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후기))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라 메모아 더 뮤지컬🎶

노벨정원 - ★나눔★ 라 메모아 더 뮤지컬.. 존..잼... ㅠㅠ (dmitory.com)

나는 윗 글에서 나눔받은 12톨인데:-) 

라 메모아 더 뮤지컬을 나눔해준 토리야 너무 고마워!

토리 덕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은 기분이야.

아니, 이렇게 멋진 벨이 있었는데

노정의 서로 유명한 벨을 이제야 읽어보다니!

지금 막 나눔받았던 1권을 읽고 얼른 다음 주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ㅠ

10퍼 할인 쿠폰 들어오면 바로 나머지 구매해서 읽으려고.

최대한 스포 없이 리뷰를 적어볼게!

우선 별점 및 책장 인증!

이건 5개 별 줄 수밖에 없다.

나눔 토리의 따뜻한 마음 뿐만 아니라 1권만 읽은 상태지만, 이야기의 흐름, 떡밥,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글을 어떻게 별 5개 주지 않을 수 있겠어!

라 메모 스포 안 밟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과거~현재를 번갈아가며 보여준다는 것에 신선함을 느꼈어. 그래서 더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들었나봐 (뮤덕...입니다ㅋ)

라 메모아의 첫 번째 매력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라 생각해!

이미 은퇴한 가수인 레반 녹스에게 8개월 째 스토커가 붙어서 괴롭히고 아주 끔찍한 것들을 보내고 전화를 걸어서 

레반 녹스를 괴롭히는 스토커. 참다 참다 못 참겠어서 이를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라 메모아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레반의 이야기, 트리스탄과 조슈아의 이야기를 들려줘.

레반 녹스가 지금의 레반 녹스이기 전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이 어떤 과거사를 가지고 있을 지,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현재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 했어.

그리고 레반 녹스에게 그건 어떤 의미일까..

이 문장이 보여주는 의미가 크다고 느꼈어. 

아직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은 유일한 안식처 같은 느낌일까?

(사실 나는 추리를 잘 못해ㅠㅠㅎ...)

두 번째 매력은....이건 나만 느끼는 걸 수 있지만...ㅋㅋ 

1권의 반을 오갈 때까지, 나는 도대체 레반이 조슈아인지 트리스탄인지 감을 못 잡았어..ㅎㅎㅎ...

덕분에 완결까지 읽고 난 후에 복습하게 된다면 또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다채롭고 진주같은 느낌이야.

이 부분 읽을 때, 왜 그믐밤이 생각났을까ㅎ..

문장이 너무 아름답지 않니?

단어 하나씩 곱씹으며 읽을 때마다 마음이 짜르르르 했다.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가사도 있고

읽는 내내 너무 즐거운 이야기였어.

나눔해준 토리 너무 고맙고^^!

얼른 다음 주에 완결까지 구매해서 후다닥 읽고 나도 라 메모단이 되겠어!^ㅁ^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