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이라는 건 머리론 아는데..
막상 리뷰 써야하는 시점이 닥칠 때마다 후회?되는 건 나뿐이니?ㅠ
요즘 이북 값 올라서 어느 가격대 이상되면 장르페나 재정가로 사는 거나 별 차이 없는데
리뷰쓰는 노동 생각하면 그냥 재정가 지르는 게 나은 것 같고..
반면에 전권 사놔도 반 이상 읽을 정도로 재밌는 책도 드물어서ㅠㅠ
장르페나 상품권 줄 때 한 권씩 읽어보며 사는 게 금전적으로도 이득이고 이상적이라는 건 알지만..
재정가 할 때마다 딜레마야 정말ㅋㅋㅋ
한줄요약: 네네 리뷰 쓰기 죽기보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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