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에 있는 키워드는 #궁정물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SM #왕족/귀족
나 톨이 추가하는 키워드 #굴림수 #M수 #입만사나운 허당수 #근친
황제수를 찾아 다니는 나 톨... 리디 유연에서 주인님의 뜻대로를 발견하고 깨방정 춤을 췄다...
표지도 너무 예뻐서 연재 처음부터 달렸고 오늘 완결나서 엔딩까지 보고왔어
주인수는 표지에 나온 존예 황태자로써 1화만에 공에게 납치를 당해 지하실게 갇힌다
그 다음부터는 정말 미친듯이 굴러......
2화정도에 한번씩 씬이 나온다...
공은 수에게 집착을 보이기하지만 L이라는게 느껴지지 않고
수가 존예고 고고한 황태자를 누르고싶다는 정복욕 때문에 계속 굴려
중간에 한번 탈출을 하는데 자신과 정적이며 사이가 안좋은 숙부가 지나가길래 도움을 취하고
숙부한테 당하기도 한다....
정적인 숙부앞에 알몸으로 달려가는 장면 보고 ㅠㅠ 수의 멍청함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듬
수가 반항을 하긴하는데 원래 M기가 있는지 빠르게 체념하고
행위를 금방 받아들여... 공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롯이 몸정 뿐임...
엔딩은 수를 납치해서 굴린 공과되는데
대외적으로 수를 납치한 공은 죽었다고 되어있고...
황제가 된 수가 공을 다른 사람으로 위장시켜서 기사단장으로 만들어 곁에두면서 SM플레이를 이어가는걸로 끝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황제를 납치한 죄로 죽은 귀족이란걸 알지만 모른척해야하는 상황이고 ...
수는 SM플레이를 계속 하고 싶어서 폭군이되어 자기 마음대로해서 주인님과 살겠다는 그런엔딩이야...
메리배드엔딩이긴한데 캐릭터에 정이 안들어서 그런가 찝찝한 느낌은 없어
그냥 황제수 뽕빨물 본 느낌이다 ㅠㅠ....
황제수 키워드가 드물어서 봤긴한데 이 키워드로 좀 더 재밌게 이야기 진행할수있었을건데 아쉬운부분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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