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플랫폼 유저가 늘었다 줄었다, 그래서 어디 별점이 늘었다 줄었다 이런 것도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고,
독자의 선택은 언제나 1차적으로 독점이랑 프로모션(굿즈 포함)이 우선이었음
어느 플랫폼에서는 프로모션이 어려운 게 어느 플랫폼에서는 가능하다
어느 플랫폼에서는 특정 작가군이나 출판사에 더 우호적으로 프로모션을 해준다
그러면 당연히 거기로 가서 선독점 거는 게 매출이 높지
이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언제나 그랬음ㅋㅋㅋㅋㅋ
리디 별점이 아쉽...작가는 성적만 나온다면 아무 생각도 없지 않을까
별점이 성적도 아닌데 프로모션 빵빵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지
만약에 아쉽다는 게, 작가 팬이라 아쉽다는 거라면 어느 플랫폼을 선택하든 리디 별점 때문에 아쉬울 필요는 없어
왜냐면 작가님은 어디서건 원하는 프로모션 받고 거셨다면 별점은 별 생각 없으실 테니까 ㅋㅋㅋㅋㅋ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나도 리디 씀 ㅇㅇㅇ
그런데 별점 아쉽다는 이야기가 항상 리디 별점 높으면 좋은데 리디 별점 리디 별점...하고 리디 별점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하는 말임
그건 솔직히 중요한 거 아니야. 프로모션이 중요한 거지.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항상 프로모션과 선독점 있는 쪽이 별점이 더 높게 되어 있음
그리고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생각한 건데,
벨소계에서 리디의 영향력을 좋게든 나쁘게든 너무 과도하게 측정하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음
리디 별점 안 높으면 큰일나는 줄 아는 것도 이런 경향의 연장선에 있는 것 같아
리디는 벨소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지도 벨소계를 대부흥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지도 그 별점이 평가의 척도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절대적이지도 않음
진짜 리디 별점 그렇게 대단하게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야ㅋㅋㅋ
그렇게 연연하는 사람에게 절대적일 뿐이지..
실제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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