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제보, 오류 지적 환영. 가끔 수정될 수 있음


작중에 나온 음악&영화 정리


음악


1권

#한인준

-언니네이발관 [꿈의 팝송] 중 <울면서 달리기> 등

-벨벳 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박상현

-악틱멍키즈 <Mardy Bum>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악틱멍키즈 <Baby I'm Yours>


2권

#강원형

-듀스 <여름 안에서>


#한인준

-악틱멍키즈 <Baby I'm Yours>


3권

#한인준

-언니네이발관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언니네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5권

#박상현

-Slipknot <People=Shit>


#한인준

-벨벳 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언니네이발관 [꿈의 팝송]




1권 2부. 2006


#한인준


-언니네이발관 [꿈의 팝송]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kSRmXPD6W-ZQ9X6hKYZEvZ5cewXQrNYtM


 어쩌다 보니 평소보다 일찍 석식을 먹고 교실로 돌아온 인준은 자기 자리로 가려다 어떤 책상에 놓인 CD를 보고 무심코 집어 들었다.

 원숭이로 보이는 동물을 수채화로 휙휙 그린 듯한 독특한 그림이었다. 그림 아래에 ‘언니네이발관–꿈의 팝송’이라고 적혀 있었다.

 뒷면을 보려고 CD를 뒤집는 순간 등 뒤에서 나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이 밴드 좋아하는데. 너도?”


 인준은 그날 누구의 것인지 모를 언니네이발관의 CD를 훔쳐와 집에서 몇 번이고 돌려 들었다. 상현의 목소리와 기타 소리가 뒤죽박죽 엉켰다.


-타이틀 <울면서 달리기>

https://m.youtu.be/x-DN9GhdW_o

그대 없는 나를 그리나요

나 없이 가는 길 바라나요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파

공연히 마음 상하게 해


그대 어찌 나를 속이나요

혼자서 가는 길 찾고 있죠?

그러면 마음 너무 아파

공연히 마음 상하게 해


시린 날들 가만히 들여다보면 때로 밝은 모습

그 너의 웃음 (이젠)

날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만 같아서

어쩐지 마음이 편해지질 않아요


당신 없는 거리는 너무 어둡고 쓸쓸해

나를 잊은 그 거리를 이젠 울면서 달리네



-벨벳 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https://myoutu.be/KA4DPrEtlZM

 간헐적으로 찰랑거리는 탬버린 소리와 끊어질 듯 끊이지 않는 부드럽고 먹먹한 기타 소리를 들으며 인준은 상현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Sometimes I feel so happy

Sometimes I feel so sad

Sometimes I feel so happy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Baby, you just make me mad ​


때로는 난 매우 행복해

또 매우 슬프기도 하지

가끔 난 매우 행복하지만


넌 대부분 날 미치도록 만들지

내 사랑, 넌 날 미치게 만들어​


A thought of you as everything

I've had, but couldn't keep

I've had, but couldn't keep


넌 나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널 가진 적도 있었지만 계속 가질 순 없었지

널 가진 적은 있지만 널 계속 붙들어둘순 없었어​



#박상현


-악틱멍키즈 [When the Sun Goes Down]


<Mardy Bum>

https://m.youtu.be/8Pm6bluePvA

 귀 한쪽에 꽂힌 이어폰에서는 허스키하고 건방지게 들리는 남자 보컬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삐지지 말라고 달래는 노래야."


 “실수였다고 했잖아. 충동적으로 굴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고.”

 “…….”

 “그리고 달려든 나를 밀쳤다가 도로 달려든 건 너였어. 기억 안 나? 또 다 내 잘못이야?


발정 3권 | 쓴은 저


Now then Mardy Bum

I see your frown

And it's like looking down the barrel of a gun

And it goes off

And out come all these words

Oh there's a very pleasant side to you

A side I much prefer


It's one that laughs and jokes around

Remember cuddles in the kitchen

Yeah, to get things off the ground 

And it was up, up and away 

Oh, but it's right hard to remember

That on a day like today when you're all argumentative

And you've got the face on


Well now then Mardy Bum

Oh I'm in trouble again, aren't I? 



투덜아

얼굴 찌푸린 게 보여

총구를 내려다보는 기분인걸

뻥하고 폭발하겠지

그리고 온갖 말들을 내뱉을거야

네게도 아주 괜찮은 면이 있는데

내가 훨씬 좋아하는 모습 말이야


웃으면서 장난치는 그런 것들

부엌에서 껴안고 있던 날 기억나?

그래, 그렇게 시작했었는데

점점 더 좋아졌었는데

하지만 그 모습들을 떠올리기가 힘들어

오늘같이 네가 모든 일에 투정부리고

얼굴에 짜증이 가득한 날이면


그래 이 투덜아

또 나 때문인 거지? 그렇지?


And I can't be arsed to carry on in this debate

That reoccurs, oh when you say I don't care

Well of course I do, yeah I clearly do


이런 말싸움을 계속할 필요는 없잖아

반복될 때마다, 넌 내가 무심하다고 말하지만

난 신경 쓰고 있어, 신경 쓰고 있다고


cf)

데뷔곡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https://m.youtu.be/ppcNUXp37qM

And no, there ain't no love

no Montagues or Capulets 

Just banging tunes and DJ sets and... 

