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비밀을 섭남겸 >>정적<<한테 들켰는데
작중 시간상 두세시간밖에 안 지난 상태에서 남주가 이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이 있느냐 라고 물어봤거든
근데 거기에 아니라고 거짓말함
속마음으론 섭남이 이미 알았는데 어떡하지 힝 이러면서
아니 왜?
왜? 진짜 왜?
들키면 여주나 남주나 위험한 비밀이라 아는사람 누군지 확인하고 비밀 지켜야 한다고 하는건데 진짜 오ㅐ?
미처 생각 못했다 이것도 아니잖아
대놓고 다 기억하면서 플래시백으로 다 보여줘놓고는 어쩌다보니 거짓말 하게됐네~ 이러고있음
사사건건 이렇게 납득 안되는거 보면 이런것도 작가의 역량인가 싶어
이런 억지를 안 쓰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나...? 이런 억지가 없고는 갈등을 만들 수가 없는건가??
차라리 머리 꽃밭이거나 아방한 캐라 몰랐어용ㅠ까먹었어용ㅠ 하는 캐릭터였으면 걍 애가 머리가 안 돌아가나 보다ㅎㅎ...싶은데
나름 비장한척 똑똑한척 다 하면서 이러는 주인공 보니 졸라 답답함
이래놓고 주변캐릭터 타박은 엄청 함 왜이렇게 바보천치같이 구냐고
니가 할 말은 아니다🙄 니가 제일....이상해....
작중 시간상 두세시간밖에 안 지난 상태에서 남주가 이 비밀을 알고있는 사람이 있느냐 라고 물어봤거든
근데 거기에 아니라고 거짓말함
속마음으론 섭남이 이미 알았는데 어떡하지 힝 이러면서
아니 왜?
왜? 진짜 왜?
들키면 여주나 남주나 위험한 비밀이라 아는사람 누군지 확인하고 비밀 지켜야 한다고 하는건데 진짜 오ㅐ?
미처 생각 못했다 이것도 아니잖아
대놓고 다 기억하면서 플래시백으로 다 보여줘놓고는 어쩌다보니 거짓말 하게됐네~ 이러고있음
사사건건 이렇게 납득 안되는거 보면 이런것도 작가의 역량인가 싶어
이런 억지를 안 쓰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나...? 이런 억지가 없고는 갈등을 만들 수가 없는건가??
차라리 머리 꽃밭이거나 아방한 캐라 몰랐어용ㅠ까먹었어용ㅠ 하는 캐릭터였으면 걍 애가 머리가 안 돌아가나 보다ㅎㅎ...싶은데
나름 비장한척 똑똑한척 다 하면서 이러는 주인공 보니 졸라 답답함
이래놓고 주변캐릭터 타박은 엄청 함 왜이렇게 바보천치같이 구냐고
니가 할 말은 아니다🙄 니가 제일....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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