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5656429
이 글에서 나눔 받았어! 고마워어어ㅓ♥
혼자 읽기 외롭다는 나눔톨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바로 불판으로 달리려고 했는데..음...연습 해보니..1분에 한번씩 노정 새로고침 하는 나를 발견하고 포기..
그래서 걍 1권 읽고 후기 써옴!
<잡담 끝>
*키워드 (많아서 요점이라 생각하는 몇개만 골라옴)
#SF/미래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유혹수 #적극수 #상처수
#강제S공 #M일지도_수 #알고보면_단정수 #겉문란_속다정수
*이럴 때 보세요: 음란한데 은근 절절한 순애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때리는 것도 안 돼, 결박도 안 돼, 오줌도 못 싸 주겠다,
하다못해 침도 못 뱉어 주고 욕도 못 해 주겠다. 해 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너 SM 혐오자야, 뭐야, 응?”
도입부에 이 책의 세계관을 한눈에 보여주는 부분!
스케일 알겠지?ㅋㅋ
공은 엄청난 부자기 때문에 공이 소유하고 있는 행성에 살고 있어!
(토끼부부랑 두더지영물이랑 수랑 공만 사는 행성이야)
얘가 공! 어어어엄청 부자에 미인임. 미인공 죠아해?
★아아 여기서 한가지 알리고 갑니다★
연상공 / 연하수, 존대공 / 반말수 입니다!!!!
이건 둘이 돌아다니다가(커플 아님) 우연히 점 본건데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음! 이 책은 힐링물이야!
아까 말했지? 연상공임ㅋㅋㅋㅋ
수가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면 형 소리함ㅋㅋㅋ
귀여오...읽는 내내 수가 연상이었나 하고 착각 하다가
이런 순간들보면 그래 얘가 연하지 오구구...하게 되는ㅋㅋㅋㅋ
둘이 아직 제대로 된 어떤 사이는 아닌데
서로 좋아하고 있고 ㅅㅅ도 하고 ↑ 이렇게 외치기도 함!!!!!
서로 넘 넘 좋아!!! 하는 중이야
(근데 이제 서로 상대방 마음을 완전 확신하진 못하고 있음)
그리고 이 책 제목이 다소 감금물 같지만 노노놉
공이 수를 거둬서 먹이고 치료하고 힐링하고 ㅅㅅ도 하고 둘만 주구장창 나오는 힐링물입니다
2권은 아직 안봐서 장담 못하고 1권은 그래요
그럼 이제 2권 보러 떠납니다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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