 무서움 ㅠㅠㅠㅠ 주그지마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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