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수편애들도 취향 다 다르니까 나랑 취향 비슷한 톨들 건져가라고 내 취향먼저 언급하자면,


호 요소: 미남공x미인수, 다정공, 헌신공, 동정공, 주관있고 똑부러진 수, 직진공, 집착공, 공 사랑이 더 클수록 좋음. 덩치차이, 달달물.

불호요소: 짝사랑수, 을수, 순종수, 미인공, 얼빠주접수, 여우공, 호구수, 수만 동정, 아가리순정공, 갑공, 개아가공, 기만공, 혐성공, 폭력공, 에셈물(m공은 좋아함^^), 역클리셰.



언급한 작품들이 전부 저 키워드대로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대충 나랑 취향 비슷하다 싶으면 아래 리스트 참고해줘!  작품 얘기하면서 크고 작은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 예민하면 뒤로가기!



1일

※만약 널 만난다면 - 소림

 수편애라면 소림님 작품 꼭 봐 두번 봐. 망나니같은 공이 길을 지나던 할머니를 상대로 접촉사고를 내게 되는데, 그 할머니는 유서를 남기고 떠난 본인 집의 세입자였던 수의 유품을 대신 정리해주면 합의해주겠다는 딜을 제시하는데...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안하무인 공이 수의 생전 흔적을 접하고 되짚어가며 수에게 점점 빠져들고 수를 만나길 바라게 되는 감정선이 되게 납득가고 절절하게 잘 표현됐다고 느낌! 공이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없어 점점 미쳐가는 게 찌통이자 존잼포인트...ㅠㅠ 

그리고 수가 진짜 넘 안타깝고 불쌍한데 수 굴림? 찌통도 기분나쁜 소모적인 느낌 아니라 (수맘들 뭔말인지 알주?) 맘편히 찌통 후 행복을 기대하며 즐길 수 있는 재질!! 


9일

※표면장력(외전) - 샤샤슈슈

 표면장력은 외전이 되게 늦게 나온 편이라 본편 내용이 살짝 가물한데, 이건 사실 개얄미운 개아가공이 나와...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건 아니었지만 샤슈님이 수편애로서 되게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일단 무조건 작품 따라가는 편이라ㅋㅋㅋㅋ 읽을땐 개아가공에 내상 많이 입었으나 도망수에 나름 후회공이기도 하고, 외전에서 수 발 열심히 닦고 있을려나 기대하면서 외전 기다리구 있어 ㅋㅋㅋ 싸패같은 면이 있는 재벌공이었는데 육아하면서 수랑 아기한테 본새 무너지는 모습이 보고싶다 ㅎㅎ 난 공이 조금 잘못하고 많이 후회하고 발닦개 되고 구를수록 좋아하는 수편애!ㅎ


11일 

※리밋 - 장바누

 수편애로서 믿보 작가님 333 피지컬 좋은 소방관공x경찰수 조합이고 귀여운 댕댕이 한마리와 냥이 세마리와 동거하는 공수가 나오는 힐링...(은 아닐지도) 사건물...!! 작가님 작품답게 다정한 공수가 나오고 공수가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게 큰 플룻인데... 난 진짜 존잼으로 봤어 ㅠㅠ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은 단편이라는거야 흑흑흑ㅠㅠ 스푸너와 함께 월간연재 해주셨음 좋겠는 사건물 ㅠㅠㅠㅠ 출간되면 공수 동거하는 외전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ㅠㅠㅠ 글고 덩치차이 좋아하는 나톨 리밋 표지가 진짜 맛집이라고 생각해 ㅠㅠㅠ 몽글몽글한 분위기인 와중에 공 등짝이 어휴어휴... 다들 리밋 표지를 봐달라달라(*´ლ`*)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외전) - 말린꽃

 동정공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볼만한 작품! 별다른 사건없이 공수 둘이 달달고구마 삽질하는게 대부분의 내용인데 심각한 갈등이랄게 없어서 편하게 술술 볼만한 재질이야. 대단한 서사보다는 공수 둘이서 삽질하고 몸좋은 미남공 x 인기많은 미인수 조합이라 넘 좋았구, 공의 조용하게 도른 수에 대한 집착짝사랑이 참 좋았다. 자고로 공은 수만 바라보는 순정공이지만 음습하거나 질척한 속내쯤은 조금씩은 들어 있어야 참맛 아닌가요?ㅎㅎ 여튼 외전은 아직 안 봤지만 본편 괜찮게 봐서 외전에서 얘네 어떻게 꽁냥대고 있을까 기대중이야.


