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스포 없도록 쓰긴 했는데 그래도 약스포주의 발췌 있음
기운이 없어서 재밌게 본 작품만 썼고 본톨은 거의 잡식성임
황제재상 루트는 왜 공략불가인가요
쿠므케
(외전 안봄)
문체가 라노벨 같다는 평이 많음. 나는 문체 별로 안 가려서 무난하게 봤는데 중간중간
https://img.dmitory.com/img/202108/U4c/oyp/U4coypOweqkYAyQwyg6iW.png
발췌같은 부분 있음.. 권에 1~2번 정도? 난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고 보긴 했는데 좀 불안한 톨들은 1권만 사서 찍먹해보는 게 좋을듯. 제목 그대로 황제공×재상수에 광공×광수..
줄거리: 황제가 옆나라 왕자한테 반해서 나라꼬라지 개판 나는 광경 nn번 본 재상이 넹글 돌아서 황제를 꼬신다.
광공이지만 공이 귀여움 아주 아기고양이임.. 광수는.. 정말 수가 광기의 형상화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정신놓고 보기 딱 좋다! 결말은 일공일수에 공수 둘다 서로가 원앤온리지만 섭공들이 꽤 있음. 본편 마지막 권 외전 중 섭공과의 외전이 있어서 이것도 꽤 취향갈릴 듯. 게임물 키워드 붙어있긴 한데 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임물은 아님.
보나페티
저수리
판타지>BL이라고 생각.. 난 로맨스향 2%첨가 같은 비엘 좋아해서 완전 만족해서 봤음. 로맨스가 스토리랑 아주 따로 놀지도 않아서 좋았음. 공수가 서로 가랑비에 젖듯이 감김. 스토리도 탄탄하고 공수 둘 다 지지않는 성깔이라서 너무 좋았다.. 공수말고 동료 둘 더 있고 전체적으로 얼렁뚱땅 모험기 느낌이다. 일공일수에 츤데레공×츤데레수.. 다 보면 감자 스튜 먹고 싶어진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덕질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고 일반 판소 읽는 듯이 읽었던 듯.
달콤한 패배
asheyes
아이돌 오디션물에 연하공×연상수,미남공×미인수. 수 성격이 열등감도 있고 인간적임. 게다가 수 시점이라 수 내면이 드러나기 때문에 더 얘 왜 이러지?? 싶은 느낌이 드는 듯. 공수 둘다 성정이 예민함. 그래서 공하고도 신경전 장난아니고 초반에 진짜 사이 안 좋음. 수가 권수 지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게 귀여움.. 수가 3년전으로 회귀하면서 아이돌 프로그램 출연하는데 작곡가 일하다가 회귀한 거라 돌알못인 거 웃기고 귀여움.
https://img.dmitory.com/img/202108/2in/lt9/2inlt9qfgKeEAQQka08yEI.png
아기고슴도치 같고 귀여움. 은근 자낮스러운 느낌 있는데 말했듯이 성장함. 열심히 하고 팬들한테도 너무너무 잘하려고 해서 약간 마음으로 낳은 내새끼 같고 응원하게 됨. 내가 수맘이라 공 얘기가 없다.. 공 분량 많음.. 외전에 아이돌 데뷔 후가 살짝 나와있다. 근데 진짜 조금 나와서 아이돌물이라고 하기 그럼. 처음에 말했듯이 오디션물임.
♡누구를 연민한다 하더라도♡
이미누
내 인생작. 단권이고 드래곤공×기사수..지만 책 내에서 공수가 같이 있는 장면은 모두 과거이고 공은 이미 죽었다.. 수가 공을 살리고자 하는 과정이 본편.
https://img.dmitory.com/img/202108/5Ig/Qvc/5IgQvcxi2AcosI2iCKoi8c.png
핀트나간 다정공×뒤틀린 헌신수..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딱 맞는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드래곤이라는 인외존재를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하셨고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봤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오히려 말이 적어지네. 이 작가님 작품들이 대개 그렇듯 BL보다는 판소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공수 모두에게 최선의 결말이었고.
윈터 메르헨
도도연
이건 개인적으로 판타지>=BL 느낌이라고 생각 했고. 연상공×연하수.. 인외존재공×화염술사수였다. 외전까지 봤을 때 이야기가 완전해진다고 여겨서 외전 잘 안 보는 톨들도 이 작품은 외전까지 꼭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끝까지 이야기가 탄탄해서 좋았다. 그리고 수가 공 진짜 예뻐했고ㅋㅋㅋ 제목처럼 동화 보는 것 같은 느낌.. 진짜 재밌게 봤는데 리뷰를 각잡고 쓰려니까 왜..쓰질 못하니.. 수 캐릭터 정말 좋아했음.. 어린아이한테 상냥한 캐들을 너무 좋아함ㅎㅎ..
