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이 내가 아는 현판이 아니게 되는거 같아서 쫌 불안해
무늬만 여주현판이고 속은 로맨스가 대부분이거나 능력 얻긴했는데 그 능력으로 잘난남캐들 꼬이는게 전부인 그런거...
예전에 여주판 많았다가 점점 로>판 되면서 멸종한거 떠올라서ㅠㅠㅠㅠ
여주판 허덕이다가 여주현판이라는 강같은 장르를 만난 자로썬 뭔가 불안한데 기우겠지???
난 판>>로가 좋은데. 스토리가 중점인게 좋은데! 남주여주 관계성이 큰 사건들 만나거나 헤쳐나가면서 변화하는걸 좋아하는데ㅠㅠ
소개글 읽다가 저런 이유로 백스텝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서...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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