Dirty dancefloors, and dreams of naughtiness! 


Well, I bet tha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I don't know if you're looking for romance or 

I don't know what you're looking for 


그리고 맞아, 사랑은 없어

몬태규나 캐퓰렛도 아니지

그저 시끄러운 음악들과 DJ sets, 그리고... 

지저분한 댄스플로어, 그리고 짖궂은 꿈들 뿐


장담컨데 넌 댄스플로어 위에 서면 멋져 보일 것 같아

네가 로맨스를 찾고 있는건지 난 잘 모르겠어

네가 뭘 찾고 있는지 난 잘 모르겠어



1권 3부. 2007 (1)


#박상현


-악틱멍키즈 <Baby I'm Yours>

https://m.youtu.be/gHlUv90uUGM

(한인준 시점)


 너를 처음 봤던 날부터, 나는 이미 너의 것이었지. 네가 나를 가지려고 한 적이 없었음에도.


 별이 떨어지고, 강이 마르고, 태양이 더는 빛을 내지 않고, 시에 쓸 운율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세상이 끝나고 내가 죽는 날까지, 나는 너의 것.

 너를 처음 봤던 날부터, 나는 이미 너의 것.

 상현아, 나를 갖겠다고 말해. 내가 너의 것이라고 말해줘.

발정 2권 | 쓴은 저


 너를 처음 봤던 날부터 나는 이미 너의 것이었지.


 네가 나를 가지려고 했기 때문에.


 언제나, 가지려고 해왔기 때문에.


발정 3권 | 쓴은 저


Baby, I'm yours

And I'll be yours, until the stars fall from the sky

Yours, until the rivers all run dry

In other words, until I die


Baby, I'm yours

And I'll be yours, until the sun no longer shines

Yours, until the poets run out of rhyme

In other words, until the end of time


나는 당신의 것

하늘의 별이 떨어질 때까지

강이 전부 마를 때까지

다시 말해, 내가 죽는 날까지


나는 당신의 것

태양이 더이상 빛나지 않을 때까지

시에 쓸 운율이 사라질 때까지

다시 말해, 영원토록



2권 3부. 2007 (2)


#강원형


-듀스 <여름 안에서>

https://youtu.be/R6a5OVjRbF4

 웅이 형이랑 둘이 모래성을 만들고 있다가, 내가 갑자기 그랬어. 여름 안에서 그 노래는 가사에 성별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 게 좋다고.


 “그리고 너 그 노래 뮤직비디오 기억나? 그냥 듀스 멤버들이랑 남자 백댄서들이 바닷가에서 춤추고 같이 노는 게 전부거든. 행복한 여자 이미지가 중간중간 나올 법도 한데. 보통 그때 뮤비 만들던 분위기대로라면 하얀 원피스 입은 긴 생머리 여자가 아무 의미 없이 환하게 웃는 장면이 계속 나왔어야 했다구.”



3권 5부. 2017 (1)


#한인준


-언니네이발관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https://m.youtu.be/Sn4UCmwAA7k

인준이 군대에 갔던 2008년, 그해 여름에 나온 음반이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나를 괴롭게 만든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의 무심한 미소에 대해 노래하고 있었다.


 뒤돌아 스피커를 바라보며 멍하니 노래를 듣고 있던 인준은 홀린 듯이 들어가 그 음반을 사서 나왔다.


 인준은 같은 노래를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며 끊임없이 상현을 떠올렸다. 노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인준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었다.


 제목부터 시작해 가사와 분위기까지 모두, 상현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노래였다.


그대는 무엇이 진심인가요?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어


한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어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꺼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댈 비로소 조금은 알게 되겠죠


그때 그대가 전부였던 잠시 동안엔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었지만

이젠 모든 걸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언니네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m8G3Ls9zRRLPQw7eFEMo1q1mTDhMYgEMk



5권 5부. 2017 (3)


#박상현


-Slipknot <People=Shit> (4권 모닝콜)

https://youtu.be/qqK1FrO3BdM

 “내 알람이야. 시끄러운 걸로 해야 빨리 일어나서.”

 "잠이 확 깨지?"


발정 4권 | 쓴은 저



#한인준


-벨벳 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언니네이발관 [꿈의 팝송]



영화


1권

#박상현

-에일리언 2


#강원형

-주성치 영화 (&한인준)

-스파이더맨3

-숏버스

-오션스13


#한인준

-원더풀 라이프


2권

#한인준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한인준&강원형

-레지던트 이블 3


4권

#한인준&강원형

-토니 에드만


5권

#한인준&박상현

-베이비 드라이버


#박상현

-카포티 작가 소설&영화

소설: 티파니에서 아침을, 인 콜드 블러드, 단편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카포티




1권 3부. 2007 (1)


#박상현


-에일리언 2


 “악틱 멍키스?”


 상현이 2학기 내내 가장 좋아했던 밴드.


 “땡.”


 “에일리언2?”


 상현이 좋아하는 영화.


 “땡.”


 “그…… 뭐였지, 카피…… 아니, 카, 카포티?”


