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쟁취하는 거야⸝⸝ʚ̴̶̷̆ ̯ʚ̴̶̷̆⸝⸝ ♥🎁소유의 끝 나눔 후기🎁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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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7토리가 바로 나야!

오늘 티비에서 2광수보여서 아~ 집착광수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면서 른닝맨 끄고 소유의 끝 봤어 집착(2)광수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집착광수 (내 눈에는) 순정수 "윤서원"의 시대다

나눔톨에게 감사의 한마디 진짜진짜 재밌게 봤어 ㅠㅠㅠ 피폐물 토리라 매일 공이 수 괴롭히는거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행복하다🥺

아무튼 후기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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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엘이라면 나 수예요 하는 외모의 공 아름다운 미인공 얘들아 심장이 불 타지 않니? 나 혹시 몰라서 소개글 한 번 더 읽고 왔어 이 놈 공이 맞아🤤 이 곱상한 기생오라비같은 남자... 쟁취하고 싶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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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다" 나도❤️🤤
이렇게 시작되는 수의 일방적인 짝사랑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자신이 공을 사랑한다는 것을 자각한게 아니라 그저 소유욕과 집착이란 감정에 의해서만 공을 바라본다는 점🤭🤭 맛 있 다

- 그래서 윤서원은 인내했다. 될 수 있으면 그가 눈에 띄지 않기를 바랐다. 그렇지 않으면 이 형체 없는 욕망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 같았다.

소유의 끝 1권 | 쵸쵸영 저

처음 봤을 때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참는 수, 대화 한마디 안했지만 입덕부정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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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이주언의 몸은 이미 윤서원에게 넘어갔다 할 수 있죠◠‿◠ 그치만 정신까지 쟁취해야 그게 사랑인 법

- 이건 사랑이다. 사랑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윤서원은 이주언의 곧게 뻗고 예쁜 손가락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주언아, 나는 사랑하니까 가지고 싶은 거야.”

소유의 끝 1권 | 쵸쵸영 저

여기 부분 좋아서 세번 반복해서 읽었어 ㅠㅠㅠㅠㅠㅠㅜㅜ
집착과 소유욕이 사랑이 아니라는 사람 있나? 누가 우리 윤서원의 사랑을 부정하지?
-탕 탕!
아이고 주언아,

주언이는 서원이의 사랑에 치를 떨고 미치도록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중간중간 증오만 있는게 아니라 애정이 있구나 하는게

- 쪽 하고 낯간지러운 소리에 밑바닥까지 가라앉던 우울함이 한순간 사라졌다. 잠시 다른 생각에 빠졌다고 그새 윤서원이 뺨이며 턱 끝에 입술을 붙여왔다.
틈만 나면 수작을….

소유의 끝 1권 | 쵸쵸영 저

뽀뽀한거에 수작 부린다고 생각하고

집착과 소유욕만 가득해서는…. 어차피 막상 가지고 나면 다른 물건처럼 질려 버릴 거면서.

소유의 끝 1권 | 쵸쵸영 저

자신이 버려질거라고 불안해 하는데 이게 왜 사랑이 아니겠어,

서원이가 주언이 약점 잡아서 휘두르고 생계 끊기게 해서 의지하게 만들고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못하게 하지만 나쁜놈은 아니고 사랑에 빠진 죄 밖에 없다구😚😚

이런 사랑 가득한 작품 나눔해줘서 고마워☺️ 1권 순식간에 읽어서 2권 이제 사서 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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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10점을 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