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일본 상업도서 벨(소설) 기준 / 찐톨 개인적 생각


www.chil-chil.net


이런 곳이 있음ㅇㅇ

일본에서 벨(만화든 소설이든 동인이든 드씨든 뭐든 하여간 일본에서 벨 파면 무조건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을 좀 판다 싶으면 다들 알고 있을 듯

상업 벨(상업작가의 동인활동을 포함)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독자 리뷰 사이트임. 어디까지나 독자 위주로만 돌아가는 사이트임(=김리디처럼 자체레이블/비욘드 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이디를 걸고 리뷰를 작성하니 공적인 곳에서는 남의 눈치를 엄청나게 보는 일본인 특성상 양질의 리뷰가 많음ㅇㅇ 등급제가 있는데 리뷰 작성 순위랑 리뷰 추천받은 수를 합계내서 상품으로 상품권을 주던가..? 그랬던 거 같음

리디 리뷰 읽다보면 리뷰작성자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 좀 추천해달라고 대댓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그것이 가능함ㅇㅇ 자기와 취향 맞는 리뷰어의 리뷰를 찾아서 읽고 작품 구매할 때 참고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4qTcNTyz6wYAuSgiQkM0EW.png


리뷰가 존재하는 만큼 평가도 존재함 

단, 김리디처럼 별점이 아님


취향저격 / 아주 좋음 / 좋음 / 중립 / 취향 아니었음

작품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보여짐 이 사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도ㅇㅇ (개인적으로 리디가 이걸 벤치마킹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김리디 리뷰처럼 돈 아깝다 쓰레기였다 차라리 커피 한잔이나 마실걸 그랬다 이딴 리뷰는 찾아보기 매우 어려움 여기는 취향 아님을 누르면서도 슴마셍슴마셍 점수 깎아서 슴마셍 외치는 곳이니까ㅋㅋㅋ 취향 아님을 누를 경우 리뷰까지 작성하는 일도 드문편임


하여간 벨 좀 파면 이 사이트를 모를 수가 없는 게 자체적으로 이런 걸 하기 때문임

바로 비엘 어워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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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재난이 생겼던 때를 제외하면 매년 하고 있음

김리디가 실행하는 리디 대상들도 이것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김리디보다는 훨씬 많은 분야로 나눠져있음

비엘 어워드 2021년 수상작 항목들은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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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에서 BL 작품을 사면 BL 뭐시기 소책자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그게 이 매해 어워드의 수상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ㅇㅇ


자사 레이블 작품이 이 어워드의 후보로 오르는 순간부터ㅋㅋㅋㅋㅋㅋ 그 순간부터!!!ㅋㅋㅋㅋ 레이블이 트위터로 투표를 독려하며 총공ㅋㅋㅋㅋ을 하는 풍경을 볼 수 있음ㅋㅋㅋㅋㅋ

벨 팬들뿐만이 아니라 오만 벨 레이블, 그 관계자들 전부 혈안이 됨 작가들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매우 영광스럽다는 트윗을 할 정도ㅇㅇ 일본의 벨소든 벨코믹이든 이 행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워드에 들기만 해도 수상작이니 후보작이니 딱지가 붙고, 각 서점 및 이북사이트에서 팜플렛이나 배너 띄어주며 할인 행사를 할 때도 있음ㅇㅇ 독자들도 내작가님을 어떻게든 후보나 수상작으로 입성시키기 위해 추천글을 아주 열심히 쓰지!ㅋㅋㅋㅋㅋ


할인 얘기가 나와서 잠깐 딴길로 새보겠음

일본 벨소든 만화든 소장본과 이북의 가격 차이가 없음ㅋㅋㅋㅋ


소설 판형에 따라서 말하자면 문고판이 보통 7처넌 선이고 리브레판형이 보통 9천원 선임 페이지에 따라 갈려서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문고판 한권이 7만자에서 8만자 정도? 될 거 같음 이북이라면 레이블별로 진행되는 할인행사가 간혹 있긴 한데 신간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됨 (오히려 renta! 같은 이북 사이트에서는 특정 레이블 이북이 도서보다 훨씬 비싼 경우도 있음) 그러니 일본 이북사이트에서 이북사다가 김리디가 위클리 주는 거 받아먹으면 감사해서 눈물이 남ㅋㅋㅋㅋㅋㅋ


일본도 이북시장이 활성화됐긴 했지만 아직까지 상업 시장의 성공 지표는 출간 도서를 기반으로 돌아가고 팬들에게도 코미코미(comicomi-studio.com), 혹은 아니메이트를 비롯 몇 곳의 서점과 연계해서 독점 예약특전 걸고 도서를 판매하는 행사가 훨씬 관심도가 높은 편ㅇㅇ