12일 

※범나비 - 한홍

 사실 지인짜 별다른 내용이랄게 없는, 공수가 잔잔바리 썸타다 연애하는 잔잔바리물인데... 또 이런거 좋아하는 토리들도 있는거 다 알아ㅎㅎ 작중 배경이 되는 시골 풍경 묘사가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좋고(등장인물들까지 다 평화롭다곤 안 했다) 공이 조폭임에도 불구하고 수한테는 거의 초반부터 잘 해서 좋아. 극초반에 약간, 야악간  툭툭 치듯 함부로 대하는건 있지만 진짜 조폭치곤.. 순식간에 다정해져서 좋았엌ㅋㅋ 난 수한테 막대하는공 절대 못보는 톨임...^^ 여튼 서사보단 장면이 많이 기억나는 편인데, 특히 바닷가에서 공이랑 수랑 공 부하들이랑 물놀이 하는 장면이 되게 기억에 남는다 ㅎㅎ 큰 갈등없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좋아하는 토리들 추천! 분량도 엄청 길진 않아서 이 전개에 적당한 분량으로 느껴졌어. 내기준 단점은 역시 경험공x동정수 조합인 점... 나이차 조금 있어서, 공 직업때문에 기대도 안 했다만 그래도 역시 실망스러운건 어쩔수 없네ㅠㅋㅋㅋ


13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 우주토깽

 너무 유명하니까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생략하겠어용. 문란공동정수지만, 그리고 초중반 흐린눈 장착이 많이 필요했지만, 공이 수한테 너무 미쳐돌아도 돌아서 좋아해^^ 수 물고빨고 약병약수 건강에 늘 노심초사하고 수죽으면 바로 따라죽을... 수가 호구같고 답답하다는 평도 많이 듣지만 내가 봤을 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 좋았어. 줏대도 없이, 인생에 공밖에 없다는 듯 그저 공만 바라보고 공한테 휘둘리기만 하는 수를 안 좋아하거든. 호구수랑 한끗차이겠지만 뭔가... 개인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인섭씨는 좋았던 것 같아. 실제로 주변에 빌런들도 많았지만 인섭씨가 좋은 사람이라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다른 멀쩡하고 좋은 사람들도 조용조용히 주변을 채우고 있다는 그 느낌? 이 좋았던 것 같아. 사회생활은 또 잘 하는 나름 소소한 능력수!ㅎㅎ


17일 

※작전 - ooze

 나를 재워줘 본 토리 있을까? 달달하고 웃기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물이라 봤던 토리들 꽤 있을 것 같은데 그 작가님 작품이라 관심가질 톨 있을까 싶어 언급해봤어 ㅋㅋ

이 작품은 사실 나도 후반부 연재를 못 달려서 엔딩을 못 본 상태인데... 이전에 중반까지 보고 썼던 추천글이 있어서 그걸로 대체를 해 볼게. 


https://www.dmitory.com/novel/162219518

...

한국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태의원네 집안에 소속된 개인 경호원인 수는, 태의원에게 중요한 시기인 이때 의원의 철부지 대학생 아들이 실종되는 바람에 그 아들을 찾으러 혼자 조용히 미국으로 건너가. 수는 넓은 미국땅에서 혼자 의원의 아들을 찾을 수가 없으니 의뢰를 맡기게 되는데, 우연히 길에서 만난 좋지 못한 인상의 공이 수의 의뢰를 도울 사람으로 오게 돼서 같이 동행하게 되며 엮이게 되는 얘기야.


수의 과거도 과거인데다 수의 현재 상황도 좋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수는 은근히 들이대는 공에게 정말 차갑고 냉정하게 철벽을 치는데, 공은 무심한 듯 하면서도 능글하게 직진하고 계속 들이대. 수가 진짜 시베리아처럼 냉정하게 공을 쳐내는데, 그래도 공이 정말 유능한데다 곤란한 순간마다 도움이 크게 되고 또 배려깊은 모습도 보여서 수도 조금씩 공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해. 그렇게 동행하며 결국 의원의 아들도 찾게 되는데...


