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에게>기미상궁 후기🏥🏥🏥

https://www.dmitory.com/novel/209772175

최종 후기로 돌아왔다!

이제 이 외전 비중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외전 2에 도달했어
얘도 읽으면서 작성한다....

왜 처음부터 잣잣 중인지.. 상황은 모르겠으나 제법 불타는 중

씬은 사알짝 강압적이야ㅋㅋㅋㅋ(싫어하지 않음)
수가 마냥 순한 흐아앙ㅠㅇㅠ타입은 아닌 듯 하고... 제법 성깔있어 보임

아직 공 이름은 모르겠는데 수는 규진이인 것 같아
규진 ㅎㅇ

얘네는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잣잣 중이라서 오히려 처음 보는 등장인물이라는 느낌은 덜하다
외전 1보다는 눈에 더 잘 들어오고 머리도 덜 아픔!

새로운 소식
최백×이규진이래
ㅇㅋ...머릿속에 입력 완료

작품 전체 분량에서 12%가 얘네 초반 잣잣임... 개 길 어
그리고 잣잣이 끝난 다음부터 수가 하는 일? 그런 게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아까 했던 캐해파티를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진짜로 외전 1보다는 덜해
머리 덜 아파(나 행복해)
외전 1 수 이름도 잠시 등장함
그리고 얘네는...만나게 된 계기나 배경설정, 직업 등등을 다 얘기해줌!
좋다....

외전 1처럼 개그물은 아니고... 선관계 후연애 스토리 같은데(아직 후반부 전개 모름) 얘가 외전 1보다는 훨씬 분리된 단편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외전 1이 서브커플 외전!+개그물이었다면 외전 2는 연관성 있는 연작+감정물 느낌??
단편이라서 자세하지는 않지만 나름 사건도 있고 감정선도 있고 그래
흥미진진했어^^

인상깊었던 부분 발췌하며 정리한당
https://img.dmitory.com/img/202110/1BF/Skm/1BFSkm4hkQwC2cM4UosusA.png

외전 2 후기 정리
-원작 몰라도 읽을 수 있음222
-외전 1부터 쭉 따라왔으면 1 읽을 때보다 피로감은 훨씬 덜할 거야!
-난 얘도 재밌게 읽었다^_^ 베타공 오메가수 좋아하면 추천!!


휴..이렇게 찐톨의 기미상궁 데뷔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관심 감사
나눔톨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