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80-00년대 까지의 특유의 구시대적인 느낌이 충격이었어ㅋㅋ 진짜 딱 그시대의 약간의 야만스러움과 마초스러움 무법지대 느낌?
이건 시대물로 분류해야할거 같더라ㅋㅋ 시대고증 미쳤어 그시대의 냄새까지 느껴질거같아 분위기를 진짜 잘 살렸더라
그리고 자신을 팔아도 꺾이지 않아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관능적인 중년수ㅋㅋㅋㅋ
수가 묘사가 진짜 미쳤어
대기업의 총수가 되어보겠다는 욕망 하나로 불나방처럼 자신의 모든걸 다 던지는 열정
그치만 사람을 도착적으로 만드는 빠그러진 매력때문에 남자들에게 온갖 굴림을 당하고 건강도 잃은..
수가 자기가 이미 가진 권력도 있는데 꺾어도 꺾이지가 않아서 상대방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ㅋㅋ
이걸 진짜 관능적으로 풀어내서 진짜 좀 놀랬어ㅋㅋ
키작고 마르고 나이든, 객관적으로 볼품 없는 중년남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집요하고 변태같은 시선으로 묘사할 수 있지..?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배우셨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그리고 맨 마지막에 밝혀지는 현철흠 회장의 알듯 말듯 한 마음과…
결말에 후일담으로만 듣게 된 한영인의 마음…ㅠㅠ
근데 수는 정말 온 마음이 회사 경영권 탈취라는 목적에 가 있어서 수에게는 저런 마음 한 자락이 절대 닿지가 않은거..ㅋㅋ
결국 끝까지 수는 저 부자의 마음을 모르고 가버린것도
그리고 한영인 얘도 결국에는 수의 몸을 수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내돌린것도
그냥 너무 비극적이고 망사라… ㅅㅂㅅㅂ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권력과 욕망, 관능, 폭력이 섞여서 내는 묘하게 도착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ㅜㅜ
와 진짜 이런게 글빨이구나 했다.. 나 진짜 중년수 관심 1도 없는데 아프고 위태로운 중년수가..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매력적이라 충격
만약 나도 권력있고 돈 있었으면 수를 한번 꺾어보고 싶지 않았을까? 싶었어ㅋㅋ
이건 시대물로 분류해야할거 같더라ㅋㅋ 시대고증 미쳤어 그시대의 냄새까지 느껴질거같아 분위기를 진짜 잘 살렸더라
그리고 자신을 팔아도 꺾이지 않아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관능적인 중년수ㅋㅋㅋㅋ
수가 묘사가 진짜 미쳤어
대기업의 총수가 되어보겠다는 욕망 하나로 불나방처럼 자신의 모든걸 다 던지는 열정
그치만 사람을 도착적으로 만드는 빠그러진 매력때문에 남자들에게 온갖 굴림을 당하고 건강도 잃은..
수가 자기가 이미 가진 권력도 있는데 꺾어도 꺾이지가 않아서 상대방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ㅋㅋ
이걸 진짜 관능적으로 풀어내서 진짜 좀 놀랬어ㅋㅋ
키작고 마르고 나이든, 객관적으로 볼품 없는 중년남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집요하고 변태같은 시선으로 묘사할 수 있지..?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배우셨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그리고 맨 마지막에 밝혀지는 현철흠 회장의 알듯 말듯 한 마음과…
결말에 후일담으로만 듣게 된 한영인의 마음…ㅠㅠ
근데 수는 정말 온 마음이 회사 경영권 탈취라는 목적에 가 있어서 수에게는 저런 마음 한 자락이 절대 닿지가 않은거..ㅋㅋ
결국 끝까지 수는 저 부자의 마음을 모르고 가버린것도
그리고 한영인 얘도 결국에는 수의 몸을 수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내돌린것도
그냥 너무 비극적이고 망사라… ㅅㅂㅅㅂ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권력과 욕망, 관능, 폭력이 섞여서 내는 묘하게 도착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ㅜㅜ
와 진짜 이런게 글빨이구나 했다.. 나 진짜 중년수 관심 1도 없는데 아프고 위태로운 중년수가..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매력적이라 충격
만약 나도 권력있고 돈 있었으면 수를 한번 꺾어보고 싶지 않았을까? 싶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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