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주관적인 평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난 대부분 도입부부터 확~ 끌어당기는 소설을 좋아해 도입부부터 눈에 안 들어오면 별로야 그렇다고 카카페st 말도 안되는 개연성 중동간 소설도 싫어해 도입부가 확 눈에 들어오고 뒤가 망하는 용두사미보단 도입부가 조금 안 읽히더라도 갈수록 개존잼 소오름 전개에 떡밥 다 회수한 띵작을 더 선호하는 편이야 그리고 여주 성격이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성격이어야 읽을 맛이 남)
내가 개존잼으로 봤던 소설은
폐후의 귀환
:악녀 회귀 복수물 끝판왕... 이 분야 이 작품 넘어서는 건 못 봤어
낙원의 이론
:시리즈에서 연재로 다달림 남주들 다 매력 쩔어 그치만 여주가 제일 쩐다 설정이 좀 어려운데 걍 대충 여주 남주들이 쩐다고 생각하며 넘기고 봤다
악두산
:정치물 개 좋아해서 개존잼으로 봤음~!! 여성관도 너무 너무 좋았어ㅜㅜ 조연캐들 다 버릴 거 없이 매력 쩐다
유비
:초반에 존나 안 읽혀서 최소 10번은 보다 말았는데 하루 각 잡고 보니까 너무 존잼이라 다 읽을 때까지 현생 불가였어 진심 갓띵작 이 작가껀 다 모았음
황제와 여기사
:설정 마음에 안드는 거 투성이인데 필력이 너무 웃겨서 끝까지 봤다
에이미의 우울
:우리 에이미 다 뿌숴라~!! 레슬리도 너무 좋았어 에이미x레슬리는 찐이다 반박 안 받음 중간 고구마 있었지만 에이미가 유쾌해서 다 넘어감 후반부 사이다 존나 미쳤음ㅠㅠ
서녀명란전
:애기물 진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 재미있었음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가는 삶 모두 좋았어 할머니 내 최애
시녀로 살아남기
:1인칭 의식의 흐름 전개인데 난 좋았음 역하렘물에서 남주들이 여주에게 빠져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나와서 좋았고 남주들 매력도 돋보였음 특히 몸여주 외전도 좋았어
그럭저럭 존잼으로 봤던 소설은
녹음의 관
:일본어 체 개 심한데... 솔직히 재미있었어ㅠ 영지경영물에 눈 뜨게 된 작품이야 게다가 남주도 내 취향...
루시아
:개존잼이라 말할 순 없는데 뭔가... 악평 많을 때 깠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그날 정주행함
제니스
:전체적으로는 재미있는 편인데 사건 중간 중간이 너무 노잼이어서 하차각 여러번 섰음 여주 오빠 별로 안 잘생겼는데 조녜 공주랑 결혼해서 실망...
화비 환생
:복수 하나만 따지면 폐후보다 더 쩐다... 근데 전체적으로 폐후가 더 다듬어진 느낌
신데렐라를 곱게~
:이건 잼-노잼-잼-노잼되다가 갈수록 노잼이었음
릴리스의 관
:남주가 다 했다... 여주 남주 서서히 꽁냥이며 사귀는 거 개존잼이었는데 전쟁 파트 나오면서 고구마 오지고 노잼됌 그치만 후반후 남주가 또 귀여워서 용서함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결말이 좋아서 초반부 노잼인 거 잠시 잊었는데 다시 까면서 뒷목잡음 아 존나 안물안궁 여주 언니 남친 이야기 너무 많아요tmi
데이지
:모 소설이 많이 떠오르긴 했는데 이건 그래도 사건이 휘몰아쳐서 나았다
나는 악녀로소이다
:갈수록 노잼 되긴 했는데 여주 설정이 매력 쩔어서 끝까지 봤음 그래도 남주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막판에 뒷목 잡음
내 최애 까지 마라
:빙의 관련 설정이 정말 좋았고 여주도 좋았지만 남주는... 그래 뭐 여주 니가 좋다면야...
