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소설인데 줄거리 정확하진 않을 수 있음 주의ㅋㅋㅋ
공이 일이 바빠서 거의 한달을 수를 못 봤거든. 공이 카페테리아에 앉아있는데 뒤에 주정뱅이 목소리가 자기 연인같은거야ㅋㅋㅋ 블랙카드로 술 더 먹는다는데 친구들은 누구꺼 훔쳤냐 주웠냐하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이거 부자애인이 나 줬다하는데 친구들은 안 믿고. 처음엔 가만 있다가 내가 나서야겠다 하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05/67R/DDW/67RDDW9EcMmi6OaMeWAWYo.png
공은 친구랑 있었는뎈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05/2ob/6Bi/2ob6Biy5uMKCCkMOgECsyE.png
수는 이런 말까지함ㅋㅋㅋ
되게 처연하고 자기를 좋아하며 마음씀씀이가 넓다 생각한 애인의 속마음을 알아버린 공
https://img.dmitory.com/img/202105/4kT/9Ej/4kT9EjNnDqAum4meASEA0C.png
옆에선 친구가 위로라곸ㅋㅋㄱ이런말 하고있음
다음날 숙취에 쩐 수에게 공한테 전화옴
https://img.dmitory.com/img/202105/4l8/Ydi/4l8YdiwPeEIKEIsqCS8i2e.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5/7JS/dQ1/7JSdQ1by124gmMw40mmQGo.png
연기는 좋았지만 공은 모든걸 아는 상태!!
노아는 에드워드에게 미쳤냐고 묻고 싶었다. 몸뿐인 관계였는데 이제 와 사랑 타령이라니! 이 인간이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간 게 틀림없었다. 그러니 더 빼먹을 생각하지 말고 얼른 아파트나 챙겨서 도망가야지. 노아는 필사적으로 에드워드의 사랑을 거절하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에드워드. 난 이제 너무 지쳐서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사, 사, 사랑하는 제 마음을 알아줘서 고맙긴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하나……. 이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서요. 무슨 뜻인지 알죠?”
-……상처가 크다는 말이잖아. 모두 내 탓이겠지.
“아니, 물론 상처가 크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나는 우리 관계에 지쳤다고요! 관계에……! 자, 생각을 해 봐요, 에드워드! 연인끼리 서로 사귀다가 지치면 누구 잘잘못을 가릴 게 아니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지요! 상대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다음 단계! 뭔지 알겠죠?”
-이런, 난 그 단계가 뭔지 영 모르겠는걸. 그런데 노아, 목소리가 왜 이렇지? 어디 아파?
“내 목소리요?”
-그래. 너무 안 좋군. ……혹시 술 마셨나?
“아, 아니요! 감기 때문인데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자존심 상한 공은 수를 굴리기 시작하는데...! 또다른 굴림수야ㅋㅋㅋ 난 이거 보면서 엄청 웃었어. 개그맞으면 재밌으니 1권 무료 해보자!!!
공이 일이 바빠서 거의 한달을 수를 못 봤거든. 공이 카페테리아에 앉아있는데 뒤에 주정뱅이 목소리가 자기 연인같은거야ㅋㅋㅋ 블랙카드로 술 더 먹는다는데 친구들은 누구꺼 훔쳤냐 주웠냐하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이거 부자애인이 나 줬다하는데 친구들은 안 믿고. 처음엔 가만 있다가 내가 나서야겠다 하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05/67R/DDW/67RDDW9EcMmi6OaMeWAWYo.png
공은 친구랑 있었는뎈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05/2ob/6Bi/2ob6Biy5uMKCCkMOgECsyE.png
수는 이런 말까지함ㅋㅋㅋ
되게 처연하고 자기를 좋아하며 마음씀씀이가 넓다 생각한 애인의 속마음을 알아버린 공
https://img.dmitory.com/img/202105/4kT/9Ej/4kT9EjNnDqAum4meASEA0C.png
옆에선 친구가 위로라곸ㅋㅋㄱ이런말 하고있음
다음날 숙취에 쩐 수에게 공한테 전화옴
https://img.dmitory.com/img/202105/4l8/Ydi/4l8YdiwPeEIKEIsqCS8i2e.png
https://img.dmitory.com/img/202105/7JS/dQ1/7JSdQ1by124gmMw40mmQGo.png
연기는 좋았지만 공은 모든걸 아는 상태!!
노아는 에드워드에게 미쳤냐고 묻고 싶었다. 몸뿐인 관계였는데 이제 와 사랑 타령이라니! 이 인간이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간 게 틀림없었다. 그러니 더 빼먹을 생각하지 말고 얼른 아파트나 챙겨서 도망가야지. 노아는 필사적으로 에드워드의 사랑을 거절하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에드워드. 난 이제 너무 지쳐서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사, 사, 사랑하는 제 마음을 알아줘서 고맙긴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하나……. 이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서요. 무슨 뜻인지 알죠?”
-……상처가 크다는 말이잖아. 모두 내 탓이겠지.
“아니, 물론 상처가 크긴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나는 우리 관계에 지쳤다고요! 관계에……! 자, 생각을 해 봐요, 에드워드! 연인끼리 서로 사귀다가 지치면 누구 잘잘못을 가릴 게 아니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지요! 상대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다음 단계! 뭔지 알겠죠?”
-이런, 난 그 단계가 뭔지 영 모르겠는걸. 그런데 노아, 목소리가 왜 이렇지? 어디 아파?
“내 목소리요?”
-그래. 너무 안 좋군. ……혹시 술 마셨나?
“아, 아니요! 감기 때문인데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자존심 상한 공은 수를 굴리기 시작하는데...! 또다른 굴림수야ㅋㅋㅋ 난 이거 보면서 엄청 웃었어. 개그맞으면 재밌으니 1권 무료 해보자!!!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