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물으로 불을 껐다 >물로
2. 창을 꼽았다. > 꽂
3. 너가 해 봐 >네가
4. 걔랑 사겨? >사귀어
5. 욕지기를 내뱉었다 >욕지거리
6. 단말마의 신음(feat.씬) > 단말마의 신음은 죽기 전에 괴로워서 내뱉는 거.
7. 방귀 소리가 크게 울리자 황망하게 보는 시선이 모여들었다. >황당하게
8. 약속이 취소되어 하릴없이 빈둥거렸다. (단, 상황에 따라 맞는 표현이 될 수도 있기는 함.) > 할 일 없이.. 단, 약속이 취소되어 어쩔 도리 없이 빈둥거리는 수밖에 없었다 뭐 이런 뜻이었다면 맞는 표현이 되지 않을까? 잘 쓰는 표현이 아니라 여기까진 모르겠음
휴....
하....
이런 거 읽을 때 마다 너무 자괴감 들어
차라리 다른 걸 읽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근데 재밌긴 재밌어서 진짜 끝없이 끝없이...
++)댓글 및 생각난 것 추가
9. 하던지 말던지 -> 하든지 말든지
10. TV 키자! -> TV 켜자
11. 담배를 폈다> 피웠다
12. 엎어줘~ > 업어줘. 엎어달라고 하면 그릇 엎어 달라는 소리
13. 위험을 무릎쓰다 > 위험을 무릅쓰다
14. 걔랑 사궈? > 사귀어가 맞습니다 사귀어는 줄어들 수 없다
15. 앞섬을 여미었다 > 앞섶을 여미었다
16. 그가 정체를 드러냈다 / 생선을 가르고 내장을 들어냈다 / 밥을 덜어냈다
17. 원래는 생살여탈이 맞는데 생사여탈도 비교적 최근에 국어사전에 등재됨
18. 애들아 축구하자 > 얘들아 축구하자 / 그런 얘들 꼭 있다 > 그런 애들 꼭 있다
19. ~하느냐 늦었어 > ~하느라 늦었어
20. 권투를 빌어 > 건투를 빌어
21. 화살을 맞췄다 > 화살을 맞혔다 / 정답을 맞췄다 > 정답을 맞혔다
22. "아니오! 그게 아닙니다!" > "아니."의 존댓말은 "아니요."가 맞음
23. 모든지 해 줄게 > '뭐든지' 또는 '무엇이든지'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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