기운이 없어서 재밌게 본 작품만 썼고 본톨은 거의 잡식성임
황제재상 루트는 왜 공략불가인가요
쿠므케
(외전 안봄)
문체가 라노벨 같다는 평이 많음. 나는 문체 별로 안 가려서 무난하게 봤는데 중간중간
https://img.dmitory.com/img/202108/U4c/oyp/U4coypOweqkYAyQwyg6iW.png
발췌같은 부분 있음.. 권에 1~2번 정도? 난 그냥 별로 신경 안 쓰고 보긴 했는데 좀 불안한 톨들은 1권만 사서 찍먹해보는 게 좋을듯. 제목 그대로 황제공×재상수에 광공×광수..
줄거리: 황제가 옆나라 왕자한테 반해서 나라꼬라지 개판 나는 광경 nn번 본 재상이 넹글 돌아서 황제를 꼬신다.
광공이지만 공이 귀여움 아주 아기고양이임.. 광수는.. 정말 수가 광기의 형상화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정신놓고 보기 딱 좋다! 결말은 일공일수에 공수 둘다 서로가 원앤온리지만 섭공들이 꽤 있음. 본편 마지막 권 외전 중 섭공과의 외전이 있어서 이것도 꽤 취향갈릴 듯. 게임물 키워드 붙어있긴 한데 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임물은 아님.
보나페티
저수리
판타지>BL이라고 생각.. 난 로맨스향 2%첨가 같은 비엘 좋아해서 완전 만족해서 봤음. 로맨스가 스토리랑 아주 따로 놀지도 않아서 좋았음. 공수가 서로 가랑비에 젖듯이 감김. 스토리도 탄탄하고 공수 둘 다 지지않는 성깔이라서 너무 좋았다.. 공수말고 동료 둘 더 있고 전체적으로 얼렁뚱땅 모험기 느낌이다. 일공일수에 츤데레공×츤데레수.. 다 보면 감자 스튜 먹고 싶어진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덕질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고 일반 판소 읽는 듯이 읽었던 듯.
달콤한 패배
asheyes
아이돌 오디션물에 연하공×연상수,미남공×미인수. 수 성격이 열등감도 있고 인간적임. 게다가 수 시점이라 수 내면이 드러나기 때문에 더 얘 왜 이러지?? 싶은 느낌이 드는 듯. 공수 둘다 성정이 예민함. 그래서 공하고도 신경전 장난아니고 초반에 진짜 사이 안 좋음. 수가 권수 지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게 귀여움.. 수가 3년전으로 회귀하면서 아이돌 프로그램 출연하는데 작곡가 일하다가 회귀한 거라 돌알못인 거 웃기고 귀여움.
https://img.dmitory.com/img/202108/2in/lt9/2inlt9qfgKeEAQQka08yEI.png
아기고슴도치 같고 귀여움. 은근 자낮스러운 느낌 있는데 말했듯이 성장함. 열심히 하고 팬들한테도 너무너무 잘하려고 해서 약간 마음으로 낳은 내새끼 같고 응원하게 됨. 내가 수맘이라 공 얘기가 없다.. 공 분량 많음.. 외전에 아이돌 데뷔 후가 살짝 나와있다. 근데 진짜 조금 나와서 아이돌물이라고 하기 그럼. 처음에 말했듯이 오디션물임.
♡누구를 연민한다 하더라도♡
이미누
내 인생작. 단권이고 드래곤공×기사수..지만 책 내에서 공수가 같이 있는 장면은 모두 과거이고 공은 이미 죽었다.. 수가 공을 살리고자 하는 과정이 본편.
https://img.dmitory.com/img/202108/5Ig/Qvc/5IgQvcxi2AcosI2iCKoi8c.png
핀트나간 다정공×뒤틀린 헌신수..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딱 맞는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드래곤이라는 인외존재를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하셨고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봤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오히려 말이 적어지네. 이 작가님 작품들이 대개 그렇듯 BL보다는 판소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공수 모두에게 최선의 결말이었고.
윈터 메르헨
도도연
이건 개인적으로 판타지>=BL 느낌이라고 생각 했고. 연상공×연하수.. 인외존재공×화염술사수였다. 외전까지 봤을 때 이야기가 완전해진다고 여겨서 외전 잘 안 보는 톨들도 이 작품은 외전까지 꼭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끝까지 이야기가 탄탄해서 좋았다. 그리고 수가 공 진짜 예뻐했고ㅋㅋㅋ 제목처럼 동화 보는 것 같은 느낌.. 진짜 재밌게 봤는데 리뷰를 각잡고 쓰려니까 왜..쓰질 못하니.. 수 캐릭터 정말 좋아했음.. 어린아이한테 상냥한 캐들을 너무 좋아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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