이북과 책의 가격이 같고 할인이 전무하다면 이북사는 것보다 책을 사는 편이 훨씬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건 거기나 우리나 비슷함ㅇㅇ 하물며 일본은 중고도서 매매도 아주 활성화된 곳이니만큼 더더욱ㅇㅇ





일본 동인이나 아마추어 웹소쪽은 잘 모르지만 일본 상업벨소만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보다 키워드 놀이 더 좋아함

난 사실 일본 상업벨판만큼 키워드에 환장한 곳을 아직 본 적 없음 개인적으로는 키워드에 따라 모든 것이 돌아간다고 생각됨


[ 일본은 레이블이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다, 팬들도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

이건 사실인데, 왜냐하면 굳이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ㅇㅇㅋㅋㅋㅋㅋ


위에 말했던 사이트에서 이미 독자들이 작품의 키워드를 세분화시키기 때문ㅇㅇ

(독자들이 키워드를 작성하면 사이트는 바로 즉시 반영하지 않고 얼마간 검토한 뒤 반영)


저 사이트의 키워드 검색 기능을 살펴보겠음


4YFiiR7J8YGC0AayUYwAmu.png


가장 먼저 에로도를 선택할 수 있음

그다음이 공수 타입임

척 봐도 엄청 세분화됐다는 게 톨들에게도 보일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2hicOp4PuEeEw0ooWUGmwA.png


이것은 잣죽 플레이에 관련된 키워드임

공수가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잣죽이 키워드별로 나뉘어져있음



5asphYgop2sY24myS0SiWk.png

작품 설정(찐근이냐 오메가버스냐 기억상실이냐 등등)과

작품 톤(시리어스, 달달, 호러, 메리배드엔딩 등) 까지도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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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톨이


[ 연하공인데 벤츠공이고 얼굴은 주변의 호들갑이 보장될 만큼 잘생겨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쓰레기 짓을 하는 게 싫고 수한테 지랄하는 꼬라지도 보기 싫음, 수는 병약했으면 좋겠지만 미인수는 싫고 문란수도 버거움 ]


이런 작품을 찾아보고 싶으면 공수 타입에서 이런 식으로 체크해서 검색을 돌리면 됨ㅇㅇㅋㅋㅋㅋㅋ

참 쉽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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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까 일본벨소 리버시블 얘기를 봐서 나도 조금 해보겠음

201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발행된 리버시블 벨소 상업 도서임


딱 6개ㅇㅇ


저 중 5개는 신서관이 미국 벨소 판권을 사서 일역해서 들여온 번역본임 신서관이 해마다 4번 발행하는 벨소 잡지인 디어플러스에 소개로 실린 저 일역 작품을 몇 개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벨보다 퀴어쪽에 가까운 분위기였음 내가 벨에서 보고 싶은 그런 건 아니었다....ㅋㅋㅋㅋ


나머지 한 작품

유에 츠키코 작가 글인데 출판사가 후타미임

나톨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장바구니에 자주 넣는 작가ㅇㅇ 한국에 정발도 몇 개 됐을 거임


이 작가의 리버시블 책이 나왔을 때 나도 그렇고 내 일본 트친들도 그렇고 전부 '후타미라서 가능했다'라고 했음ㅋㅋㅋㅋㅋ


편집자 입김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건 점프만화 뿐만이 아님ㅇㅇ 상업벨이고, 내가 상업벨 작가로 성공하고 싶으며, 상업벨 레이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싶다면 소설도 만화도 편집자의 날카로운 피드백과, 레이블이 자체적으로 제시하는 요구 조건을 피할 수 없음ㅇㅇ 트위터에 종종 상업벨소 작가들이 편집자와의 썰을 푸는데ㅋㅋㅋ 시놉시스를 가져갔더니 편집자가 "이게 정말 독자분들이 뫄뫄 작가님 글로 보고 싶은 소재일까요?"라는 소리를 했다고 함ㅇㅇ


위에 신서관 얘기를 살짝 했는데 신서관이 아마 일본 상업 벨소에서는 가장 대형 레이블이라고 생각됨 만화 작가진도 괜찮음 (신서관 벨만화 간판으로 시미즈 유키, 타카라이 리히토, 나츠메 이사쿠 등이 대충 생각남)


매년 4회 발행하는 소설 잡지에 투고전 공지를 하는데 2가지 조건이 볼드체로 붙음

잣죽씬 필수, 해피엔딩 추천

한마디로 잣죽씬 없으면 안 읽어볼 것이고, 해피엔딩 아니면 후보에 남을 기대따윈 버리라는 뜻임ㅋㅋㅋㅋ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투고에서도 벌써 키워드(해피엔딩)가 붙었네...?ㅋㅋㅋㅋ


