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판무 주인공 재질의 미남수가 이남자 저남자 손타는 것 자체가 맛있음. 천 번 넘는 회귀로 너덜너덜해진 멘탈인데도상황을 어떻게든 받아들여 보려고 (정상적인 척) 하다가그러다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는 게 내 기준 너무 맛집ㅠㅠ극호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언급이 없어서슬쩍 영업하고 가. 말재주가 없어서 영업이 될지 모르겠다ㅠㅠㅠ수가 좀 구르는 거 보고 싶긴 한데, 너무 막 피폐한 건 싫을 때 추천함.+ 야한 거 보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