이건 공수 캐릭터는 인기있을것 같은데, 수 과거도 그렇지만 공의 전찐사가 중간에 등장하는데 얘가 좀 많이 거슬릴 확률이 있다! 그치만 공 전찐사에 무척 엄청 매우 예민한 찐수편애인 내가 봤을때 공 전찐사는 무척이나 하찮은 느낌에 공이 맘정리가 너무나 확실하게 돼있고 수만 보고 직진해서 나도 같이 콧김 팽 내뿜고 무시가능했어!ㅋㅋㅋㅋㅋ 근데 깔짝깔짝 나와서 짜증나게 굴긴 해서ㅋㅋㅋ 공 전찐사 아예 못보는 토리라면 주의 요망! 그치만 난 유능하고 무심하고 존예라 인기도 많고 시선 모으는 능력수랑 마찬가지로 능력쩔고 잘생기고 피지컬좋은 근데 직진도 잘하고 질척거리는 애 정리도 잘 하는 전직군인공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어서 꼭 봤으면 하는 마음ㅠㅠ! 강추!


이건 나도 후반부가 궁금해서 출간되면 바로 사보고싶다ㅠㅠ


20일

※저온화상 - 꼿발

 이 작품은 사실... 내가 연재를 보진 못했고 관계역전이 제대로 되는 후회공물이라고 해서 리스트업해놓은 작품이야...! 공이 무슨 잘못을 했고 얼마나 많이 후회할 지, 갑을역전이 확실할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내가 읽어보고 다시 후기 찌러 올게!! 다시 말하지만 나는 공이 조금 잘못하고(선넘는 범죄 안저지르고)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발닦개되는 후회공을 좋아해서^^!


27일

※짖지도 않고 - 말린꽃

 이건 진짜 이 타이밍에선 웬만한 토리들은 다 봤을 것 같긴 한뎈ㅋㅋㅋㅋ 사실 나도 후반부 공 후회 아쉬운 쪽 입장이고 수가 너무 공을 금방 받아줘서(받아줄 때의 수 대사도 이상해... 핀트 잘못잡은 느낌) 호구답답아 소리 나왔고... 공이 자기가 했던 언행들에 대해 반성후회사과를 제대로 안 한 느낌이라 뭔가 찝찝하긴 한데... 외전에서 공 기억찾는게 나온다고 하니까, 되찾으면 많이 미안해하겠지, 발닦개 하나는 외전에서 제대로 하고 있겠지, 본편의 긴긴 고구마를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외전 바로 구매예정이야 ㅋㅋㅋㅋ

공시끼가 많이 폭력적으로 굴긴 했지만 아슬아슬 선 안넘어서 봐준 감도 있어... 일단 수한테 눈깔 제대로 돌은 찐사는 맞기도 하고... 과거 다정하고 어른스러웠던 모습이랑 현재시점에서 흑화 전의 바보또라이같은 모습들은 좋았어.ㅋㅋ  여튼 난 공 등짝 열대는 때려주고 싶다 ㅎ


※나 말고 팬한테 - 듀듀댜댜 (리다무)

리다무도 꼽사리껴 하나 추천해봄...! 수가 망돌로 데뷔하는데 망돌 내에서도 애매한 포지션으로 찬밥취급을 많이 받고 초반엔 같은 그룹내에서 공의 텃세와 혐성에 상처도 많이 받지만 꿋꿋하게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귀엽고 짠하고 가끔은 공감성수치도 느껴지지만 대견해서 재밌게 봤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의 팬들에 대한 진심은 찐이라구ㅠㅠ 그리고 공시끼도 초반의 재수없던 태도를 조금씩 버리고 수한테 빠져들고 있었으나 앞에서의 혐성으로 소소하게 업보 맞을 것 같아서 낄낄대며 기다리는 중에! 리다무를 가버렸지... 드디어 런칭ㅠㅠㅠㅠ 그리고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리얼리즘 200%의 팬반응... 물밑 적나라한 알페서 팬들의 기싸움 개싸움 패싸움... 트위터 반응들... 이 진짜 넘 웃겨서 추천추천!



별거없는 추천리스트가 끝났다😂 볼 것 없는 수편애들 여기서 뭐라도 한작품 건져가면 기쁠거야~~~😉💕💕 난 그럼 이만!><

  • tory_1 2021.07.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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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07.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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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3 2021.07.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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