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른 사람 후기 읽어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장점은 작가 필력이 좋으셔서 잘 읽히고 사건도 재밌다는 점 정해경이 존잘에 다정남주라는 점 캐릭터들 이름이 너무 좋음 ㅠㅠ시대적 배경도 너무 좋고 조사를 많이 하신 느낌이 옴
단점은 다른 후기들이 말했듯이 1권의 세 개의 사건 모두 치정으로 끝난다는 점. 로맨스가 부족하다는 점. 혹시 뒤에도 계속 로맨스 이 정도 분량이면 되게...심심할 듯.. 일단 이환이 정해경 극딜하는데 정해경이 박소화 앞에서만 감정을 드러내는 점 모두 완벽함 ㅠㅠㅠㅇ어어어엉 아무튼 2권 계속 읽고 또 후기 남길거임 질문은 로맨스는 계속 사건이 끝나고 한페이지 밖에 안되는지... 애들 감정선이 잘 드러나긴 하는지.. 설레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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