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를 겁탈한지가
보름정도 되었음
수가 점점 말라가는걸 보고 공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안을때마다 발버둥을 치던놈이 이젠 어떤반응도 보이지않았다.
처음에는 귀찮게 반항을 하지않아 편해졌다 여겼지만 굶어 죽겠다는듯 제대로 먹지도 않는 녀석을 보니 화가 솟구쳤다.
보고에 의하면 오늘 하루종일 먹은것이라고는 살구 두조각뿐이라고한다.
죽기로 작정을 했다면 그날 죽었어야지.
왜 이렇게 답답한 짓을 하는지 이그라임 황자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제 놈을 위해 가장 좋은방을 꾸미고 불편함이 없도록 사람을 붙여주었다.
이전의 생활과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돌봐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는 커녕 돌멩이보다 더 딱딱하게 굳어있다.
아니 죽을려면 그날죽던지가네가 할말이냐 이런나쁜공놈색기
가두고서도
아니 좋은 감옥을 줬는데 왜 불만이야? 후궁에서 젤좋은데줬구만 ㅂㄷㅂㄷ
이러고있는....
공들은 뭐가 잘못인지 몰라야 공인듯....
깨진거울 中
보름정도 되었음
수가 점점 말라가는걸 보고 공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안을때마다 발버둥을 치던놈이 이젠 어떤반응도 보이지않았다.
처음에는 귀찮게 반항을 하지않아 편해졌다 여겼지만 굶어 죽겠다는듯 제대로 먹지도 않는 녀석을 보니 화가 솟구쳤다.
보고에 의하면 오늘 하루종일 먹은것이라고는 살구 두조각뿐이라고한다.
죽기로 작정을 했다면 그날 죽었어야지.
왜 이렇게 답답한 짓을 하는지 이그라임 황자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제 놈을 위해 가장 좋은방을 꾸미고 불편함이 없도록 사람을 붙여주었다.
이전의 생활과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돌봐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는 커녕 돌멩이보다 더 딱딱하게 굳어있다.
아니 죽을려면 그날죽던지가네가 할말이냐 이런나쁜공놈색기
가두고서도
아니 좋은 감옥을 줬는데 왜 불만이야? 후궁에서 젤좋은데줬구만 ㅂㄷㅂㄷ
이러고있는....
공들은 뭐가 잘못인지 몰라야 공인듯....
깨진거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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