시그리드
:부분 부분 불호 요소 많았지만 회귀 기사 여주물 키워드에 충실했고 마무리까지 나쁘지 않았음 그래도 남주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답장주세요 왕자님
:조아라 때 보고 이북 샀음 굳이 다시 까볼 생각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서
결혼장사
:초반에 필력 쩔어서 멱살 잡혀 달렸는데 남주가 매우 매력있어서 후반부도 ㄱㅊ했음
악의의 농도
:악녀 클리셰 잘 활용한 소설. 마지막 사건이 좀 ???스러웠으나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잘 읽음
나는 이집 아이
:남주 마음에 안 든다는 평 다 공감하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이 작가는 메이저+마이너를 적당히 잘 섞어서 자기 색을 잘 내는 편인듯 그래도 애기때가 제일 재미있고 클 수록 재미 줄어들긴 함 로맨스보다는 가족들 나올 때가 더 좋았어
교육입니다 아가씨
:씬이 야하니까 뭔들 용서가 된다^^ 다음작품도 19금으로 부탁해요 작가님~
수레멸망악심꽃
:고구마 오지는데 결말부분이 말도 안되는 용서 엔딩이 아니라 좋았음 그래요 쓰레기는 막 받아주고 그러면 안 되는 거에요
다 읽긴 했지만 별로였던 건
날 것
:이건 진짜 1권만 읽어야해... 개연성 똥망이지만 가독성 쩔어서 1권은 존잼이었는데 갈수록 개연성 똥망인 게 너무 심해져서 개노잼되고 억지 서사 오져
검을 든 꽃
:여주가 마나로 화장하고 코르셋 줄 땡겨서 조이는 부분에서 이게 뭐지 읭 스러웠는데 남주 파트 나오면서 존나 지루해져서 개불호됌 그리고 여주가 너무 착해서 사이다가 다 김 빠져부렸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너무너무너무너무~!! 늘려써서 진짜 진행이 안 돼 전개 겁나 느려서 속터짐 그리고 막판 남주 관련 사이다인지도 모르겠음 빙의 회귀 떡밥 제대로 안 풀리고 풀린 척 하니까 짜증남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여주 성격 존나 이상해 공작님이 불쌍함;; 메인 남주가 제일 매력 없었음 럽라 서사가 매력적이지 않았고 후반부 마무리도 개연성 똥망이라 읽다가 짜증남 세계관 개 허술해
슈공녀
:솔직히 개 양심 없는 소설이라 생각함 양심이 없으면 재미라도 있어야하는데 겁나 노잼이었어 사건 긴장감이 조또 없음
레디메이드퀸
:정치물이라는 키워드 떼야하지 않을까... 솔까 여주가 뭐 해서 왕된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 지들 멋대로 리타이어해서 어부지리로 얻은 느낌 너무 개연성이 약함 여주 자식들 이야기 진짜 뭥미 싶을 정도로 별로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황여 작가님 작품이라 봤는데 이야기가 너무 중심이 약함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하고 여주가 넘 호구... 황자 에피에서 진짜 그 새끼가 뭐라고 저렇게 빡치게 구나 싶었는데 심지어 xx도 아니었어서 더 빡침 남주랑 럽라가 안 매력적
그 오빠들을 조심해!
:여주 존나 놀고 먹는데 다들 여주 좋아 죽는다 갈수록 노잼인데 유사 근친 럽라 좋아서 끝까지 봄
울어봐 빌어도 좋고
:남주가 여주를 망가트리는데 그게 강간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박살내고 모멸감주니까 괴로움 시발 여주 키워준 삼촌 불쌍해... 여주는 남주 너무 사랑해서 복수고 뭐고 조또 안하고 바로 용서해서 남주 후회하지도 않음 이게 뭐야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아 미엘르가 다시 모래시계 써서 여주 엿먹여주길 바람 설정 말도 안 되는 거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음
흰 사슴 잉그리드
:필력은 좋은데 너무 남주를 위한 세상임 여주마저 남주의 개과천선을 위해 조형된 느낌
어느날 공주님이 되었습니다
:연애는 아빠와 다 해놓고 결혼은 딴 놈들이랑 하며 유사근친 논란을 피해갔다 여주가 남주(아빠) 길들이는 부분까진 ㄱㅊ했지만...
