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7857338
고마운 나눔토리덕에 재밌게 봤는데
재미가 드러나게 글 쓸 재주는 없는 슬픈 토리ㅜㅜ
마음에 드는 발췌만 두서없이 몇개 두고 갑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10/4eq/Db5/4eqDb5jeQo0y0ugwyEuGum.png
다 나오는데 공이 팔만 없다는 초빛밈이 생각남
https://img.dmitory.com/img/202110/iBF/uUd/iBFuUd9zBmMqaQQIOkYoO.png
https://img.dmitory.com/img/202110/1Xd/ml5/1Xdml50cSQi2UmOeo0acKu.png
자기의 어둠은 대충 덮어두고 간간히 약으로 회피하면서 좀 철 없는듯 햇살같이 살고있던 알렉스가 미샤를 만난후 미샤의 아픔에 울며 분노하고 결국 미샤를 지켜주기 위해 어른이 되기를 다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0/2hN/qIj/2hNqIjCDQAIAsWseIouqaU.png
이전엔 아빠에게 조언구하려고 전화해서 프랭크 떼놓고 가라는 소릴 들었던 알렉스가 이젠 자기가 프랭크에게 당당하게 말하게된것도 이전엔 좀 애같은(?) 옷을 입었다가 정장 입고 전쟁 선포 하러간것도 정말 어른이 되는구나 싶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110/4SN/kiJ/4SNkiJ12NWiIG802SMWsaC.png
이 시가 너무 마음에 아팠어
'그때는 나의 곁에 없기를'
혹시 이래서 처음에 둘이 떨어져있었던걸까?
미샤를 위해 떠난걸까?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자신이라서 미샤가 자신에 대한 마음을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 떠나게된걸까?
아님 미래의 행복을 끌어다 쓴 알렉스에게 다시 어둠이 밀려들어온걸까?
뭔...확실한 내용도 안나왔는데 혼자 소설 쓰고 있음ㅎ
https://img.dmitory.com/img/202110/3By/pCu/3BypCuSfbyGEcuAcKcmoOm.png
어둠을 밝히는 불빛들을 하나 둘 세다보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데 알렉스가 태양 빛을 짊어진것처럼 보였대...
후반부에 이게 나오는데 내 가슴 뻐렁쳤잖아
태양이래ㅜㅜ이거면 끝난거지 걍
https://img.dmitory.com/img/202110/2Xb/6yZ/2Xb6yZTAVOmsQm8MWG4q8i.png
https://img.dmitory.com/img/202110/3zY/y2i/3zYy2i9KBIyKcCGIOCawqk.png
미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슬펐어...대충 덮어둔 알렉스의 어둠이 엿보이는 부분.
혹시 미샤가 나중에 이 약을 먹게되는 일은 없겠지?ㅜ
처음에 보면 미샤 피아니스트 된것 같은데 사진은 여전히 찍는지 궁금하다ㅎ
미샤 데리고있는 나쁜새키 이름 뭐지...암튼 걔랑 알렉스랑 붙는데 재력싸움 걱정안해도 되는거겠지?ㅎ...
이 후기는 뭐냐 진짜 재밌게 읽은거 맞냐싶겠지만
재밌게 읽었고요...😭 2권도
https://img.dmitory.com/img/202110/4Aa/M6f/4AaM6fYxAAq88AeieMMG8k.png
https://img.dmitory.com/img/202110/jX3/O2l/jX3O2lak9yme8aKqGM8W0.png
고마워 나눔토리😇
고마운 나눔토리덕에 재밌게 봤는데
재미가 드러나게 글 쓸 재주는 없는 슬픈 토리ㅜㅜ
마음에 드는 발췌만 두서없이 몇개 두고 갑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10/4eq/Db5/4eqDb5jeQo0y0ugwyEuGum.png
다 나오는데 공이 팔만 없다는 초빛밈이 생각남
https://img.dmitory.com/img/202110/iBF/uUd/iBFuUd9zBmMqaQQIOkYoO.png
https://img.dmitory.com/img/202110/1Xd/ml5/1Xdml50cSQi2UmOeo0acKu.png
자기의 어둠은 대충 덮어두고 간간히 약으로 회피하면서 좀 철 없는듯 햇살같이 살고있던 알렉스가 미샤를 만난후 미샤의 아픔에 울며 분노하고 결국 미샤를 지켜주기 위해 어른이 되기를 다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0/2hN/qIj/2hNqIjCDQAIAsWseIouqaU.png
이전엔 아빠에게 조언구하려고 전화해서 프랭크 떼놓고 가라는 소릴 들었던 알렉스가 이젠 자기가 프랭크에게 당당하게 말하게된것도 이전엔 좀 애같은(?) 옷을 입었다가 정장 입고 전쟁 선포 하러간것도 정말 어른이 되는구나 싶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110/4SN/kiJ/4SNkiJ12NWiIG802SMWsaC.png
이 시가 너무 마음에 아팠어
'그때는 나의 곁에 없기를'
혹시 이래서 처음에 둘이 떨어져있었던걸까?
미샤를 위해 떠난걸까?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자신이라서 미샤가 자신에 대한 마음을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 떠나게된걸까?
아님 미래의 행복을 끌어다 쓴 알렉스에게 다시 어둠이 밀려들어온걸까?
뭔...확실한 내용도 안나왔는데 혼자 소설 쓰고 있음ㅎ
https://img.dmitory.com/img/202110/3By/pCu/3BypCuSfbyGEcuAcKcmoOm.png
어둠을 밝히는 불빛들을 하나 둘 세다보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데 알렉스가 태양 빛을 짊어진것처럼 보였대...
후반부에 이게 나오는데 내 가슴 뻐렁쳤잖아
태양이래ㅜㅜ이거면 끝난거지 걍
https://img.dmitory.com/img/202110/2Xb/6yZ/2Xb6yZTAVOmsQm8MWG4q8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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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슬펐어...대충 덮어둔 알렉스의 어둠이 엿보이는 부분.
혹시 미샤가 나중에 이 약을 먹게되는 일은 없겠지?ㅜ
처음에 보면 미샤 피아니스트 된것 같은데 사진은 여전히 찍는지 궁금하다ㅎ
미샤 데리고있는 나쁜새키 이름 뭐지...암튼 걔랑 알렉스랑 붙는데 재력싸움 걱정안해도 되는거겠지?ㅎ...
이 후기는 뭐냐 진짜 재밌게 읽은거 맞냐싶겠지만
재밌게 읽었고요...😭 2권도
https://img.dmitory.com/img/202110/4Aa/M6f/4AaM6fYxAAq88AeieMMG8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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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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