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9905059
(↑ 여기서 7토리에게 나눔받았어.)
이번달 나눔 샤따 내린 후 허한 마음을 달래려 참여한 추첨 나늠글에서 광탈하고ㅠㅠㅠㅠㅠ의지를 다지며 쓴 글에서 민망하고 고맙게도 나눔 받게 되었어.
똔...고... 없다고 허세부렸는데 저 글에서 다공일수 작품하나 썼다...... 토리들... 사랑해💛
7토리가 나눔해준 모친너를 읽기 위해 읽고있던 책 덮고, 노정도 거의 안들어오고 읽은건데도 나톨 ㅠㅠ 속도가 느려서 후기가 좀 늦어졌어ㅠ
우선 나톨은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이게 톨들이 말하는 모친너의 풀네임인것도 최근에 알게되었고 원래 소개글, 키워드 잘 안보고 시작하는 책이 내 서재의 절반 이상이라..
이번에도 아무 정보 없이 바로 읽기 시작했어!
(노정에 변태가 많다는 소리를 듣긴했음)
초반 읽어보니 '수' 정윤이 '공' 채헌을 오랜시간동안 짝사랑했더라구! 나 짝사랑 수 완전 좋아해서 이미 초반부터 광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어라? 읽다보니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정윤에게만 친절하지 않다는 그 채헌이가 수상하더라구..?
그래서 증거 하나 두개 모으기 시작하다 6개쯤부턴 증거 수집을 그만 두고 땅땅 확정때림!! ㅠㅠㅠㅠ짝사랑공이라니ㅠㅠㅠ너무좋잖아ㅠㅠㅠㅠㅠ
짝사랑 공,수를 한작품에서 같이 보다니!!
서로 짝사랑하는 둘을 보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얘들 뭐하나 싶기도 하고 ?
(정답:삽질)
끊임 없이 삽질하는 공,수ㅋㅋㅋㅋㅋ 와중에 글쿤수 정윤이 때문에 넘 웃겼당ㅋㅋㅋㅋ
이래도 그렇구나..저래도 그렇구나.. 글쿤수 정윤이가 넘 귀엽게 느껴지더라궁
정윤이 아니었으면 자칫 피폐 키워드 달 수도 있었을 것 같아 (착즙)
지뢰언급)공이 수를 개패듯 패는것 빼곤 지뢰없는 잡식성 나톨 ... 이런 집착공도 아주 좋아해........♥
여튼 7토리 덕분에 애정가지고 재밌게 읽었당 ^.^
글 진짜 못써서 후기라고 하기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너무 맘이 따뜻했고
또 좋은책 선물받아 읽게 된 거 너무 고마워서 부족하게나마 내 마음 전해. 고마워!
해피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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