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찍는 도중인데 원래 남주였던 캐릭터가 연기도 잘 못하고 서브남인 주인공이 인기가 많아지니까 열폭하면서 괴롭혔거든.
그런데 그 남주가 다른나라로 광고 촬영 간 사이에 그동안 참았던 피디? 감독?이 주인공이 남주롤 될만한 씬 찍고 결국은 주인공이 남주가 됐었던거 같아. 그 원래 남주 캐릭터가 다른나라 갔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더 늦게와서 바뀐 대본에 화도 크게 못냈던걸로 기억해.
딱 이부분만 생각나는데 제목이 뭘까?
그런데 그 남주가 다른나라로 광고 촬영 간 사이에 그동안 참았던 피디? 감독?이 주인공이 남주롤 될만한 씬 찍고 결국은 주인공이 남주가 됐었던거 같아. 그 원래 남주 캐릭터가 다른나라 갔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더 늦게와서 바뀐 대본에 화도 크게 못냈던걸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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