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 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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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토리 고마워♥
7권 요약은 맴찢
그리고
욱이맘 마음이 아팠기 때문에 징징글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일단 독서노트로 불판 달린 7권 후기 바로 시작↓
오늘 발췌는
제일 마음 아팠던 욱이의 울음
들리나요?
토리 심장 북북 찢어지는 소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권에 허연 부인이 등장하던 순간부터 불안하던 그 일이 드디어..
올게 왔다는 심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격하게 벌어진 상황에 속상해서ㅠㅠ
일단 부인분..
심정도 이해하고 그 상황이 잔인하다 싶어서 안쓰러운데
그치만 모르는척 할거면 끝까지 하든가
아니면 차라리 다모였을때 앞에서 까고 재회하든가
뒤늦게 헤엄쳐서 우화원으로 온건 너무 무모했어ㅠㅠㅠ
허연 입장에선
그 멀리서 온 부인이 죽는 꼴을 볼수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니니까
간병 하는것도 감싸는 것도 다 이해했는데
근데 왜 죽여달래ㅠㅠㅠㅠㅠ
욱이가 어떤 마음인지 제일 잘 알면서..
날 대신 죽이고 부인을 살려주시오 하면 욱이가 알겠다 그러겠냐고ㅠ
한번만이라도 구차해도 변명하고 솔직한 마음 말해줄수 없었는지..
그럼 욱이는 못이기는척 좋다고 바로 용서해줬을텐데ㅠㅠ
허연 공사장에서 몸 다 상해가면서 고생 하는 것도 속상해서 속터지고
욱이가 맘 고생 하는것도 속상하고ㅠㅠ
돌아온 팔찌 보고 큰 일 난줄 알고 놀라는거 넘 속상했어ㅠㅠㅠㅠ
휴..후기가 속상속상 파티네ㅋㅋ
다음권이 내 마음을 달래 주겠지
그치만 오늘은 찌통으로 똑땅..
이렇게 정면으로 오는 찌통 오랜만이야..
찌통은 재밌지만 찌통이다
아참, 역모라는 위기가 오고 있긴 한데..이건 잘 해결할거라고 믿구..!
그럼 8권 후기는 내일 저녁에...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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