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빙의했는데 빙의 전 본체가 sm 좋아하고 그랬던듯해.
여주 본체는 간호장교 비슷한 거였던듯.
남주는 기사단장 같은 거였는데 되게 문란해서
약간 집에서 내놓은 자식 느낌이었어.
그러다가 여주가 남주 거시기를 쳤나? 암튼 불의의 사고가 나서
남주가 책임지라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거든.
혹시 이 로판 제목 아는 톨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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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책임지라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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