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벽 노정 정말 재밌었다
https://www.dmitory.com/novel/214574893
이 글에서 갑자기 열린 랜박을 구경 하고 있는데
'쌉니다 오상구' 이 책을 나만 모르고 있는게 아니겠어?
벨끈이 짧음에 한탄하고 있는데 9톨이 나눔을 해주지 뭐야 다시한번 고마워♥
사실 예전에 천원벨 몰아보고 하나같이 덩 싸다 끊은 듯한 전개에 통탄 하고 피해다녔는데
이 책은 다를거라는 그런 예감이 들었어
왜냠 노정에서 먹여준건 맛없던게 없거든
리디 키워드 이거셔
[#복흑광공 #미인공 #재벌공 #탑인데공한테따먹히수 #문란수 #쓰레기수 #단순수 #강압적요소 #더티토크]
난 키워드 안가려서 다 잘 먹는데
키워드 가려도 천원이니까 이런 공수 체험해보고 싶을때 함 잡숴봐~
호구 같아 보이는 공을
58년생 개띠 아재처럼^^ 놀리는 오상구
근데 공 이런 놈이구요
당연 호구 아니구요
끝날때쯤엔 이런 대화 하는 사이가 됩니다 (?)
짧지만 굵고 알찼다. 재밌었어!
근데 천원으로 보고 끝나기엔 아까운 캐릭들이셔
그래도 외전 있어서 마음이 덜 허전하네
아직 리디에는 없어서 기다려야지~사혼의 구슬을 보면 맴이 아파지니까..
작가님 외전 계속 내주세요~본편보다 두꺼운 외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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