만약 그해에 잣죽씬이 부족하거나 없는 작품이 좀 나오면 공모전 심사 총평 부분에서 "여러분 투고는 감사하지만 우리는 브로맨스 노관심이니까(=잣죽 없으면 브로맨스랑 다를 거 없다고 판단) 맞는 출판사 찾아가서 투고하시는 게 서로 시간낭비 안 할 겁니다"라는 말을 아주 일본식으로 에둘러서 하는 일도 있음ㅋㅋㅋㅋㅋ


어떠한 벨 상업 소설을 발행하기 위해선 시놉시스와 편집자와의 미팅이 필수고, 그 단계에서 아예 써보지도 못하고 갈려버리는 일도 많음 레이블의 성향에 따라 작가의 작품톤이 바뀌는 일은 뭐..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지 이를테면 신서관은 소프트하고 편하게 볼 수 있으며 사건보다는 공수의 애정이 확실하게 묻어나는 작품을 중시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레이블에 바라는 기대도 그것임) 코노하라 나리세도 신서관에서 나오는 작품들 보면 순한 양이 됨ㅋㅋㅋㅋㅋㅋ


아까 유에 츠키코 작가의 리버시블은 "후타미라서 가능했다"

이 말은 후타미가 아주 드물게, 아주아주 예외적으로 작가의 희망을 최대한 수용하고 설정으로 태클거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알려져있기 때문ㅇㅇㅋㅋㅋㅋ 예전에 여기서 찐근나왔을 땤ㅋㅋㅋㅋ 그 찐근 작가님이 후타미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사방팔방 퍼져나갔지ㅋㅋㅋㅋ 이게 화자가 될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알려질 정도인 것은 그만큼 극히 드물기 때문ㅋㅋㅋㅋ


유에 츠키코 작가도 트위터에서

[ 리버시블을 내겠다는 욕심을 기꺼이 받아주신 후타미 담당자님과 레이블에게 감사드린다 ]

감사 트윗을 작성한 적이 있음ㅋㅋㅋㅋ


앞으로는 만화에만 집중하겠다며 일본벨소설 레이블이 샷다를 하나둘 닫는 일이 생겨나고 더더욱 어려워진 벨소설 레이블들은 "팔리는 키워드"에 집중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리버시블을 포함해 메이저 반열에 오르지 못한 키워드는 하나둘 사장되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끼고 있음ㅇㅇ 즉 우리나라보다 키워드 싸움이 더 개판난 뭐, 그런...ㅋㅋㅋ


장기적으로 내다봤을 때 일본상업벨소는 조금씩 침체기였고 앞으로도 쭉 그럴 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ㅇㅇ 팔리는 키워드의 고착화가 이미 이루어져있기에 거기에 안주하는 성향이 레이블이며 작가며 더 강해진? 뭐..그런 생각이 들었음ㅇㅇ


상업 일벨소 파면 독자 입장에서 딱 하나 좋은 거가 [ 어디 레이블에서 어떤 작가의 글이 나온다 ] 이랬을 때 아 그럼 어떤 풍이겠구나 짐작가는 일이 많아서 작가가 김치찌개를 마구 끓여주길 바라는 독자들은 레이블만 따라다니며 구입하면 내작가님의 소나무 한우물 보장된 환경이니까 편하긴 함ㅋㅋㅋㅋㅋ


다만 작가들이 어느 정도는 편집자와 레이블 지침대로 글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못해보거나 혹은 그리 내키지 않아도 레이블 성향에 맞춰서 글을 써야하는 일도 있기에 작가들만 생각하면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ㅇㅇ (이를테면 일본도 요즘 오메가버스 난리난리인데 작가가 오메가버스 노관심이라 쓰고 싶지 않아도 편집자가 한번 써보라고 추천하면...ㅠㅠ 아주 기성급 혹은 레이블 간판으로 선생님 우리랑만 해주세요 저희한테만 원고주세요 이런 초네임드 아닌 이상 신인들은 거절하기 어려운 일도 발생할 거고ㅇㅇ..)


나톨도 요즘은 일본상업벨 거의 사는 작가만 사서 소싯적 코어하게 파던 시절에서 졸업한지는 좀 됐지만 ㅋㅋㅋㅋㅋ 하여간 일본도 상업 작가로 살아남으려면 키워드 겁나 따진다는 뭐 그런 말이 하고 싶었는데.. 쓰다보니까 하염없이 길어졌넼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읽어준 톨이 있다면 고마워!

+


보충 : https://www.dmitory.com/novel/218689806

  • tory_1 2021.1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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