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1만 읽었는데 벌써 개빡쳐 아..와..진짜

전화밤 불호포인트 많은거 알고 읽은 소설이긴 해



수 말 많은거


ㄱㄱ요소(?)




등등 이있는데



나는 수 말 많은것도 그냥 넘겨서 읽고



인사불성된 수랑 공 잔것도 개인적인 기준 하차 포인트까진 안갔어



근데 거슬리는게



1. 수가 서열이 ㅈㄴ낮음

즉 ㅎㄴ보다 서열이 낮음^^



2.주위에 오지라퍼에 발암뿐


이게 수 말많은것보다 더 짜증나


수는 어딜가도 깨갱 저길 가도 깨갱



선배한테 할말 못하고 서열낮으니까 굽신대는게 웃긴데 ㅋㅋ심지어 그 선배는 잠재적 성폭행범이야.



술만 마시면 개가돼서 여자애들한테 치대고 염병이라 후배들을 보내야할 정도.


근데 수는 그걸두고


저딴걸 선배라고..


라고 절대 못함. 그렇게 느끼지도 않는듯 해.



술자리 부르면 또 감. 다른선배가 오지랖 피는거 감싸준다고 헤헤 거리면서 앵기고 ㅋㅋㅋㅋ


엥.. ㅈㄴ싸하네.


선배 술마시면 개차반에 진상이라면서ㅋ그걸 무슨 특이체질마냥 아무렇지않게 넘기고 ㅋㅋ부르면 부른다고 술자리에 가네?



그리고 오지라퍼들도 장난아니야.


3분의 1 막 읽었는데 벌써 (공 제외) 라듐이 3명이나있어...


ㅋㅋㅋ어쩌다 수랑 공과 싸웠는데 그래봤자 학교 선배인주제에 너네는 친하게 진해라했는데 외 싸워데 오지랖 꼰대질까지.



“준재(잠재적 성폭행범)가 저러니 넘어간다만 앞으로 두고 본다, 김이수. 잘해, 인마.”




ㅋ? 뭐 잘나셨다고 친구고나리. 너나 잘하지.



근데 수는




니가 친하게지내라 하면 내가 얘 발가락 핥으면서 베프해야해?



이런 말 절대 못함. 또 굽신굽신 헤헤 그러문요 거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오지라퍼한테 자기 별로 안좋아한다고 공만 편애하지말라고 술마시고 울고자빠짐..ㅋ...ㅋㅋㅋ



ㅇㅏ 나 현실화딱지나서 지금 얼굴 열오름.




이게 제일 짜증나




나 발닦개공 좋아하는데 만약 안나아지면 죽은 한남의 사회 계속 감안할정도로 많이 발닦발닦할까? 하는 의문때문에 글을 찜.





결론: 선배들 교수들 다 때리고싶다.






무엇보다 한남들중 서열 가장 아래인 수도 같이 싸매서 버리고싶어..





사이다 나오려나. 나 이 잠재적 강간범이 조연으로 나오는 소설 품고가야하는 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