읽다가 도중 하차한 건 너무 많은데
미녀와 야수
:이야기가 너무 지루함 여주가 너무 처연한 척 구는 게 별로였어
로열 쉐프 영애님
:진심 카카페 연재에 최적화된 소설... 인스턴트 그 자체라 단행본으로 보니까 패턴 다 보이고 지루해짐 설정도 너무 작위적이야 전개 겁나 빠른 게 장점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악 이 작품은 여주가 진짜 고구마 미침 네이트판 재질 여주임 하지 말라는 거 망할 길 굳이 선택하고 가서 속터져서 미칠뻔
이번 생에는 가주가 되겠습니다
:택배에서 기함하고 남주 노매력이라 하차했는데 결말이 재정유착이라 뒷목 잡음 황후는 기본이 겸업 금지 아니냐?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초반엔 존나 사이다였는데 짭 아기새 에피에 이어 미나 나오면서부터 걍 설정들 막 던지고 전개 말도 안되게 흘러가서 별로
내가 진짜였다
:고구마 시발 작위적인 것도 정도껏이어야죠
두 얼굴의 황녀
:메인 스토리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음 긴장감 부족
엔젤릭 레이디
:악역 너무 멍청해서 사이다 느낌도 안 남 남주도 매력없음
원작은 아무나 비트나
: 이 작가님하고 안 맞나 이 작가님 작품은 전부 불호였음
그림자 황비
:여주가 자기 세력 키우는 건 재미있었는데 남주가 너무 내 취향 아님 섭남도 별로야
마이 페어 메이드
:여주 토마토지롱 못 참아~!! 남주 갑질 오져~! 여주 을을 너무 자처해~!! 총체적 난국이다
여주인공의 오빠를 구하는 방법
:이거 솔직히 표지+초반부 분위기 결합이 개 쩔었는데 아그리체 망하고 나서부턴...
남편을 먼치킨으로 키우겠습니다
:바보온달 모티프인데 바보온달이 시월드도 오진다니 내가 미쳐... 게다가 바보온달이 경상도남이라 말도 존나 못함 더 미치겠네
이오타의 샘
:남주가 여주 좋아 죽는데 문제는 왜 그런지 여주도 나도 몰라서 몰입이 안 돼 그리고 씬이 존나 하나도 안 야하다 씬 나올때마다 무념무상...
쪽방의 괴물 아저씨
:아저씨라는 제목부터 별로였는데 남주가 너무 돌쇠남 키워드치고 매력이 애매함 결정적으로 씬이 하나도 안 꼴려...!
달콤한 찻집의 그대
:너무 지루함 메인 스토리가 있는 거 같긴 한데 전혀 안 궁금해
극락신선
:여주 설정 처음에 참 매력있었는데 남주 매력 잘 모르겠고 지루함
황제의 애인이 살해당했다
:남주 무매력 메인 스토리는 궁금한데 남주가 수작부릴때마다 짜증나서 하차
그 백작 남매의 비밀
: 유사 근친 처돌이 미쳐서 전권 샀는데... 이게 서술이 너무 이상함 3인칭으로 이야기 진행되다 무슨 표시도 없이 갑자기 1인칭으로 바뀜 그게 시도때도 없이 이러니까 너무 이상함 *** 이거 한번만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레이디 베이비
:이야기가 지루하고 지루하다 긴장감이라곤 조또 볼 수 없다 여주가 저렇게 말하면 난 기괴해서 도망칠 거 같음 미취학 아동의 위엄에 지리는 어른들 못 봐주겠어... 메인 스토리 악역들은 궁금했으나 검색해서 해결봤음
전체적으로 난 이야기 탄탄하고 개연성 허술한 거 싫어하지만 전개 빠르면 유치한 것도 그럭저럭 잘 봐 남주 매력이 아주 중요한데 감정적 갑인 건 싫어하고 연하 역키잡 유사 근친 없어서 못 먹는 편 피폐는 선호하지 않음
현재 땡스기빙으로 눈 여겨본 건 답장하지 마세요, 용의 조각, 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폐또죽은 첫날에 지름) 현로는 도전할 겸 절대역, 아폴론의 심장, 소녀는 순수하지 않다, 늑대소굴 회색 연어 상사의 맛, 암순응(맞아 별점순으로 일단 넣어봤어) 혹시 추천해주신다면 감사~~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