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감상(https://www.dmitory.com/novel/140731542)
8월 감상(https://www.dmitory.com/novel/145300995)
시간의 호흡
전개가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방식인데 이 방식이 나랑 안맞았음ㅠㅠ 왔다갔다 하니까 집중이 덜 되더라... 하지만 공에게 다시 다가와준 수가 너무 고맙고 기특했어ㅠㅠ
가장자리 필름
서브공 그냥 찌질한 소꿉친구 캐릭터인줄 알고 봤다가 집착하는 또라이에 얘 때문에 공수 헤어짐+수 처음 가져감에 개빡... 작가님 글은 진짜 취향이고 잘 쓰셨는데(영화 보는 느낌) 서브공이 개극혐이라 표지 볼때마다 서브공 생각나서 책장에선 지움ㅠ 게다가 메인공보다 씬도 많음 아!!!!
누수감정
솔직히 글은 유치한데 키워드 조합이 내 취향 크리티컬이라 술술 읽음. 의외였던건 공 동생이 섭컾이였다는 것과 임출육이 일반적인 전개가 아니었다는 거ㅎㅎ
오메가 클럽
1공 3수래서 허버허버 구매했는데 L 기대하면 비추.................... 그렇다고 뽕빨이라고 하기에도 또 뭐했음............
소중한 사람
공이 진짜 아재스럽고... 순딩수가 공의 말빨에 어어 하면서 낚인 느낌이라 미묘했음. 감기다(X) 낚이다(O)
바라누스
외전에 세계관 설명 되있대서 외전부터 읽었는데 외전 읽어도 헷갈림 인명을 몰라서; 외전은 복습할 때 도움되었음ㅎㅎ 수는 댕댕수고 공은 자주 쓰러지는데 존맛탱ㅎㅎㅎ 리버스는 후반에 1번 나오고 임신공인데 임신하게 된 이유가 진짜 존맛탱임... 재탕할 때 마다 이 부분은 두번 세번 더 본다ㅎㅎㅎ
힐끔
공 얌전하고 소심하고 눈치는 없지만ㅠ 진짜 귀여움... 수는 인싸 쾌활 미남인데 짝사랑수야. 공시점이지만 짝사랑 수의 마음을 챕터 마지막마다 수의 일기장을 통해 보여줘서 얘네들 이런 삽질들을 하고 있구먼 껄껄 하게 됨
숯불 좀 넣어주세요
수가 직진 적극에 벤츠이긴 한데 뒷동정을 다른 놈에게 떼는 점(탑이었는데 공이랑 할 때는 바텀되게 생겼으니 뒷동정을 다른 놈한테 떼오는데 여기서 푸시식함)과 서브수가 상상 이상의 무심수 재질이었다는 것(서브수도 공을 사랑하는 모습이 나오길 바랬는데 딱히 안 느껴짐)ㅠ 그리고 초반에 수가 탑으로서 다른 수들(?)이랑 자는게 은근 많이 나와서 신경쓰임...
셀피시 시덕션
귀한 1공 2수라 봤는데 치명치명해서 반쯤 튕긴채 결말만 봤고 결말은 만족했음ㅋㅋㅋㅋㅋ 하지만 추천은 ㄴㄴ...
시민과 함께하는 A시 사랑센터입니다
단권이라 아쉽지만 짧아도 있을 내용은 다 있음. 오히려 내용을 늘렸음 루즈해져서 실망했을지도? 4쌍+1쌍의 커플들이 나오는데 다 괜찮은 사람들이었고ㅋㅋㅋ 난 알파베타가 좋았어
남자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고찰
공수에게 딱히 매력을 느끼진 못했지만 공 느낌 수 느낌이 아닌 그냥 남자 두명의 러브 스토리 같은 점은 맘에 들었음. 애기 묘사 너무 귀여워서 애기 낳고 나서가 유잼이었음ㅋㅋㅋㅋ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뉴키갈 게임이 내가 하는 게임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게임 스토리 노잼(신선하지 않고 익숙한 에피소드 들ㅠㅠ)이고 오히려 일상 얘기가 유잼인 사태가... 게시판 편집도 조금 아쉬웠음
피사 단편집: 순간
벨보고 처음으로 울음 젠장ㅠㅠ 두번째 이야기는 진짜다........... 호불호 갈리는 결말 좋아하는 톨에게 추천
천사지연
수 앞에서 여자랑 자고 다니는 다정문란공+아랑곳하지 않고 공 쟁취하려는 적극내숭수 좋아하면 추천ㅋㅋㅋ 난 공수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봤지만 서브커플이나 스토리 자체가 딱히 흥미로운 편은 아님
안개 속의 괴물
1권 까지는 괜찮았는데 2권부터 배경이 바뀌면서 전개가 허술해짐... 생존게임에서 정쟁물이 되는데 정쟁이 허술하고 재미가 없다
로 블로
자기 파괴하는 정병공 좋아하면 로 블로 꼭 보기... 뒤로 갈수록 공 매력도도 올라가고 더 재밌어짐. 후회공 발닦개 못보는데 이건 수용 가능한 범위였고(수야 빨리 받아줘서 고맙다!) 이안과 무영은 마냥 공 괴롭히는 빌런역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들이었음. 난 수랑 여러 의미로 얽혀있는 시우가 더 싫었다ㅎㅎㅎㅎ 하지만 이중 그나마 정상인을 뽑자면 시우와 이안이 아닐까...
연애의 온도
분명 전개는 일상물이고 수도 일반 회사원 느낌인데 주변을 들어가면 재벌 3세, 0.1퍼센트 우성이래서 기분 묘해짐...
김토끼 이야기
공 좋아하는 서브공같은 캐릭터 나온대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문체에서 튕겨짐ㅠㅠ 미보 괜찮았으면 괜찮을듯(안 괜찮았던 사람)
딥, 딥, 딥
꽃밭수는 취향이 아니지만 이런 수이기에 공을 구원해주고 이어질 수 있겠구나 하고 고개는 끄덕이게 됨ㅋㅋㅋㅋㅋ 소리 진짜 벤츠야ㅠㅠㅠ 몸 약한 자낮공 구원해주는 벤츠수 좋아하면 꼭 봐
톨들 명절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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