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짝사랑 끝에 수와 혼례를 올린 공의 첫날 밤.
태자비인 공이 태자인 수에게 자제를 못하면 어쩝니까 물으니 수가 이르길ㅋㅋ
“본능을 이성으로 조절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군자도 되고 누군가는 소인이 된다는 말이다. 너는 군자이냐 소인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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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크기에 겁을 집어먹은 수에게 공이 한 반격👇
“군자는 곤궁에 처해도 자신의 할 도리를 지키지만, 소인은 어려움을 피하려 함부로 행동하는 법입니다. 곤궁을 겪음으로 군자의 도를 깨닫는다고 하니, 오늘 밤은 우리 부부가 다정한 깨우침을 얻는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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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공자와의 합방같긴한데... 어떻게 발전하는지 단권이니 한번 가볍게 잡숴봐😋
#황제수 #무심수 #순정공
상처받은 공이 잠시 수를 떠나려나? 싶은 부분에서도 수를 향한 순애보만을 보여주는 공....! 공의 식지않는 사랑을 확인해보세욥☆
👆요기서 나눔받은 찐톨이야.
나눔톨아 선물 너무 고마워❤ 글재주 없어서 비루한 후기지만ㅠㅠ 혹시 보게된다면 고마워하는 내 마음만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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