 상현이 좋아하는 작가.


 “땡.”



#강원형

*영화 취향 한인준이랑 겹침


-주성치 영화


 ‘만두’와는 어쩐지 처음부터 취향도 얘기도 잘 통하고 죽이 맞았다.

 특히나 영화 취향이 비슷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횟수가 늘기 시작했는데, 갈치의 강퇴 전 하나둘 방을 나갔던 다른 사람들이 그게 거슬려 나가 버린 건지는 알 수 없었다.

 어쨌거나 방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이제부터 단둘만 있고 싶다는 뜻이었다.


 만두 : 첨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만두 : 주성치 영화 얘기하는데 어디서 감히

 만두 : 수준 낮다는 말을 해??

 레오 : 아 그건 진짜 좀

 레오 : 영화 본적도 없다면서 까는건 뭔지

 레오 : 주성치 발톱만도 못한게

 만두 : 와 나 진짜 레오님이랑 저랑

 만두 : 이렇게 잘 통하다니 우리는 천생연분이지 않나요?



-스파이더맨3

-숏버스


 만두 : 나는 그냥 너랑 말도 잘 통하고

 만두 : 영화 같이 보고 그런 친구로 지내도

 만두 : 재밌……지 않겠니? 나만 그렇게 느끼니?ㅠㅠ

 레오 : 영화 볼만한 거 있나?

 만두 : 이번주 괜찮으면 스파이더맨3 보거나

 만두 : 담주에 숏버스 봐도 되고


-오션스13


 [그럼 수요일에 오션스13 보자. 나 닮은 배우 나와.]


 “……거기 개가 나오던가?”


 [브래드 피트.]


 “아, 그러네. 잇몸이랑 귓바퀴가 닮았다.”


 [레오 넌 눈을 좀 낮출 필요가 있어.]



#한인준


-원더풀 라이프


 죽은 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다다른 영혼이, 살아 있을 때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하나 골라 재구성하는 내용이었던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 인준의 머릿속에 문득 떠올랐다.


 그런 상황이 와서 선택해야 한다면, 몇몇 순간 중 지금의 이 순간도 후보에 올려놓게 되지 않을까?


 그렇지만 결국엔 상현이랑 함께한 순간을 고르게 되겠지.




2권 4부. 2007-2008 (1)


#한인준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인준 최애작, 원형이호작)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여서 무언가를 할 때 배경음악처럼 틀어두기에도 좋았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고, 별 이유도 없이 자꾸 보게 되는 영화였다.


 “영화 봐.”


 [뭐 보는데?]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아, 또? 같이 볼까?]


  [파일로 보는 거야? 지금 어디니?]


  “37분 42초.”


  [이고르가 구두 가게 간 부분이네. 됐다…… 하나 둘 셋.]


 둘은 동시에 재생 버튼을 눌렀다. 똑같은 소리가 핸드폰을 오갔다.


인준과 원형은 한동안 말없이 핸드폰을 귀에 대고 시선은 모니터에 둔 채 앉아 있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아, 이 장면 너무 좋아. 물고기 잡는 장면.]


  “그치. 존나 귀여워.”


  그리고 곧장 이어지는 노래 부르는 장면에선 동시에 그 노래를 흉내 내며 부르다가 영화 속 장면, 장면을 중계하듯이 지껄여 댔다.


 [간다, 간다, 생선 들고 간다.]


 “차는 떠나지.”


 [실망한다, 이고르 실망한다.]


 “주저앉아서 생선 쓰다듬어.”


 곧이어 영화 장면에 맞춰 대사를 주거니 받거니 외치며 실없이 웃어대기도 했다. 영화에 나오는 얼마 되지도 않는 대사를, 인준과 원형은 줄줄 외웠다.



-레지던트 이블 3 (추정. 원형인준 취향X)


 “나 이거 1만 보고 2는 안 봤는데. 너 봤어? 내용 이어지나?”


그냥 시간대가 지금 제일 빠른 거라. 내용 몰라도 그렇게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



4권 5부. 2017 (2)


#한인준&강원형


-토니 에드만


 그나마 볼 만한 영화는 이미 다 본 후였다. 원형과 함께 보기도 했고, 혼자 가서 보기도 했다.


 “토니…… 토니 에드만 봤냐?”



5권 5부. 2017 (3)


#한인준&박상현


-베이비 드라이버 (추정. 취향X)


끊임없이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고 뭔가 폭발하고 부서지길 반복하는 영화였는데도, 인준은 어느새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러다 눈을 뜨고 옆을 보니 상현도 고개를 푹 숙인 채 잠들어 있었다.



#박상현


-카포티 작가 소설&영화


(한인준이 따라서 본 작품)

소설: 티파니에서 아침을, 인 콜드 블러드, 단편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카포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아까 그 레닌그라드 어쩌고 하는 영화고, 그럼 제일 좋아하는 작가는?”


 “나도 카포티라고 해야지. 너 때문에 그 작가 책 다 찾아서 열심히 읽었다. 내가 그렇게 읽은 작가가 없어.”





  • tory_1 2021.11.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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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11.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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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11.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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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11.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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